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기고] '유스호스텔 활성화 위한 수학여행 권장건'에 대하여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우리나라 인구 자연감소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2023 년의 경우는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소치다. 앞으로의 출생아 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평균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기에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저출산율은 지난해 0.8면 선이 붕괴되 ... 권오은 2024-04-20 17:21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 하지 않고 오직 닥터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해서 인체의 자연 치유력(면역기능)을 증강시켜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의학이다. 건강유지의 개념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 ... 이종록 2024-03-24 19:25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전공의들이 환자를 두고 병원을 떠났다.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까지 한 엄숙한 양심이 처절하게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의사가 되고 의업에 종사하는 순간부터는 한 개인과 개인을 넘어 어마어마한 인류를 상대로 봉사로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종교나 국적, 인종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 권오은 2024-03-14 18:27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시위는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 보이는 것.?즉 데모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즉, 위세를 과시하여 정치적 압력을 가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표현의 경우도 시위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 평화로운 결집은 폭력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시위의 본질은 대부분 폭력과 불법적인 행위부터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수 ... 권오은 2024-03-14 18:21 [칼럼] 이재명 피습사건과 블랙파워 찬스의 의심은 없게 해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정말 경악한 사건 현장의 영상을 보면서 놀랐고, 이에 관련된 언론, 방송, 경찰, 의사, 소방, 정당인, 그리고 세뇌된 일부 국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제1야당 대표를 향해 피습한 그 자체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고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 될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이재명 피습사건의 영상을 보면서 '큰일 났 ... 권오은 2024-01-08 18:56 칼럼) 반복되는 차량용 요소수 대란 해결 방법 없나!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중국발 요소수 수출 금지 소식에 국내 경유차 운행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용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운송되는 화물차가 멈추고 건설현장의 경유를 사용하는 기계가 멈추게 되어 국가 경제의 손실이 크다. 심지어 소방차와 긴급출동 차량도 멈춰야 하는 실정이다. 국내 차량 약 2600만대 중 디젤 차량은 1000만대로 ... 권오은 2023-12-18 21:27
실시간 칼럼사설기사 [청로 이용웅 칼럼]2019년 5월 12일, 불기(佛紀) 2563년 ‘부처님오신날’2019/05/1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사바에 출현하심을 찬탄(讚嘆)하는 축제를 여니 이 얼마나 아름답고 경이롭습니까. 부처님의 차별 없는 자비(慈悲)로 일체중생을 교화(敎化)하니 지옥문도 사라지고 유정(有情)들도 무정들도 법열(法悅)로 가득하니, 시시(時時)로 좋은 날이고, 일일(日日)이 행복한 날입니다. 나만이 아닌 우리를 위해 동체(同體)의 등(燈)을 켜고, 내 가족만이 아닌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慈悲)의 등(燈)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希望)의 등(燈)을 켭시다. 우리 모두가 마음과 마음에 지혜의 등불을 밝혀 어두운 사바에서 길을 잃고 헤매... [청로 이용웅 칼럼] 2019년 북한 달력의 5월과 6월, 5월의 김정은 위원장2019/05/0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1년 365일을 순서대로 표시한 캘린더는 월 단위... [칼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국가안보전략단 임상수단장 팩트체크2019/05/02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국가안보전략단 임상수단장 팩트체크 [청로 이용웅 칼럼]국회부회장이 국회로 초대한 이강용 화백의 작품세계2019/05/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대한민국의 ‘민중미술(民衆美術/People’s Art)‘은 1980년대 중반 부산 지역에 등장한 리얼리즘 미술입니다. 민중미술은 5·18 민주화 운동의 과정에서 국가에 의해 자행된 광주 학살과 폭력에 저항하고, 기존 미술계의 고답적이고 추상적인 화풍을 극복하고자 등장한 미술계의 새로운 사조(思潮)입니다. 이를 위해 민중미술가들은 역사와 민중을 형상화하는 리얼리즘 미술을 추구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五一八民主化運動記錄物)”은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까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군사정권의 부당한 독재에 항거하여 일어난 5·18 기록물들로, 2011년 5월 25일 유... [청로 이용웅 칼럼] 러시아와 김일성,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2019/04/2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조선후기, 대한제국의 정치인으로 개화파 운동가였으며 일제 강점기 조선 시대의 교육자, 청년운동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언론인이었던 월남(月南) 이상재(李商在/1850~1930)는 3·1운동에 연루되어 6개월간 옥고를 치렀고, 논문집 <청년이여> 등 많은 저서를 남긴 지식인이었습니다. 그는 뿐 만 아니라 많은 일화(逸話)을 남겼습니다. 그는 언제나 풍뎅이(머리에 쓰는 방한구의 한 가지) 위에 중산모자(中山帽子)를 쓰고 긴 지팡이를 들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 청년회관에서 한 청년이 그의 몸차림이 하도 우습게 보여서 “선생님, 중산모 밑에는 풍뎅이를 쓰는 법인가요?”라고 물... [청로 이용웅 칼럼] 3.15·4.19·5.18, 그리고 독재(獨裁)에 대한 단상(斷想)2019/04/2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4월은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 꽃을 피우며 추억에 욕망을 뒤섞으며 봄비로 잠든 뿌리를 일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 주었었다. 망각의 눈이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으로 가냘픈 생명을 키웠다./ 슈타른 베르가제 호수를 넘어 여름은 소낙비를 몰고 갑자기 우리를 찾아 왔다. 우리는 회랑에 머물렀다가 햇볕이 나자 호프 가르텐 공원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한 시간 동안 이야기했다.”[T.S 엘리어트(Eliot /1888~1965)의 황무지(荒蕪地)/The Waste Land)] 필자는 4월이 되면, ‘4월 19일’와 ‘황무지’를 문득문득 생각합니다. 매년 ... [청로 이용웅 칼럼] 대학(大學)은 ‘빛 · 자유 · 학문’ 만을 하는 곳!?2019/04/2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대학(大學)은 ‘빛·자유·학문’ 만을 하는 곳”은 영국의 총리를 두 차례 지낸 벤저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1804~1881)가 한 말입니다. 한 정치가의 말이니까 간과(看過)할 수 있는 말이지만, 영국의 교육이라는 면에서 볼 때는 긍정적인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는 “전령대학(全靈大學)”도 있었습니다. 1438년에 세워진 영국 옥스퍼드의 ‘전령대학(All Soul College)’은 한 사람도 형체를 가진 학생이 없는, 단 하나의 교육기관, 이 대학은 법률과 역사를 전공한 사람들 가운데서 뽑은 50명의 학생과 두 명의 교수로 구성, 이 대학의 유일한... [환경정의 논평]‘짬짜미’ 미세먼지 배출조작 유착관계, 배출관리 다시 살펴보아야2019/04/18 [선데이뉴스신문]환경부와 영산강유역청은 2019년 4월 17일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기업을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발표하였다. 여수 산단 지역의 기업들이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사례를 적발한 것으로 2015년부터 4년간 235개의 배출사업장에서 총 13,096건의 불법 행위가 드러났다. 4,253건은 측정 수치를 조작하였으며, 8,843건은 측정조차 하지 않았다. 환경정의는 이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시하고 환경과 건강보다 기업의 이윤을 우선시하는 비윤리적 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한다. 기업들이 측정값을 조작하여 대기기본배출 부과금을 면제 받아 이익을 챙기고 있을 때, 그 피해는 고스라니 지역 주민에게 돌아가고 있었으며, 이는 오염자 부담의 원칙을 무시하고 환경 피해를 지역 주민에게 전가... [사설]아파트 경비원의 근로환경개선과 인권보장을 위한 정부의 근본대책 필요하다2019/04/18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사람들이 살아가는 세계에서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간다. 직장에서 일을 한 노동의 대가로 얻은 수익으로 각 개개인들은 그들의 기본욕구를 충족해가며 살아간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것은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고 존엄하기에 그 무게에는 차이가 없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서로 다른 직업 간의 벌어진 사회적 공간은 개인의 생존과 존엄의 차이로 인정하며 스스로 살아간다. 그러나 개인의 인권과 주어진 절대적인 환경은 평등하고 공정해야 한다. 하지만 아파트 경비원, 산불감시, 학교 당직 근로자, 환경감시 등 '감시·...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태양절-소리없이 달라지는 할아버지 잔칫상2019/04/1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남한의 사전은 “태양은 태양계의 중심이 되어 있는 항성이다. 고온의 가스로 된 커다란 기체 덩어리의 둥근 공으로, 우리의 눈에 보이는 태양의 표면을 광구라고 부른다. 태양의 지름은 약 139만 1,400km(지구 지름의 109배),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평균 1억 4,950만km(1월에는 평균 거리보다 250만km 지구에 가까워지고...”라고 합니다. 북한의 <조선말대사전>은 “태양(太陽) ①태양계의 중심천체로서 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항성. 직경은 약 140만km(지구의 100배), 체적은 지구의 약 130만배, 겉면 온도는 약 6,000°C에 달하며 ...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더불어민주당의 황교안 대표 흔들기, 흠집내기가 필사적이다”2019/04/15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실무근 허위사실로 김학의 사건에 야당 대표를 끼워 넣더니 이번에는 세월호인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겨레 보도를 인용한 기자회견을 통해 황교안 대표에 대한 음해에 나섰다고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4월 15일(월) 오후 6섯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황교안 당대표가 법무부장관 시절 세월호 수사에 외압을 가한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 이들은 또 기자회견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 댓글 조작사건에 제동을 걸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 또한 사실이 전혀 아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더욱 심각한 것은 ...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실화문학작품 <붉은 꽃>과 한반도의 봄 진달래꽃2019/04/1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꽃은 인간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꽃들은 침묵(沈黙)의 언어(言語)를 가지고 사랑을, 평화를, 인정을, 그리고 꿈을 가르쳐 줍니다. 하얀 목련 꽃은 고귀함을 말하고, 아무렇게나 벼랑에 흩어져 핀 진달래는 소박한 전원(田園)의 사랑을 말합니다. 3,4월의 벚꽃은 감정을 들뜨게 하고, 연산홍꽃은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철쭉...한반도의 봄꽃!‘’ 시인(詩人)은 한반도의 봄을 노래했습니다. “꽃이 핀다/ 하늘도 감격스러워할 봄꽃이/ 오늘 눈부시게 피어난다/ 꿈결처럼 피어오른/ 저 화사한 한반도의 봄꽃이/ 영원무궁 피어나길// 천만년과도 같은 분단 육십오년 만에/ 두... [청로 이용웅 칼럼] 2019년 북한 달력의 3월과 4월2019/04/0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1년 365일을 순서대로 표시한 캘린더는 월 단위... [청로 이용웅 칼럼]안중근 의사와 중국 다렌·하얼빈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2019/04/0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2019년 3월 23일! 오늘,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안중근 의사 가묘(假墓)가 있는 효창공원 (孝昌公園)에서 109주년 추모 제례(追慕 祭禮)를 가졌습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시립 공원인 효창공원은 조선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애국지사들의 유해를 모시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현재 공원 내에는 김구 선생의 묘와 윤봉길·이봉창·백정기 세 의사의 묘, 안중근 의사의 가묘 등이 있습니다. 이날 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300여 명을 비롯해 수백 명의 시민이 참석해 안 의사의 충정(忠情)을 기렸습니다. 원래 안 의사 순국일은 3월 26일이지만,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바로 앞 주... [청로 이용웅 칼럼] 중국 경극(京劇)과 오페라의 만남! 창극(唱劇)-패왕별희2019/03/3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최근 중국 <인민일보>는 “고전 스토리가 혁신 요소와 융합해 완전히 새로운 예술 체험을 느끼게 한다. 앞으로 중국의 경극(京劇)을 주목하게 될 것 같다. 경극은 정말 오래된 신기한 무대 예술.”이라고 전제하고, 이탈리아 볼차노시립극장에서 초연한 중국-이탈리아 합작 실험 경극 <투란도트(Turandot)>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경극원과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극장 재단이 공동 제작한 실험 경극 <투란도트>는 이탈리아 오페라 <투란도트>를 개작한 것으로, 여러 명의 중국, 이탈리아 예술가들이 출연했습니다. 중국과 서양의 연극, 음악 요소... [청로 이용웅 칼럼]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2019/03/2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다음은 사전적(辭典的) 정의(定義)입니다. 개성공업지구(開城工業地區,Kaesong Industrial Region, KIR)는 흔히 개성공단(開城工團)으로 불리며,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제특구입니다. 황해북도 개성특급시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발합의 당시에는 개성직할시 판문군 판문읍(봉동리)·삼봉리·전재리 지역이었는데, 개성공단사업 직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개성공업지구와 판문점 인근이 개성특급시 관할이 되었습니다. 개성공단 사업은 2000년 8월 22일 현대아산(주)와 북한과의 합의로 시... [청로 이용웅 칼럼] 詩人 윤동주 · 길손의 광양 망덕포구(望德浦口) 그리고 詩·울림문학동인2019/03/2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고려말/ 광양땅 섬거마을에 살던 금두꺼비 수만 마리가/ 강물에 들어갔더라// 망덕리 배알도/ 달 밝은 동네 해안으로 기어와서는/ 놀랍게도/ 백합 한 무더기/ 싸질러 놓고서는// 그 뒤, 한참 뒤로/ 쇳섬 한 가운데/ 역사役事 벌어진 후로는/ 아예 종무소식이더라.”(섬진강.蟾津江-금두꺼비 전설) / 시인 ‘길손 안삼현’의 시(詩)입니다. 길손 안삼현! 지금은 경남 양산에 보금자리 친 길손은 광양·여수에서 오랫동안 교직생활을 했던 시인입니다. 필자는 그와 함께 남해안을 오랜 동안 두루두루 찾았습니다. 남녘 바닷가! 이 때 쯤엔 광양만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 봄을 곱... [청로 이용웅 칼럼]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⑦3·1운동 100년 기념 DB와 “3.1인민봉기”2019/03/1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3.1운동(기미독립만세운동, 기미독립운동, 삼일만세운동) :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일어난 거국적인 독립만세운동.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중 서울에 있던 20여 명은 2월 28일 밤 재동 손병희의 집에서 최종 회합을 가지고 거사 계획에 대한 마지막 검토를 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조선총독부의 헌병·경찰의 정보망도 사전에 탐지하지 못할 정도로 비밀리에 진행되었다. 3월 1일 정오경부터 민족대표 33인 중 29인(길선주·김병조·유여대·정춘수 등 4인은 지방에 있었으므로 불참)은 서울 인사동 태화관(泰華館)에 모여 독립선언 시각인 오후 2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한편 ... [청로 이용웅 칼럼]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북한 수장들의 쌀밥과 고깃국2019/03/1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남한의 <우리말 큰 사전>(한글학회)을 보면 '남새'를 "무우, 배추, 아욱 따위의 심어서 가꾸는 나물."(752쪽)이라고 했습니다. 북한의 <조선말대사전(1)>은 '남새'를 "부식물로 먹기 위하여 심어 가꾸는 밭작물 곧 ≪배추, 무우, 오이, 가지, 고추, 호박, 마늘, 파 같은것≫을 통털어 이르는 말. 잎남새, 열매남새, 뿌리남새가 있다. // ~를 심다. ~를 가꾸다. △ 겨울~, 고급~, 저장~, 줄기~, 풋~, 햇~, 뿌리~, 양념~, 얼갈이~, 열매~, 온실~, 잎~, 여름~, 봄~."(567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에선 '의식주'를 '... [환경칼럼]재활용 쓰레기 불법배출 및 불법폐기물 처리 혼란, 그 대안은 없는가?2019/03/10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국내 재활용 쓰레기 배출 혼란과 불법폐기물 방치가 심각한 수준이다. 청와대, 환경부, 서울시에서는 긴급 대응에 나섰지만 뚜렷하게 좋아진 것은 없다. 2018년 초에는 중국의 재활용쓰레기 수입 금지로 국내 쓰레기 수거업체들은 채산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활용 품목의 수거를 거부로 쓰레기 배출에 있어서 일대 혼란이 일어났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수출된 불법폐기물이 필리핀에서 문제가 되었다. 제품으로 위장하여 수출된 약 5,000톤의 불법폐기물의 적발되었다. 필리핀 현지 환경단체들의 시위 하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어 국제적 망신거리가 되었다. 국내에서도 쓰레기 불법... [청로 이용웅 칼럼] 詩“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와 한반도의 봄2019/03/0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필자가 매년 3·1절이 되면 그리는 일제 강점기의 시인(詩人)! 시인이며 작가, 독립운동가, 문학평론가, 번역문학가, 교육자, 권투 선수이기도 했던 상화(尙火, 想華)! 이상화(李相和, 1901년~1943년)! 1919년 대구에서 3·1 운동 거사를 도모하다가 모의가 발각되어 피신하였으며, 1921년 잡지 백조의 동인이 되어 문단에 등단했습니다. 이후 1922년 일본으로 건너가 미국 유학을 준비하다가 관동 대지진으로 귀국, 이후 시와 소설 등 작품 활동과 평론 활동, <개벽>, <조선문단>, <문예운동>, <여명>, <신여성>, <삼천리> 등에 ... [청로 이용웅 칼럼] 2018년·2019년의 북미정상회담과 한반도의 평화2019/02/2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미합중국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 공동합의문.(Joint Statement of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t the Singapore Summit) / 미합중국 대통령 도널드 J. 트럼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2018년 6월 12일 ... [청로 이용웅 칼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⑥프랑스와 조선독립운동2019/02/2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경상남도 산청군청(山淸郡廳)은 2019년 3월1일 오전 10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유림독립운동기념관에서 지역 내 독립운동 유공 후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을 초청해 “파리장서운동(Paris長書運動)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 유림(儒林)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만국공법(萬國公法)에 호소한 특별한 독립운동으로 불리는 ‘파리장서운동’ 100돌 기념으로 열리는 것입니다. 산청군이 이 행사를 하는 것은...면우(俛宇) 곽종석 (郭鍾錫,1841∼1919)의 주도로 전국 137인의 유림 대표가 1919년 전문 2674자(長書)에 이르는 장문의 한국독립청원서를 편지... [기고①]천도교와 3.1운동 : 오늘날 천도교가 있기까지2019/02/23 천도교는 보국안민(輔國安民)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지상천국건설(地上天國建設)을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종교이다. 보국안민이란 백성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서 봉사하라는 뜻이다. 포덕천하란 사람마다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는 시천주(侍天主)진리를 세상에 널리 펴서 세상사람 모두가 사람을 한울님처럼 공경하며 살게 하라는 뜻이다. 광제창생이란 세상 사람들이 시천주신앙을 통해서 도성덕립(道成德立)을 이루어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하라는 뜻이다. 지상천국건설이란 세상 사람들 모두가 한울사람이 되게 하여 이 땅 위에 천국을 건설하라는 뜻이다. 조선왕조 말엽 천도교가 창도될 당시에는 서... [청로 이용웅 칼럼]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⑤블라디보스토크·하바로프스크2019/02/2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울라지보스또크 조선인 반일시위 투쟁 : 주체8(1919)년 2월 로씨야의 연해변강인 울라지보스또크의 조선인들이 일으킨 대중적인 반일시위투쟁. 3.1인민봉기의 불길은 중국 동북지방과 함께 로씨야의 연해변강에서 급속히 타번져 갔다. 로씨야연해변강 조선인들의 반일독립만세투쟁은 울라지보스또크에서의 대중적인 시위투쟁으로부터 시작되였다. 주체8년 3월 15일 울라지보스또크에서는 수많은 조선인들이 <조선독립만세!>를 웨치면서 대중적인 반일시위투쟁을 벌렸다. 이틀 후인 17일에는 또다시 울라지보스또크의 조선인 거주지역인 신한촌에서 독립운동집회를 가진데 뒤이어 곧 <조선독립 만세!... [박주한 칼럼]체육개혁 ; 통합선수등록-통합리그-승강제도’ 조기정착을 기반으로2019/02/21 [선데이뉴스신문=박주한 칼럼]최근 우리 체육계에서는 심석희 선수의 폭력과 성폭행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시민단체는 대한체육회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 문화체육관관부는 KOC 독립과 소년체전 폐지 등 제도개선을 언급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스포츠혁신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반면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는 KOC독립과 소년체전 폐지를 반대함으로써 상호 충돌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체육인들은 무지하고 무관심한 태도로 스포츠문화가 놓여있는 상황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 현실을 도피하는 비관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 낙관적 태도로 제도 개혁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보이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의 “2월 16일은 민족 최대의 경사의 날, 민족적 명절”2019/02/1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 달력 2월에 [2.16. 광명성절.(February 16 : Day of the Shining Star.)/ 주체 31(1942) 2.16.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시였다.(February 16, Juche 31(1942) : The great learder Comrade Kim Jong IL was born.)/ 주체 101(2012) 2.1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받으시였다.(February 14, Juche 101(2012) The great Comrade Kim Jong Il was honoured with the t... [청로 이용웅 칼럼]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④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의 태생적 유래2019/02/1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오늘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위치한 ‘신한촌(新韓村)’의 태생적인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앞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③추억의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소개한 경남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정은상교수(현재 언론출판원장)는 이곳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인 최초로 유학하여 석사, 박사학위를 이수한 학자입니다. 러시아 지역학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에게서 ‘신한촌’의 태생적 유래를 들어보았습니다.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혁명광장에서 서북쪽으로 ‘오케안스키 대로’를 따라 약 1km를 가다보면 우측에 ‘파크롭스키 파르크(공원)’가 위치... [청로 이용웅 칼럼]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③추억의 울라지보스또크2019/02/0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울라지보스또크 : 로씨야의 원동지방 남부에 있는 도시. 연해변강 소재지이다. 인구 64만 3,000명(1992년). 조선 동해 뾰뜨르웰리끼 만으로 뻗는 무라비요브 아무르스끼 반도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이다. 울라지보스또크는 하바롭스크와 함께 로씨야 원동지방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원동지방이 로씨야의 령토로 된 1860년에 로씨야는 여기에 해군기지를 건설하였다. 그 후 로씨야에서 태평양 연안에 있는 최대의 항구도시로 급속히 발전하였다. 1879년에 흑해 연안의 오데싸와 정기항로가 개설되고 1903년에 씨비리철도의 종착점으로서 로씨야의 중심부와 련결되면서 울라지보스또크의 경...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학의 泰斗 박재규 경남대 총장의 ‘일념, 평화통일 길’2019/02/0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우리는 끊임없는 만남 속에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만남을 통해 자신 뿐 만 아니라 타인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되며 어떤 특별한 만남에 의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기도 한다...불교의 팔고(八苦) 중에는 애별리고(哀別離苦)가 있다. 부모와 형제, 부부 등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고통을 말한다. 우리 민족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이러한 아픔과 한을 간직한 채 살아왔다...”(2000년 박재규 통일부장관의 수필 “소중하고 특별한 만남” 中에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는 1972년 9월 1일 ‘경남대학 부설 통한문제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1973년 3월 10일 ‘경남... [청로 이용웅 칼럼] 중국(中國)의 춘절(春節)과 한반도(韓半島)의 설날2019/02/0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지금 중국은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중국설) 준비에 한창입니다. 중국은 윈난(雲南) 쿤밍(昆明) 세계원예박람원(世博園)에서 개최된 연등회에서 새해 등불을 밝히는 등 중국 각지에 화려하고 다양한 등불이 켜지는 등 새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택배’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 산하 물류 회사인 차이냐오(菜鳥)와 상하이 철도 그룹은 설 대이동에 맞추어 ‘택배 기사 전용 열차’ 배차! 상하이 훙차오(虹橋)에서 안후이(安徽) 진자이(金寨)로 향하는 G9402편 열차를 배차해 400여 명의 택배 기사들의 귀향을 도왔습니다. 중국의 설 대이동은 일찍 ... [청로 이용웅 칼럼]2019년 북한예술단 중국공연을 통해 본 북한 문학예술2019/01/3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이번 공연은 중⋅북 양측의 중요한 공동 인식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문화교류 행사이자 중⋅북 수교 70주년을 경축하는 중요 행사...문화 예술교류가 중⋅북 관계에서 특색과 전통이 풍부한 중요한 부분..이번 공연이 원만한 성공을 거둬 중⋅북 양국 인민의 우호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중·북의 전통적인 우의를 계승하고 각자의 사회주의 문화 건설에 적극적으로 공헌하기를 희망한다...2018년 이래 김 위원장을 4차례 만나 새로운 시기 중⋅북 양당과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뤘다...중국은 북한과 함께 양측이 이룬 공동 인식을 잘 실현해 양국 인민의 ... [청로 이용웅 칼럼] 2019년 북한 달력의 표지, 그리고 1월과 2월2019/01/2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1년 365일을 순서대로 표시한 캘린더는 월 단위로 된 ... [청로 이용웅 칼럼]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②하얼빈과 뤼순의 안중근2019/01/2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 <조선대백과사전26>]황해도 해주가 고향인 안중근! “안중근(1879.9.21.-1910.3.36).. 1907년 겨울 고향을 떠나 로씨야 원동지방을 돌아다니면서 반일의병 투쟁준비를 갖추어 나갔다. 그는 반일의병대의 참모총장으로서 부대와 함께 1909년 6월 은덕에 진격하여 일제침략군에게 타격을 주었다. 의병대는 그 후 회령에서의 일제침략군과의 격전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한 적을 타승하지 못하고 실패하였다. 그는 조선침략에 앞장 선 일본의 고위급 반동정치가들을 처단할 것을 결심하고 첫 번째로 조선침략의 원흉인 이또 히로부미를 처단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리하여 그는 개인... [청로 이용웅 칼럼]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①다렌 뤼순 감옥과 안중근2019/01/1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2018년 7월 3일 대통령 직속 대한민국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한완상 전 통일교육부총리)가 문화역 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 주년 기념사업의 추진방향과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날 문재인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일이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의 토대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2018년 1월 출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회에 대해 언급하며 “기념관에는 ... [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 금수산태양궁전의 어제와 오늘과 그리고 내일2019/01/0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2018년 12월 17일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 7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입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셨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또 ‘통신’은 김 위원장이 '앞으로도 전당이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전사로서의 의리와 본분을 지켜 한 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장군님의 구상과 염원을 끝까지 실현하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고 말했다고 전...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