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기고] '유스호스텔 활성화 위한 수학여행 권장건'에 대하여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우리나라 인구 자연감소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2023 년의 경우는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소치다. 앞으로의 출생아 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평균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기에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저출산율은 지난해 0.8면 선이 붕괴되 ... 권오은 2024-04-20 17:21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 하지 않고 오직 닥터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해서 인체의 자연 치유력(면역기능)을 증강시켜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의학이다. 건강유지의 개념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 ... 이종록 2024-03-24 19:25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전공의들이 환자를 두고 병원을 떠났다.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까지 한 엄숙한 양심이 처절하게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의사가 되고 의업에 종사하는 순간부터는 한 개인과 개인을 넘어 어마어마한 인류를 상대로 봉사로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종교나 국적, 인종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 권오은 2024-03-14 18:27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시위는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 보이는 것.?즉 데모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즉, 위세를 과시하여 정치적 압력을 가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표현의 경우도 시위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 평화로운 결집은 폭력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시위의 본질은 대부분 폭력과 불법적인 행위부터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수 ... 권오은 2024-03-14 18:21 [칼럼] 이재명 피습사건과 블랙파워 찬스의 의심은 없게 해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정말 경악한 사건 현장의 영상을 보면서 놀랐고, 이에 관련된 언론, 방송, 경찰, 의사, 소방, 정당인, 그리고 세뇌된 일부 국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제1야당 대표를 향해 피습한 그 자체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고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 될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이재명 피습사건의 영상을 보면서 '큰일 났 ... 권오은 2024-01-08 18:56 칼럼) 반복되는 차량용 요소수 대란 해결 방법 없나!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중국발 요소수 수출 금지 소식에 국내 경유차 운행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용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운송되는 화물차가 멈추고 건설현장의 경유를 사용하는 기계가 멈추게 되어 국가 경제의 손실이 크다. 심지어 소방차와 긴급출동 차량도 멈춰야 하는 실정이다. 국내 차량 약 2600만대 중 디젤 차량은 1000만대로 ... 권오은 2023-12-18 21:27
실시간 칼럼사설기사 [김무식 칼럼]믿음이 있으면 두려움은 사라진다2018/01/29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자신의 불행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멈추라. 불행에 대한 이야기는 자신을 피곤하게 하고 상대방도 피곤하게 만든다. 모든 일은 우리가 중요성을 부여할 때 의미를 가진다. 불행에 대해 이야기하면 더욱 불행해진다. 그러나 재미있는 말을 이야기하면 좋은 일만 생긴다. 인생관이나 종교에 관한 언쟁은 피하라. 그것이 적을 만들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눌 때와 가벼운 이야기를 나눌 때가 따로 있다. 말은 언제든지 상황에 맞게 구분해서 이야기해야 한다. 어떤 원칙을 가지고 있는지 자랑하지 말고 그 원칙을 따르며 사는 모습을 보여주자. 어떠한 일을 해결해야 할 경우, 또는 혼자서 머리를 싸매고 생각할 때를 막론하고 광범위하게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한다. 남의 두뇌를 빌리면 그만큼 한 ... [靑魯 이용웅 칼럼] ‘평창아리랑’과 ‘정선아리랑’, 그리고 ‘강성부흥아리랑’2018/01/2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2018년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창작 음악곡 ‘평창 아리랑’이 공개되었는데, 캐나다 한인 동포가 작곡하고, 우리 국악인 등이 노래한 이 아리랑은 한국적 소리인 타령과 판소리의 국악적 요소가 절정을 이루고, 우리 음악인들이 민요 아리랑의 흐름을 노래했고,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곡과 런던 심포니의 그랜드 오프닝 음악이 감동적이라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피아니스트 등이 평창올림픽을 위한 연주곡 ‘평창 아리랑’을 출시했는데. 민족의 한과 얼이 담긴 아리랑을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풀어낸 곡으로 외국 성악가, 한국 작사가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 우리 가수들이... [김무식 칼럼]적극적인 마인드로 자신을 무장하라!2018/01/28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하고 자신에게 묻고 답하고 하는 과정에서 의욕과 열정 그리고 성취감이 쌓이고 쌓여 위대한 성공을 이루게 된다. 마음속의 고민을 오래 간직하고 있으면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두려움이 생겨서 앞으로 나아갈 힘과 에너지를 잃고 만다. 성공하고 싶다면 마음속의 고민을 내던져 버리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아야 된다. 어떤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자신의 삶을 정직하게 살아가야 한다. 한 평생 남의 만족만을 위해 사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과감하게 마음속의 찌꺼기를 던져버리고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꿈은 열정적인 삶의 ... [김무식 칼럼]땀과 눈물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2018/01/26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성공은 흘린 눈물의 양에 비례한다. 자신이 흘린 땀의 양만큼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은 되는 일이 없다고 푸념을 늘어놓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세상으로부터 무언가를 얻으려면 세상을 위해 자신의 열정을 바쳐야 된다. 땀과 눈물의 양만큼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가질 수 있다. 원하는 것을 글로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글로 적는 행위는 스스로 성공으로 다가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내내 실패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으면 그 사람의 인생은 그대로 될 것이다. 반대로 성공하는 것을 상상하면 같은 정도의 강력한 힘이 작용하여 그렇게 되어간다. 이미지화의 원리를 계속 익히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해야 한다. 그 결과 이 기술이 인생의 모든 중대한... [김무식 칼럼]”힘든 길을 자원해서 걸어가는 도전의 삶”2018/01/25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아서는 안 된다. 자신이 나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분명한 단서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인다면 주변사람은 두려워할 것이다. 뒤에서는 시기하고 질투하더라도 당신 앞에서는 조심스러워 할 것이다. 누구를 대하더라도 당당한 태도를 보여라. 절대로 움츠러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아주 하찮은 괴로움에도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대수롭지 않은 순간에 그것이 과장되어 엄청난 재난을 만난 듯이 생각되기 쉽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재난의 근원을 찾아보면 사소한 걱정이나 하찮은 괴로움인 경우가 많다. 깊은 슬픔 앞에는 사소한 괴로움은 사라져 버린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사소한 일로 인해 자신을 비참하다고 단정하기가 쉽다. 그리하여 스스로의 마음을 달래 주... [김무식 칼럼]성공을 원한다면 습관의 힘을 믿어야 된다2018/01/24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을 하거나 불평을 늘어놓아서는 안 된다. 위임할 수 있는 수익성 낮고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일은 하지마라. 자신이 모든 것을 다하려고 해서는 큰일을 성취할 수 없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판단하는 시기는 지금이다. 내가 하려는 일에 상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정중하게 요구하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고 그 사람의 자존심을 살려주면 된다. 그러면 상대방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 서로의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서 나아가야 한다. 좋은 습관은 성공의 열쇠다. 나쁜 습관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우리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서 성공으로 나아가야 한다. 당신이 성공을 원한다면 습관의 힘을 믿어야 된다. 나쁜 습관... [靑魯 이용웅 칼럼] ‘삼지연관현악단’을 통해 본 ‘조선예술’의 실체(實體)2018/01/2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2018년 1월 22일,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 사전점검단은 강릉에서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 방남(訪南) 이틀째 일정을 이어갔는데, 남한 보수단체들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인공기와 김정은 ‘로동당위원장’의 사진을 화형하는 퍼포먼스를 벌렸습니다. 점검단은 잠실학생체육관과 장충체육관에 이어, 국립극장을 둘러보았는데, 이 중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한 시간 이상 머물며 조명과 음향, 무대 등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돌아갔습니다. 현송월은 국립국장에 도착... [김무식 칼럼]다른 사람을 끊임없이 감동시켜라!2018/01/23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무거운 짐이나 고통은 친구와 서로 나누어라. 인간은 바닥까지 내려가면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 그때부터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 어떠한 순간에서도 포기하거나 좌절해서는 안 된다.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는 법이다. 승리는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출발한다. 성공을 원한다면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그의 생각과 행동을 내편으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서 같은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것이 성공의 길이다. 남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자기 마음부터 먼저 열어야 한다. 위선과 가식, 경쟁심을 던져버리고 진심을 상대방에게 보여주어야 된다. 그러면 상대방도 기꺼이 다가오게 될 것이다. 남의 마음을 얻는데도 ... [나경택 칼럼]‘교육은 국가 미래다.’2018/01/22 [선데이뉴스신문=나경택 칼럼]1972년 말 박정희 대통령은 문교부에 극비 지시를 내린다. “어린 중학생을 고교 입시에서 해방시키는 제도를 만들라.” 몇 달 만에 고교 평준화 정책이 발표됐다. 고교 입시를 없애고 뺑뺑이로 학교를 배정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이 정책으로 중3 병을 예방하고 교육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지역마다 달랐지만 서울·부산에선 첫 대상이 1958년생이었다. 학생들은 편해졌지만 부작용도 있었다. 학교 선택권을 빼앗고 수월성 교육을 막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대로 두면 안 된다고 나선 사람은 김대중 대통령이다. 평준화 이후 30년이 지난 때였다. 사립형 사립고 6개를 지정했다. 정부 지원을 끊는 대신 학교 ... [靑魯 이용웅 칼럼] 북한 ‘조선국립교향악단’, ‘모란봉악단’과 ‘현송월’2018/01/2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립교향악단(State Symphony Orchestra of DPRK)-‘조선국립교향악단’은 북한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으로, 북한에서는 '평양 국립 교향악단' 또는 '국립교향악단' 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1946년 8월 8일에 '중앙교향악단' 이라는 명칭으로 첫 공연을 가졌고, 1948년에는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본격 오페라인 김순남의 <인민유격대>를 비롯한 여러 무대 작품의 공연에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1980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명한 악단은 1982년에는 윤이상의 “광주여 영원히!”를 윤이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주했으며, 2000년 8월에는 북한 예술단체 최초로 서울... [김무식 칼럼]무엇이든 한 가지에만 집중하라!2018/01/22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자신에 대한 믿음과 열정으로 세상을 살아나가야 한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자신의 장점을 이용하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 남이 잘하는 것이 아닌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 자신의 꿈을 기록하라. 기록하는 그 순간부터 목표가 되고 자신의 나침반이 된다. 시도해보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마라.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오로지 그 한 가지에만 집중하고 그 밖의 다른 일은 모두 잊어라. 성공의 주인공은 과감하게 나서는 행동주의자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일이 있다. 그 일이 어떤 것이든 하루 빨리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돈이 필요 없는 사람처럼 일... [김무식 칼럼]앞을 내다보는 눈이 필요하다2018/01/21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비친다. 우리는 항상 완벽을 추구한다. 하지만 가장 본받아야 할 인생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일어서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고 해도 반드시 해결책은 있다. 자신을 교육시키는 진정한 방법은 모든 것에 의문을 느끼는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든 피하지 말아야 한다. 부정적인 비판의식으로 엄격히 음미하지 않고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말라. 생각의 오류나 모순 또는 혼란을 단 하나라도 간과하지 말아야 된다. 반드시 그 뜻을 분명히 이해하도록 하며 어떤 명제든지 그것에 동의하기 전에 반드시 그 뜻을 분명히 이해하는 것이다. 앞을 내다보는 눈이 필요하다. 오늘을 내일로 연결할 수 있는 ... [김무식 칼럼]최선을 다하지 않고 중간에 포기한다?2018/01/21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올바른 길을 따라 걸어가려면 사색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가슴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를 따라 인생을 걸어가는 사람은 아무리 비참한 삶을 살지라도 그 삶은 천한 것이 아니다. 인생의 모든 길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라. 인생의 여로를 떠나기 전 자신이 꼭 그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라. 무엇이든 생각하기에 따라서 위기가 기회로 바뀌게 된다. 우리는 종종 길을 잃고 헤매곤 한다. 내면의 목소리는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말해주지만 짐짓 못 들은 척 외면하기도 한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전시키고 성장시켜나가야 한다. 인류의 문명은 모두 생각의 산물이다. 생각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것도 이룰 수 없다. 생각한다는 것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생각... [靑魯 이용웅 칼럼] 북한 체육의 전모(全貌)와 평창올림픽 참가2018/01/2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의 체육 정책은 ‘주체사상에 입각한 체육’을 통하여 북한 ‘인민’들이 ‘혁명과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산주의적 인간’으로 성장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체육활동은 ‘체육의 대중화·국방체육의 강화·학교체육의 육성’이라는 세부목표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주체체육’이라는 구호 아래 체육과 국방을 연계시키고, 체육활동을 통해 집단주의를 체험하도록 한다는 점에서는 체육이 정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민’ 대중이 참여하도록 하는 체육의 대중화 정책은 주목할 만합니다. 학교체육에서는 육상·기계체조·축구·배구·농구·탁구·수영·집단체조 등이 장려되며,... [김무식 칼럼]역발상의 시각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2018/01/19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자신이 하는 일이 잘 풀리고 마음먹은 대로 모든 것이 진행될 때 마냥 그 순간이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언제나 긴장을 놓쳐서는 안 된다. 항상 안정을 기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현명한 사람이다. 주위 사람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남들의 경험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인간의 경험은 서로 대동소이하다. 인간은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고 남들과의 소통에서 서로 보완하고 균형점을 찾는다. 올바른 행동이란 타인이 그들의 목표를 이루고 훌륭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섬기고 그들을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 올바른 삶이다. 인생은 개인에서 출발하며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활발하게 움직일 때 그 빛을 발휘하게 된다. 개인의 삶에서 ... [김무식 칼럼]한계를 넘어서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2018/01/18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당신의 한계는 당신이 만든 것이다. 인간은 무한한 능력을 갖고 있는 존재다. 자신이 만든 마음의 감옥에 갇혀 한계를 느끼고 두려워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현주소다. 자기 자신을 극복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다 위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정신적, 육체적 재원의 극히 일부만을 사용할 뿐이다. 크게 보면 인간 개개인은 자신의 한계에 크게 못 미치는 섦을 살고 있다. 인간은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다. 스스로 생각한 한계를 넘어서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가장 큰 절망을 이겨내고 나면 세상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어둡게만 보였던 세상 속에 희망이 보이고, 패배로만 가득 차 보였던 인생에도 기회가 우리 앞에 보이기 시작한다. 인격은 스스로 갖추어나가야 한다. ... [나경택 칼럼]국민의 생명 위협 대형 참사2018/01/18 [선데이뉴스신문=나경택 칼럼]30년 이상 된 얘기다. 사건 취재를 하던 시설인데 서울 후암동 어느 업소에서 불이 나 여럿이 죽었다. 현장 소방관 얘기를 들으니 죽은 사람들이 출입구에서 2~3m 떨어진 곳에 몰려 있었다. 정신만 차렸으면 살 수 있었을 목숨들이었다. 공황 상태에 빠진 것이다. 우레탄품이 탈 때는 유대인 학살 때 썼다는 염화수소 독가스가 나온다. 한 모금만 마시면 해머로 몸통을 치는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세천 참사 희생자들도 대부분 유독가스에 숨졌다. 스포츠센터 2층 여탕에 갇혔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119에 구조 요청을 했던 녹취록이 공개됐다. 차마 읽어내려 갈 수 없었다. 어떤 이는 “빨리”라는 말을 79차례... [나경택 칼럼]역사 뒤집기 국론분열2018/01/18 [선데이뉴스신문=나경택 칼럼]조선 22대 임금 정조는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에게 영의정을 추증하고, 직접 지은 신토비를 묘소에 세워줬다. 문집인 ‘이충무공전서’ 편찬도 이끌었다. 왕이 나서서 신하의 개인 문집을 만든 전례가 없기에 신하들 반대가 많았다. 정조는 “이순신과 같은 신하가 100명 있다면 100명 모두에게 문집을 만들어주겠다”며 묵살했다. 충남 아산에 이순신을 모신 사당이 들어선 것은 그보다 앞서 숙종 때인 1706년이었다. 이듬해 숙종이 현충사 헌판을 내려줬다. 일제 침략기 단재 신채호가 ‘조선 제일 위인 이순신전’을 대한매일신보에 연재했고, 박은식이 1915년 중국 상하이에서 ‘이순신전’을 발표했다. 1932년 현충... [김무식 칼럼]지금 하는 일을 사랑하고 즐겨라2018/01/17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무엇을 보더라도 자세히 보라. 사물을 대할 때는 관찰하듯 유심히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좋은 습관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성공은 주위 환경에 많이 좌우된다. 인간은 살아가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좋은 환경과 주위 여건에 따라서 사람은 엄청나게 달라진다.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해야 된다. 일의 소중한 가치를 잘 알아야 한다. 당신의 행복을 위해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하고 즐겨라. 즐겁게 하는 일은 성공과 행복을 가져 온다. 성공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굳게 믿는다.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가득 차 있으면 무슨 일이든 잘해낼 수 있다. 그러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믿지 못한... [靑魯 이용웅 칼럼] 세계 속의 2018 강원도, 아리랑과 올림픽 아리바우길2018/01/1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우리 속담에 “강원도 안 가도 삼척”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보지 않아도 삼척이 강원도 땅임을 알 수 있듯이, 금군 내삼청(禁軍 內三廳)의 방이 불을 때지 않아서 추운 것과 마찬가지로 불을 때지 않아서 방이 추움을 척하고 알 수 있다고 이르는 말입니다. 여기서 '삼척'은 '삼청'의 발음과 비슷하여 둘러댄 낱말이고, 금군 내삼청은 조선 시대에, 금군청에 속한 내금위, 겸사복, 우림위 세 관아를 통틀어 이르던 말입니다. 또 속담 “강원도 포수(냐)”는 볼일 본다고 밖에 나가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산이 깊고 험한 강원도에서 사냥을 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일이 있었던 데에 빗댄 말입니다. 북한의 ... 나의 잘못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2018/01/15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남의 말에 귀 기울여 준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길 바란다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상대방에게 끝까지 말하게 한다. 절대로 남의 말을 중간에 자르면 안 된다. 상대방의 말에 중간에 끼어드는 것은 매우 경솔한 행동이다.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해 준다. 상대방을 존중하면 그는 자부심을 갖게 된다. 그러면 상대방도 자신을 인정해 준다. 상대의 말에 맞장구를 친다. 상대는 말하면서 어떤 반응을 하는지 유심히 살피고 있다. 상대방의 생각에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상대방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건성으로 대하면 절대 안 된다. 진심이 담긴 칭찬을 한다. 상대방을 칭찬하면 누구나 사귀고 싶은 사람이 된다... [김무식 칼럼]굳은 신념과 용기를 가진 사람”2018/01/14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성격이나 습관은 철저하게 기르도록 가르쳐주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행복에 있어 그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에서나 어려움을 견디고 만족감을 맛볼 것인가 아니면 불평불만을 늘어놓을 것인가는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인생을 희망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인생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 성공한 사람은 언제나 적극적이고 명랑하게 인생을 즐겁게 보낸다. 반대로 실패한 사람은 부정적이고 우울하게 어둡고 괴로운 인생을 만들어 나간다. 자신의 성격 그 자체가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또다시 자기에게 돌아온다. 우리는 언제나 세상을 밝고 아름답... [김무식 칼럼]오늘 나는 열정을 다 쏟았는가!2018/01/13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우리가 삶을 지배할 수 있을까? 우리는 자신이 완벽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어째서 우리 자신을 생존에 더욱 적합하도록 만들지 않는가?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노력해서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더욱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성공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해라. 성공은 출발점이 아닌 종착역에 있다. 얼마나 더 가야 목표에 도착할지 알 수 없다. 첫 걸음부터 실패에 직면할 수 있다. 성공은 모퉁이를 도는 순간 바로 그곳에 숨어있다. 모퉁이를 돌지 않으면 얼마나 더 가야 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한 걸음 한 걸음 계속해서 나아가라. 조금씩 전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도전하고 또 다시 도전해야 한다. 장애는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어제의 성공으로 만족하... [김무식 칼럼]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만 찾아온다2018/01/12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삶의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운명을 바꿔보기로 결심했다. 한 권의 책이나 다른 사람의 충고와 타인의 모범적인 삶에서 깨달음을 얻어 성공의 길로 들어섰다. 글로 적으면 현실이 된다.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곳에 목표를 적어놓으면 자신의 다짐을 되새기는 효과가 있고 목표달성에 필요한 방법이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10년 앞과 10분 후를 동시에 생각하라. 경쟁에서 앞서가려면 미래를 준비하는 장기적인 비전과 현실을 파악하는 단기적인 안목을 모두 갖춰야 한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만 찾아온다. 삶을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이 내게 편하고 무엇이 기분 좋은지 알아야 한다. 진짜 내가 그걸 원하는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지 알아야... [김무식 칼럼]자신의 장점을 활용하면 성공할 수 있다2018/01/11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좋은 습관은 돈으로도 살 수 없고 누가 대신 해줄 수도 없다. 자신이 스스로 해야만 한다. 생각이 녹슬지 않도록 새로운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 하루 일 중 잘한 일과 잘못한 일을 점검하라. 잘한 것은 계속 실천하고 잘못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항상 감사, 절대 긍정, 일관된 초심, 그리고 뚝심이 있어야 한다. 이 4가지를 갖고 있으면 하늘이 무너지는 상황조차 재기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대부분 진짜로 실패해서가 아니라 포기를 할 때 망한다. 성공 직전에 포기를 하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재주가 미약하고 지혜와 ... [靑魯 이용웅 칼럼] 판문점(板門店)의 현 주소와 ‘전쟁과 평화’2018/01/1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2017년 11월 13일 오후, 관련 기관은 "판문점 JSA 지역 북측 판문각 전방에 위치한 북한군 초소에서 우리 측 자유의 집 방향으로 북한군 1명이 귀순하여 우리 군이 신병을 확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북한군에 의해 총상을 입은 귀순병사는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그리고, 2018년 1월 2일 우리 정부는 “9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고위급 남북회담 제의”를 했습니다. 다음날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참가를 논의하기 위한 판문점 연락 채널을 다시 개통했습니다. 2018년의 첫 이슈로 부상(浮上)한 판문점(板門店)의 현 주소는? 우리의 백과사전은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마을로서 서울... [김무식 칼럼]성공한 사람을 만나서 겸허한 자세로 배워야 한다2018/01/10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성공한 사람은 절대로 안주하지 않는다. 계속해서 노력하는 사람이다. 언제나 지금보다 나아지려고 책을 읽고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것을 경험해야 한다. 무엇이든 배우려고 아무리 먼 곳이라도 찾아가서 사람을 만나고 기꺼이 비용을 지불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에게 찾아가서 겸허한 자세로 배워야 한다. 성공한 사람이 어떻게 노력했는가를 분석하고 그 이상의 노력을 경주해야 된다. 실패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을 무시하고 험담을 일삼는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남이 해주기를 은근히 바라는 사람이다. 사회적으로 가장 성공한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면, 그 사람 주변에서 가장 유능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또 무엇을 싫어하는지 관찰해야 한다. 그 사람이 ... [김무식 칼럼]미래의 운은 당신 손 안에 있다2018/01/09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성공하는 사람들은 물이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파이프를 박는다. 고작 한두 번 실패했다고 주저앉아 신세를 한탄하지 않는다. 남의 행운을 빼앗을 마음도 품지 않는다. 대신 행운을 맞이하려고 여러 사람을 만나 어울리며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들은 언제나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준비해 놓는다. 펌프가 마르면 마중물을 이용해 지하수를 퍼 올리기 위해서다. 행운을 맞이하고자, 그리고 맞이한 행운을 지켜내려고 수시로 준비하고 점검한다. 그들은 물줄기가 언제든 바뀔 수 있음을 안다. 지하수의 흐름이 바뀔 수도 있고 아예 고갈 될 수 있다. 흐름을 눈여겨보다가 트렌드와 타이밍을 찾아낸다. 당신의 미래는 불변이 아니다. 평생 만날 행운의 양이 정해진 것도 아니다. 당신 스스로 바꿀... [김무식 칼럼]반드시 몰입할 일이 있어야 한다2018/01/08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인생은 언제나 도전의 연속이다. 끝없는 도전을 통하여 자신이 바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에 몰입해야 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너무나 많다. 출세하여 떵떵거리고 사는 것을 버리고 현실 생활에 만족한다면 우리가 얻는 것은 조용함이다. 경제생활을 하면서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린다면 얻는 것은 즐거움이다. 사업에 성공한 후 자연스레 몰려든 미녀에 대한 소유욕을 버린다면 얻는 것은 가정의 화목이다. 사람에게는 반드시 뭔가 몰입할 일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일이든 취미든 놀이든 간에 상관없다. 분명한 것은 몰입할게 있어야 인간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이다. 흔히 '해냈어!' 라는 표현을 쓴다. 확실하게 뭔가를 해낸다는 것은 ... [김무식 칼럼]편견을 버리고 자유로운 사고로 판단해야 한다2018/01/07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냉엄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결코 포기하지 않고 결코 굴복하지 않으며 오랜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성공은 기회와 준비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눈앞에 기회가 다가와도 그것을 살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성공으로 연결하지 못한다. 꿈을 이루지 못할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꿈을 단 한 번에 이루게 된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은 없겠지만 인류의 역사를 뒤돌아보면 그런 예는 별로 없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도면밀하게 준비한 다음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우선 무엇이 나만의 무기가 될 수 있는가를 곰곰이 생각해본 다음 그것을 갈고 닦는 노력을 해야 한... [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의 마식령(馬息嶺) 스키장과 평창올림픽2018/01/0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우리 백과사전은 “마식령(馬息嶺)은 강원도 원산시와 법동군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높이 768m이다. 광복 당시 행정구역상으로는 함경남도 문천군 덕원면과 풍상면의 경계를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북한의 <조선대백과사전(8)>은 “마식령산줄기”를 “강원도 천내면, 법동면, 평안남도 양덕군 경계에 있는 두류산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세포군에 있는 623고지까지 뻗은 산줄기. 평균 높이 840m...산줄기의 안부들에 있는 마식령(768m)으로는 평양-원산 사이, 갈골령(753m)으로는 마전-옥평 사이, 봉수령(1,083m)으로는 법동-고산 사이 자동차길이 지난다.”(512쪽)고 했습니다. <... [김무식 칼럼]상대방의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본다2018/01/05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최악의 사태에 대해 생각하면서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는 하는 일이 잘 풀리고 마음먹은 대로 모든 것이 진행될 때 마냥 그 순간이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언제나 긴장을 놓쳐서는 안 된다. 항상 만전을 기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현명한 사람이다. 주위 사람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남들의 경험을 눈여겨봐야 한다. 인간의 경험은 대동소이하다. 상대방의 환경이나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그 속에서 교훈을 얻어야 성장할 수 있다. 인간은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고 남들과의 소통에서 서로 보완하고 균형점을 찾는다. 올바른 행동이란 타인이 그들의 목표를 이루고 훌륭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섬기고 그들을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 [김무식 칼럼]기다리는 자에게 행운이 온다2018/01/05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 행복의 크고 작음이 결정되는 것이다. 행복은 소유가 아니고 감사하는 마음이다. 행복은 없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다.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된다. 없는 것에 대한 불평이 아니라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이다. 남들 보다 가진 것이 없어도 있는 것에서 만족하고, 작은 것이라도 내 삶을 채우는 것이 행복이다.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더 많이 갖는다 해도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지금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면 더 많은 것을 갖게 되었을 때에도 나아지는 것은 없다. 더 큰 잘못을 용서할수록 더 큰 행복이 찾아온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렇게 될 수 있다. ... [나경택 칼럼]민생을 챙기자2018/01/02 [선데이뉴스신문=나경택 칼럼]“박근혜 대통령은 직무집행과 관련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국민이 대통령에게 부여해 준 신임을 근본적으로 저버렸다.” 1년 전 박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작성한 국회 소추위원단은 본회의 제안 설명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이라는 사인이 국정 농단을 하도록 권력을 사유화해 대통령에게 권력을 위임한 국민주권주의와 대의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위배했다는 요지였다. 탄핵소추안은 찬성 234, 반대 16, 기권 2, 무효 7표로 가결 정족수 200표를 훌쩍 넘었다.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었다. 아니, 더 새롭고 놀라운 역사는 그 한 달여 전부터 시작됐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한 시민들은 광장으로... 삶의 질 향상은 밥(米)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2018/01/01 [선데이뉴스신문=김승국 칼럼]며칠 전 심야시간대에 케이블 텔레비전을 통해 외화 '쇼생크탈출'을 보았다. '쇼생크탈출'은 자신의 아내와 아내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쇼생크'에 수감된 주인공 '앤디'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끝내는 탈출하여 결국 자유를 얻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감동적인 장면과 대사로 가득한 명작 중의 명작이었다. 그 중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기지와 지혜로서 교도소장의 신임을 받은 주인공 '앤디'가 교도소 내 도서관 소장 도서를 늘리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여 마침내 주 의회로부터 마침내 소정의 지원금과 함께 중고도서와 음반을 받게 되는데, 음을 정리하던 중 모차르트 작곡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음반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는 사무실 문을 걸어 잠그고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편지의 이중창... [김무식 칼럼]세상은 전문가만이 살아남는다2018/01/01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우리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생각을 통해서가 아니라 행동을 통해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보라. 그러면 자신이 누구인지 금방 알게 된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의심과 두려움으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여서는 안 된다.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도전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우리 앞에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세상은 전문가만이 살아남는다. 큰일을 결정할 때는 널리 듣고 골똘히 생각하고 결정했으면 신속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적자가 무서워 사업을 포기하면 성공할 수 없다. 이기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한다. 머릿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은 모두 몰아내고 또 부정적인 사람들과는 되도록 만나지 말라. ...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