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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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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지난해 4월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당선된 이래 지난 13개월간에 주어진 소명을 다하고, 내일 자리를 새 원내대표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당직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서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한 해였다. 아마도 제 생애 가장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사실 시작부터 고생길이 예정되어 있었다. 국제전쟁의 여파로 경제는 어려웠다. 야당은 압도적 다수 의석을 가지고 있었다. 총선은 1년 후로 다가오고 있었다. 정쟁이 일상화되고, 정치는 예외가 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래도 제가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이유는 극한 정쟁의 늪에 빠져 국민의 신뢰를 잃은 21대 국회에서 마지막 1년이나마 정치와 협치의 공간을 조금이라도 확보하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저는 원내대표 취임 일성으로 의회정치의 복원을 내걸었고, 협치를 위해 야당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고 민생 현안에 초점을 맞추는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정쟁의 시간이 협치의 시간을 압도했다. 지금 와서 야당의 행동을 일일이 지적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겠지만, 특검, 국정조사, 탄핵 등 예외적 상황에서 쓰여져야 할 예외적 수단이 반복적으로 행사되고, 안건조정위원회 등 의회정치가 희화화됐다. 무리한 법률들이 일방 통과되는 상황에서 정치와 협치가 질식될 수밖에 없다는 점만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윤 당 대표 권한대행은 민주당은 제 임기에만 특검법 3건, 국정조사요구 5건, 국무위원 해임결의안 1건, 탄핵소추안 8건을 제출하는 등 입법폭주를 거듭하며 우리 헌정사에 큰 상처를 남겼다. 이러한 입법폭주에 맞서 정부가 재의요구권을 9회 행사했다. 그 9번 행사한 재의요구권에 대한 재표결을 8번이나 행해야 했던 것은 제가 원내대표로서 직면했던 최대의 도전이었다. 본회의가 있는 날은 불면의 밤을 지새워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와중에도 이태원참사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제 임기 때 발의된 주요법안은 국정과제 법안 113건과 기타 주력법안 58건을 합쳐 총 171건이었고, 통과된 주요법안은 국정과제 법안 158건과 기타 주력법안 20건을 합쳐 총 178건이다.통과된 모든 법안이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 법안이지만, 특히 대표적인 킬러규제 법안으로 꼽혀온 산업집적법, 화평법, 화관법, 환경영향평가법 등의 개정안이 야당·시민사회 일각의 심각한 반대를 뚫고 통과된 것과 본격적인 우주개발시대를 연 우주항공청법이 통과된 것은 그 의의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정과제 156건과 기타 주력법안 102건을 합쳐 258건은 5월 8일 현재 아직 계류 중으로, 임기만료 폐기를 앞두고 있다. 법사위나 기타 상임위에 계류되어 있는 법안 중에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어야 할 시급한 법안이 있다.특히 산자위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장 시설 특별법은 이번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으면 우리 국민이 당장 2030년부터 치명적인 환경 위협을 받게 된다. 이 법안은 여야 원내대표들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졌는데도 야당 일부의 반대로 지난 5월 2일 본회의에 올라오지 못했다. 21대 국회가 이 법안만큼은 조건 없이 통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지난해 4월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당선된 이래 지난 13개월간에 주어진 소명을 다하고, 내일 자리를 새 원내대표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당직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서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한 해였다. 아마도 제 생애 가장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사실 시작부터 고생길이 예정되어 있었다. 국제전쟁의 여파로 경제는 어려웠다. 야당은 압도적 다수 의석을 가지고 있었다. 총선은 1년 후로 다가오고 있었다. 정쟁이 일상화되고, 정치는 예외가 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래도 제가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이유는 극한 정쟁의 늪에 빠져 국민의 신뢰를 잃은 21대 국회에서 마지막 1년이나마 정치와 협치의 공간을 조금이라도 확보하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저는 원내대표 취임 일성으로 의회정치의 복원을 내걸었고, 협치를 위해 야당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고 민생 현안에 초점을 맞추는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정쟁의 시간이 협치의 시간을 압도했다. 지금 와서 야당의 행동을 일일이 지적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겠지만, 특검, 국정조사, 탄핵 등 예외적 상황에서 쓰여져야 할 예외적 수단이 반복적으로 행사되고, 안건조정위원회 등 의회정치가 희화화됐다. 무리한 법률들이 일방 통과되는 상황에서 정치와 협치가 질식될 수밖에 없다는 점만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윤 당 대표 권한대행은 민주당은 제 임기에만 특검법 3건, 국정조사요구 5건, 국무위원 해임결의안 1건, 탄핵소추안 8건을 제출하는 등 입법폭주를 거듭하며 우리 헌정사에 큰 상처를 남겼다. 이러한 입법폭주에 맞서 정부가 재의요구권을 9회 행사했다. 그 9번 행사한 재의요구권에 대한 재표결을 8번이나 행해야 했던 것은 제가 원내대표로서 직면했던 최대의 도전이었다. 본회의가 있는 날은 불면의 밤을 지새워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와중에도 이태원참사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제 임기 때 발의된 주요법안은 국정과제 법안 113건과 기타 주력법안 58건을 합쳐 총 171건이었고, 통과된 주요법안은 국정과제 법안 158건과 기타 주력법안 20건을 합쳐 총 178건이다. 통과된 모든 법안이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 법안이지만, 특히 대표적인 킬러규제 법안으로 꼽혀온 산업집적법, 화평법, 화관법, 환경영향평가법 등의 개정안이 야당·시민사회 일각의 심각한 반대를 뚫고 통과된 것과 본격적인 우주개발시대를 연 우주항공청법이 통과된 것은 그 의의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정과제 156건과 기타 주력법안 102건을 합쳐 258건은 5월 8일 현재 아직 계류 중으로, 임기만료 폐기를 앞두고 있다. 법사위나 기타 상임위에 계류되어 있는 법안 중에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어야 할 시급한 법안이 있다. 특히 산자위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장 시설 특별법은 이번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으면 우리 국민이 당장 2030년부터 치명적인 환경 위협을 받게 된다. 이 법안은 여야 원내대표들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졌는데도 야당 일부의 반대로 지난 5월 2일 본회의에 올라오지 못했다. 21대 국회가 이 법안만큼은 조건 없이 통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지난 4월 10일 치러진 22대 총선 및 재·보선을 통해 당선의 영예를 안은 간호사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에메랄드룸에서 ‘2024년 총선 및 재·보선 간호계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전종덕 후보(진보당) 등 간호사 2명이 당선됐다.이수진 국회의원은 경기 성남시중원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으며, 간호사 출신 최초로 지역구에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종덕 당선인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1번으로 공천 받아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또 지방선거 재선거에서 이예숙 간호사가 충북 청주시의원에, 보궐선거에서는 최옥술 간호사가 대전시 유성구의원에 각각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또 축하연에는 간호사 출신 국회의원인 최영희 전 의원(16대), 윤종필 전 의원(20대), 장성숙 인천광역시의원, 황세주 경기도의원, 신지수 인천 계양구의원, 이다영 경북 포항시의원을 비롯해 대한간호협회 임원진과 전국 시·도 간호사회장, 산하단체장 등 간호계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강조했다.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총선 및 재·보선에서 우리는 간호사들을 당선자를 배출했고, 간호계 처음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을 배출했다”며 “이는 간호전문직으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증명받은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랫동안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일을 했으나 결국 간호에 있어선 정책과 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간호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재선의원이 됐다. 환자 곁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지켜왔던 간호사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덕 당선인(진보당)은 “21대 국회에서 간호법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면서 “간호법은 간호사의 명함이고 기본법이다.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21대 국회 마지막 날 반드시 간호법이 통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간호계의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옥술 대전 유성구의원(더불어민주당)도 “비례대표 당시에도 간호법 제정을 위해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노력했고, 거부됐던 때에는 정말 많이 울었다”면서 “간호사의 역할은 힘들고 눈물로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어루만지는 것이다. 21대 국회에서는 꼭 간호법이 통과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지난 4월 10일 치러진 22대 총선 및 재·보선을 통해 당선의 영예를 안은 간호사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에메랄드룸에서 ‘2024년 총선 및 재·보선 간호계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전종덕 후보(진보당) 등 간호사 2명이 당선됐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경기 성남시중원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으며, 간호사 출신 최초로 지역구에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종덕 당선인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1번으로 공천 받아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방선거 재선거에서 이예숙 간호사가 충북 청주시의원에, 보궐선거에서는 최옥술 간호사가 대전시 유성구의원에 각각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또 축하연에는 간호사 출신 국회의원인 최영희 전 의원(16대), 윤종필 전 의원(20대), 장성숙 인천광역시의원, 황세주 경기도의원, 신지수 인천 계양구의원, 이다영 경북 포항시의원을 비롯해 대한간호협회 임원진과 전국 시·도 간호사회장, 산하단체장 등 간호계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강조했다.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총선 및 재·보선에서 우리는 간호사들을 당선자를 배출했고, 간호계 처음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을 배출했다”며 “이는 간호전문직으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증명받은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랫동안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일을 했으나 결국 간호에 있어선 정책과 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간호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재선의원이 됐다. 환자 곁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지켜왔던 간호사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덕 당선인(진보당)은 “21대 국회에서 간호법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면서 “간호법은 간호사의 명함이고 기본법이다.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21대 국회 마지막 날 반드시 간호법이 통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간호계의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옥술 대전 유성구의원(더불어민주당)도 “비례대표 당시에도 간호법 제정을 위해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노력했고, 거부됐던 때에는 정말 많이 울었다”면서 “간호사의 역할은 힘들고 눈물로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어루만지는 것이다. 21대 국회에서는 꼭 간호법이 통과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지난 6일(현지시각)부터 오늘 8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소 타임스퀘어에서 한복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영상은 BTS 정국이 공연한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공개되었으며, 대한민국 문화외교 전문가 정사무엘 회장이 중국의 ‘한복공정’에 대응하고 잘못된 사실들을 바로잡아 자랑스러운 우리 전통의상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전했다. 또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한문화진흥협회와 1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단체 설립 목적에 맞게 한국 문화 홍보에 초점을 맞춰 광고 영상에서 협회 및 대회명을 제외하고 “한복은 대한민국 전통의상” 문구만을 사용하여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기획하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보를 총괄한 정사무엘 회장은 “우리 문화를 지키는 것은 민간이 나서서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알려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에 한문화를 알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복 영상은 한국, 프랑스, 미국, 독일, 중국, 일본, 이집트, 체코, 볼리비아, 파키스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세계 각국에서 한복 패션쇼를 선보인 함은정 디자이너의 작품과 더불어 국내외 참가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모델들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문화진흥협회는 작년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한 케네디 센터에서 최초로 한복 패션쇼를 선보였으며, 도쿄올림픽 개최 당시 일본의 독도 망언에 응수하기 위해 독도에서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고 1년간 전 세계에 독도 영상을 홍보하는 등 세계 각국에 한복을 알리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문화외교 단체이다고 덧붙였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지난 6일(현지시각)부터 오늘 8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소 타임스퀘어에서 한복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영상은 BTS 정국이 공연한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공개되었으며, 대한민국 문화외교 전문가 정사무엘 회장이 중국의 ‘한복공정’에 대응하고 잘못된 사실들을 바로잡아 자랑스러운 우리 전통의상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전했다. 또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한문화진흥협회와 1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단체 설립 목적에 맞게 한국 문화 홍보에 초점을 맞춰 광고 영상에서 협회 및 대회명을 제외하고 “한복은 대한민국 전통의상” 문구만을 사용하여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기획하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보를 총괄한 정사무엘 회장은 “우리 문화를 지키는 것은 민간이 나서서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알려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에 한문화를 알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복 영상은 한국, 프랑스, 미국, 독일, 중국, 일본, 이집트, 체코, 볼리비아, 파키스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세계 각국에서 한복 패션쇼를 선보인 함은정 디자이너의 작품과 더불어 국내외 참가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모델들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문화진흥협회는 작년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한 케네디 센터에서 최초로 한복 패션쇼를 선보였으며, 도쿄올림픽 개최 당시 일본의 독도 망언에 응수하기 위해 독도에서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고 1년간 전 세계에 독도 영상을 홍보하는 등 세계 각국에 한복을 알리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문화외교 단체이다고 덧붙였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8일(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울시 마포구 마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 및 앞마당에서 2024년 어버이날 기념 제25회카네이션 축제가 서울특별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식전 실내행사로 11시 부터 ~ 11시 40분까지 WE CAN 시니어봉사대 “난타”, 거꾸로프로젝트 “국악콘서트”, 11시 40분 ~ 12시 20분 축하인사 및 기념표창(내빈소개, 어버이날 기념표창, 기념사, 내빈축사(더불어민주당 정청례 국회의원, 국민의힘 조정훈 국회의원, 박강수 구청장등), 폐회 및 기념촬영, 12시 20분 ~ 12시 45분까지 축하공연(가수 선풍, 연가희 “노래한마당”) 진행됐으며, 야외체험부스는 11시 30분 ~ 오후 2시까지 선배시민마당(가훈쓰기, 캘리그라피 감사카드 만들기), 친환경마포만들기(커피박 재활용 방향제 제작, 건조커피박 활용한 복주머니 방향제 제작), 건강마당(두뇌건강체험존, 스마트 균형 체험존, 포토존, 후원캠페인) 했다. 오늘 축하공연에 클라이막스를 장식한 가수 연가휘씨는 내머물곳은어디에등 앵콜곡 까지 예정이 없던 여러 곡을 불렀으며, 공연 시작부터 마칠 때 까지 유명 인기가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고, 함께 울고, 웃는 관객의 혼을 다 빼놓을 정도의 멋진 공연이 되었다. 한편 연 가수는 축하공연 한 소감에서 그져 져희 엄마는 제가 오랜 시간 인지도가 없어서 무명의 중고 신인가수로 노래하는 변변치못한 삶을 싫어 하시어 엄마랑 오랜시간 왕래를끊은 애물단지 이기에 속죄하며 조금이나마 용서를 빌고져 하며 져를 이해해 주시어 건강하게 엄마가 제 걱정.염려 내려 놓으시고.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맘이라고 밝혔다. 어린시절 일찍 돌아가신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그리는 맘 으로 노래를 했는데 부족함이 많은데도 모든 어르신분들의 따뜻한 응원의 사랑과격려의 맘에 아버지,엄마라 생각되니 감사하게도 오히려 제가 가슴이 벅차오르는 행복한 느낌 이었다. 너무도 많이 감사했다. 모든 어르신분들이 건강 하시어 늘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ROFILE 연 가 희 출생지: 충북 증평군 데뷔: 1995년 언더그라운드 보컬싱어 활동: 2005년 솔로로 전향 앨범: 2010년 1집, 2013년 2집, 2018년 3집, 2021년 4집 약력 2012~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2012~ 대한언론인협회 홍보대사 위촉 2014~ 독도사랑 문화협의회 홍보대사 위촉 2017~ 런웨이 워킹 지도사(모델) 2022.10~ 월드그랑프리슈프림 한국 본선대회 총연출, 감독 2022.11~ 월드그랑프리슈프림 아시아대회 총연출, 감독 2022.11~ 에코 월드 페스티벌 심사위원 2023.04-08~ 향기네 무료 급식소 재능기부 정기공연 2023.05 ~ 코리아 브랜드 모델 어워즈 조연출 2023.09~ DKMA 장애인 모델 대회 워킹강사, 연출 2023.10~ 풍기,금산 인삼축제 초대가수로 공연 2023.10-12~ 경기 이름 학교 "청소년 모델" 워킹강사 2023.12~ KBS 스포츠 예술과학원 조연출 (자랑스런한국인대상&K브랜드어워즈 패션쇼) 2024.03~ 영화 "검은뱀" OST, BGM 으로 "내머물곳은어디에" 제작 2024.03~ 조선왕조 모델 대회 심사위원 2024.03~ 2024 국제스타 영화제 영화 (검은뱀)의 "내머물곳은어디에 "OST 상 수상 2024. 현재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8일(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울시 마포구 마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 및 앞마당에서 2024년 어버이날 기념 제25회카네이션 축제가 서울특별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식전 실내행사로 11시 부터 ~ 11시 40분까지 WE CAN 시니어봉사대 “난타”, 거꾸로프로젝트 “국악콘서트”, 11시 40분 ~ 12시 20분 축하인사 및 기념표창(내빈소개, 어버이날 기념표창, 기념사, 내빈축사(더불어민주당 정청례 국회의원, 국민의힘 조정훈 국회의원, 박강수 구청장등), 폐회 및 기념촬영, 12시 20분 ~ 12시 45분까지 축하공연(가수 선풍, 연가희 “노래한마당”) 진행됐으며, 야외체험부스는 11시 30분 ~ 오후 2시까지 선배시민마당(가훈쓰기, 캘리그라피 감사카드 만들기), 친환경마포만들기(커피박 재활용 방향제 제작, 건조커피박 활용한 복주머니 방향제 제작), 건강마당(두뇌건강체험존, 스마트 균형 체험존, 포토존, 후원캠페인) 했다. 오늘 행사에 특별히 축하공연을 한 가수 선풍(가수협회 중앙회 이사장)은 첫 곡으로 안동역을 맛깔나게 불러서 참석자들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많은 박수와 떼창으로 시작했으며, 본인 타이틀곡 가짜반지를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를 때는 모든 시선이 집중되었고 감동에 물결로 물들여졌다. 선풍 가수는 축하공연을 한 소감에서 오늘 어버이날 공연을 하면서 정말로 특별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저의 부모님께서는 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시기에 저의 못다 한 효사랑에 대해 오늘 이렇게 많은 어버이님들 앞에서라도 대신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 공연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마포구 관계자님 스태프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 땅에 모든 어르신과 어버이님들의 은혜에 효사랑 나눔으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선풍(가수협회 중앙회 이사장)은 지난 1월 22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한국가수협회 을지로 스튜디오에서 한.인도문화교류협회(이사장 박희수)와 업무협약식을 하고 인도 현지에서 ‘2024 인도 대학가요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한국가수협회 인도지회 설립을 체결하고, K-POP과 더불어 한국과 인도의 문화교류의 주춧돌이 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5회 다문화부지개가요제 예선 2024년 8월 18일(일) 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 6층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대학생, 근로자, 이주가족 일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8월 24일(토) 하대 강변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강조했다. 선풍 가수(가수협회 중앙회 이사장)는 1986년 KBS2 쇼스타출발 가수부문 월결선진출 이후 밤무대 MC 활동 제3회 배호가요제 장려상 입상후 2010년 1집 발표 했다.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2011년 제 4회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를 수상했으며, 이루고 싶은 목표는 어르신께 효사랑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나눔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가수 선풍(가수협회 중앙회 이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8일(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울시 마포구 마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 및 앞마당에서 2024년 어버이날 기념 제25회카네이션 축제가 서울특별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식전 실내행사로 11시 부터 ~ 11시 40분까지 WE CAN 시니어봉사대 “난타”, 거꾸로프로젝트 “국악콘서트”, 11시 40분 ~ 12시 20분 축하인사 및 기념표창(내빈소개, 어버이날 기념표창, 기념사, 내빈축사(더불어민주당 정청례 국회의원, 국민의힘 조정훈 국회의원, 박강수 구청장등), 폐회 및 기념촬영, 12시 20분 ~ 12시 45분까지 축하공연(가수 선풍, 연가희 “노래한마당”) 진행됐으며, 야외체험부스는 11시 30분 ~ 오후 2시까지 선배시민마당(가훈쓰기, 캘리그라피 감사카드 만들기), 친환경마포만들기(커피박 재활용 방향제 제작, 건조커피박  활용한 복주머니 방향제 제작), 건강마당(두뇌건강체험존, 스마트 균형 체험존, 포토존, 후원캠페인) 했다. 오늘 행사에 특별히 축하공연을 한 가수 선풍(가수협회 중앙회 이사장)은 첫 곡으로 안동역을 맛깔나게 불러서 참석자들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많은 박수와 떼창으로 시작했으며, 본인 타이틀곡 가짜반지를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를 때는 모든 시선이 집중되었고 감동에 물결로 물들여졌다. 선풍 가수는 축하공연을 한 소감에서 오늘 어버이날 공연을 하면서 정말로 특별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저의 부모님께서는 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시기에 저의 못다 한 효사랑에 대해 오늘 이렇게 많은 어버이님들 앞에서라도 대신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 공연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마포구 관계자님 스태프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 땅에 모든 어르신과 어버이님들의 은혜에 효사랑 나눔으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선풍(가수협회 중앙회 이사장)은 지난 1월 22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한국가수협회 을지로 스튜디오에서 한.인도문화교류협회(이사장 박희수)와  업무협약식을 하고 인도 현지에서 ‘2024 인도 대학가요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한국가수협회 인도지회 설립을 체결하고, K-POP과 더불어 한국과 인도의 문화교류의 주춧돌이 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5회 다문화부지개가요제 예선 2024년 8월 18일(일) 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 6층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대학생, 근로자, 이주가족 일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8월 24일(토) 하대 강변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강조했다. 선풍 가수(가수협회 중앙회 이사장)는 1986년 KBS2 쇼스타출발 가수부문 월결선진출 이후 밤무대 MC 활동 제3회 배호가요제 장려상 입상후 2010년 1집 발표 했다.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2011년 제 4회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를 수상했으며, 이루고 싶은 목표는 어르신께 효사랑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나눔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공- 바람엔터테인먼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일상 속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친구 사이에서 진심어린 속내를 드러내는 그런 이야기를 전하는 연극 '언필과 지우개'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씨어터 조이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언필과 지우개'는 서울시 '서울 문화의 밤' 사업 중 하나인 '야간공연 관람권' 5월 공연에 선정됐다. 야간공연 관람권은 정가 3~5만 원 대학로 공연 중 서울 문화의 밤인 매주 금요일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공연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작품 선정 심의위원회가 작품성, 완성도, 유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언필과 지우개는 고교 동창이던 '지우'와 '언필'이 졸업 후 바쁜 삶으로 서로 안부조차 묻지 못하고 살다가 의도치 않은 동거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상 속 이야기를 그렸다. '언필과 지우개' 희곡을 쓰고 연출한 윤광희 연출은 "일상에서 오는 공허함과 내 영역으로 누군가 들어오는 것에 대한 불편함, 그러나 때때로 낯선 이에게 침범 받은 내 영역이 새로운 일상으로 재구성되며 그 안에서 새로운 나를 찾기도 한다" 며 "어쩌면 나를 발견하는 것은, 내가 아닌 너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라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 가능한 '언필과 지우개'는 표현은 연극적으로, 이야기는 일상적이면서 언어 율동감을 살리고 연극적 무대 언어 외에 최소 무대를 다양한 각도 전환으로 시점을 형성해 공감성을 확대하는 효과를 가진다. 작, 연출은 윤광희, 공동주관 별도공간 분홍이와, 조이매직이 맡았다. 황현태, 김동민이 나온다. 예술감독은 최교익, 음악은 Rainbow99가 맡았다. '야간공연 관람권' 티켓 예매는 '대학로티켓.com'에서 진행된다. 잔여석에 한해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제공- 바람엔터테인먼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일상 속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친구 사이에서 진심어린 속내를 드러내는 그런 이야기를 전하는 연극 '언필과 지우개'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씨어터 조이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언필과 지우개'는 서울시 '서울 문화의 밤' 사업 중 하나인 '야간공연 관람권' 5월 공연에 선정됐다. 야간공연 관람권은 정가 3~5만 원 대학로 공연 중 서울 문화의 밤인 매주 금요일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공연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작품 선정 심의위원회가 작품성, 완성도, 유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언필과 지우개는 고교 동창이던 '지우'와 '언필'이 졸업 후 바쁜 삶으로 서로 안부조차 묻지 못하고 살다가 의도치 않은 동거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상 속 이야기를 그렸다.     '언필과 지우개' 희곡을 쓰고 연출한 윤광희 연출은 "일상에서 오는 공허함과 내 영역으로 누군가 들어오는 것에 대한 불편함, 그러나 때때로 낯선 이에게 침범 받은 내 영역이 새로운 일상으로 재구성되며 그 안에서 새로운 나를 찾기도 한다" 며 "어쩌면 나를 발견하는 것은, 내가 아닌 너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라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 가능한 '언필과 지우개'는 표현은 연극적으로, 이야기는 일상적이면서 언어 율동감을 살리고 연극적 무대 언어 외에 최소 무대를 다양한 각도 전환으로 시점을 형성해 공감성을 확대하는 효과를 가진다.     작, 연출은 윤광희, 공동주관 별도공간 분홍이와, 조이매직이 맡았다. 황현태, 김동민이 나온다. 예술감독은 최교익, 음악은 Rainbow99가 맡았다. '야간공연 관람권' 티켓 예매는 '대학로티켓.com'에서 진행된다. 잔여석에 한해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신안의 맛 홍어 비빔밥 만들기 포퍼먼스.(사진제공=신안군)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전남 신안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흑산면에서 개최된 ‘흑산 홍어축제’가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면서도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진행된 ‘제10회 흑산 홍어축제’는 홍어 어선 해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홍어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만선 기원 풍어제, 흑산홍어 가요제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4일에만 2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삭힌 홍어먹기 대회, 홍어썰기 체험 및 시식, 흑산홍어 깜짝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의호응도가 높았다. 이튿날인 5일은 일기불순으로 축제 행사는 조기 종료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도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흑산홍어가 국가 중요어업 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흑산홍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수산물 축제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신안군은 4월 간재미, 5월 홍어, 낙지, 깡다리 축제, 6월 병어, 밴댕이축제, 8월 민어, 9월 왕새우, 불볼락, 우럭 축제, 10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신안의 맛 홍어 비빔밥 만들기 포퍼먼스.(사진제공=신안군)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전남 신안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흑산면에서 개최된 ‘흑산 홍어축제’가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면서도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진행된 ‘제10회 흑산 홍어축제’는 홍어 어선 해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홍어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만선 기원 풍어제, 흑산홍어 가요제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4일에만 2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삭힌 홍어먹기 대회, 홍어썰기 체험 및 시식, 흑산홍어 깜짝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의호응도가 높았다. 이튿날인 5일은 일기불순으로 축제 행사는 조기 종료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도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흑산홍어가 국가 중요어업 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흑산홍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수산물 축제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신안군은 4월 간재미, 5월 홍어, 낙지, 깡다리 축제, 6월 병어, 밴댕이축제, 8월 민어, 9월 왕새우, 불볼락, 우럭 축제, 10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목포시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행을 실천한 유공자를 표창했다.(사진제공=목포시)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전남 목포시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마술쇼 ▲합창단 공연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와수상자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사상을나누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수상자는 모범적인 효행 실천을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된 ‘효행자’ 9명,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21명이 선정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가슴 깊이새기고 몸소 실천해 영광을 수상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행을 실천한 유공자를 표창했다.(사진제공=목포시)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전남 목포시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마술쇼 ▲합창단 공연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와수상자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사상을나누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수상자는 모범적인 효행 실천을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된 ‘효행자’ 9명,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21명이 선정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가슴 깊이새기고 몸소 실천해 영광을 수상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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