고양특례시의회, 개원 제33주년 기념식...“민의가 살아 숨 쉬는 의회”

기사입력 2024.04.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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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고양특례시의장은 4월 15일 고양특례시의회 개원 제33주년 기념식에서 “민심을 받들고, 민의로 움직이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4월 15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원 3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양특례시의회 전·현직 의원, 제1부시장 및 집행부 간부,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양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고양문화재단 소속 고양버스커즈(아츠팜들소리) 팀의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33주년 기념 의회홍보영상 상영, 의장 기념사, 제1부시장 및 고양시 의정동우회 회장 축사, 의회 현황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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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고양특례시의장은 4월 15일 고양특례시의회 개원 제33주년 기념식에서 “민심을 받들고, 민의로 움직이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의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33살의 청년이 된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는 이제까지 그래왔듯 의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고양의 발전을 위해 시민이 주신 권한과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민심을 받들고, 민의로 움직이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15명의 의원으로 출범한 고양시의회는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민의가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의회를 지향하며, 연구 활동을 통한 다양한 정책개발로 고양시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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