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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5월 10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전시 중인 희귀식물이 개화했다. 실내 전시관에 전시돼 있는‘아모르포팔루스 파에오니폴리우스’는 7~8년에 한번 꽃을 피우고 개화 기간은 2~4일이다. 약 6년 동안은 나무로 자라고 지는 것을 반복하며 양분을 저장한 후 꽃을 피우기 때문에 꽃이 핀 모습을 보기 힘든 식물이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꽃을 피우지만 개화 기간이 짧은 희귀식물은 꽃박람회 기간인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개화 전부터 꽃이 개화했을 때까지의 과정   [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5월 10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전시 중인 희귀식물이 개화했다.    실내 전시관에 전시돼 있는‘아모르포팔루스 파에오니폴리우스’는 7~8년에 한번 꽃을 피우고 개화 기간은 2~4일이다.    약 6년 동안은 나무로 자라고 지는 것을 반복하며 양분을 저장한 후 꽃을 피우기 때문에 꽃이 핀 모습을 보기 힘든 식물이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꽃을 피우지만 개화 기간이 짧은 희귀식물은 꽃박람회 기간인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등불이 고양특례시를 밝혀주기를 소망”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0일 16시 30분부터 21시까지 화정중앙공원에서 202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회장 대덕스님)에서 개최한 이번 연등제는 취타대 행진, 장구 난타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봉축법요식, 박서진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행사장에서 화정문화광장까지 제등 행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5천여 명의 시민들이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구하는 `소원등 달기' 행사를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소원등 달기' 행사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화정문화광장에 12미터 높이의 봉축 연등탑 설치를 시작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연등제 축사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등불이 고양특례시를 밝혀주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행사에 참석한 불자 대중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0일 202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등불이 고양특례시를 밝혀주기를 소망”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0일 16시 30분부터 21시까지 화정중앙공원에서 202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회장 대덕스님)에서 개최한 이번 연등제는 취타대 행진, 장구 난타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봉축법요식, 박서진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행사장에서 화정문화광장까지 제등 행렬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0일 202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에서 불상에 물을 끼얹고 있다. (번민을 씻어내는 의식)   또한 부대행사로 5천여 명의 시민들이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구하는 `소원등 달기' 행사를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소원등 달기' 행사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화정문화광장에 12미터 높이의 봉축 연등탑 설치를 시작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0일 202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에서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연등제 축사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등불이 고양특례시를 밝혀주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행사에 참석한 불자 대중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의장으로 11년만에 브라질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김진표 의장은 9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상원 면담장에서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의장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브라질 남부 폭우 피해에 대해 위로를 전하는 한편, 통상현안 해결, 교민지원 확대, 북한도발 국제공조 노력 등에 대해 브라질 상원의장과 진지한 대화를 진행했다고 국회의장실 공보실은 5월 10일(금)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회담에 앞서 상·하원 공동회의가 진행 중인 브라질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파셰쿠 상원의장과 참석한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면담장으로 이동한 김 의장은 "최근 브라질 남부에서 발생한 폭우로 큰 피해가 있다고 들었다"며 "조기 복구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 의장은 "브라질의 생생한 민주주의 현장인 상하원 공동회의에서 양국 의장이 손잡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상원의장과 브라질-한국 의원친선협회장이 한국을 방문해주길 기대한다"며 방한을 제안했다. 이에 파셰쿠 의장은 "초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겠다"며 화답했다. 이어 김 의장은 "브라질은 한국의 중남미 최대 투자대상국(118억불)이며, 120여 개 우리 주요 기업들이 진출하여 양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전날 동포간담회에서 브라질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제기한 원자재 관세율 인하를 요청했다. 이에 파셰쿠 의장은 "브라질-한국 의회친선협회 의원들과 관세율 현황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미래 자동차, 우주항공, 바이오, 기후변화 대응 등 신산업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신산업의 경우 적절한 입법활동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양국이 합심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파셰쿠 상원의장은 "브라질 의회는 AI 등 신산업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김 의장은 "북한의 도발은 세계 평화·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저지, 불법사이버 해킹 자금원 차단, 불법무기 거래 중단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에 브라질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파셰쿠 상원의장은 "대화를 통해 평화의 길을 찾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브라질 한인사회는 이주 60년 역사의 중남미 최대 한인사회"라며 "앞으로도 5만명 한국 교민이 한-브 친선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는 브라질 측에서 마루꼬스 뽕치스 브라질-한국 의원친선협회장뿐만 아니라 김 의장과 오랜 시간 한-브 협력을 논의해온 바우지르 하우삐 전 상원의원, 마링냐 하우삐 전 하원의원, 아미르 란두 전 상원의원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국민의힘 조해진·김성원·배현진 의원, 새로운미래 홍영표 의원,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고영호 정무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 의장은 상원의장 회담 전날인 8일 저녁 상파울루에서 브라질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교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김 의장은 "1962년 해외이주법 제정 이후 민관 공동으로 추진한 최초의 해외이민으로 시작한 브라질 동포사회가 상파울루 시정부, 주정부 등과 협력하여 각종 한국 관련 법안을 제정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오늘 동포들의 생활 터전인 봉헤찌로 한인타운을 방문하여 동포들의 노력으로 이름을 바꾼 '후아 쁘라찌스 꼬레이아*'를 보고 한국 동포사회의 위상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한인사회를 격려했다. *2021. 3. 상파울루 시의회, 한국거리명 관련 법안 통과 이어 김 의장은 "우리 진출기업들의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힘입어 브라질은 한국의 중남미 최대 경제협력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며 "우리 기업들이 현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확대해오고 있는 데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후 김 의장과 브라질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은 한-브라질 관계 발전 방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장은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의 '복수국적 허용 기준 완화'에 대해 "이 사안이 브라질 한인사회를 비롯하여 708만 한인사회 최대 숙원임을 안다"며 "다수 한인사회가 공통으로 요청하는 사안인 만큼, 뜻을 모아 22대 국회에 전달해주시면 저 또한 직접 챙기겠다"고 답했다. 김 의장은 ▲조해성 현대자동차 브라질 CFO의 '원자재 관세율 인하 요청'에 대해 "상원의장 면담을 통해 브라질 의회에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또 김 의장은 ▲서주일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장의 동포사회 의료기관 설립 지원 요청에 대해 "이민 1세대 고령화 및 이민 2, 3세대 의료인력 진출에 따른 동포사회 의료기관 신설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정부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브라질 동포들을 대표해 브루노 김 한인회장, 서주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회장, 조복자 노인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 고문, 이세훈 한인복지회장, 이인숙 KOWIN 회장, 유건영 한-브상공회의소 회장, 이윤기 OKTA브라질지회장, 권홍래 한인사회발전후원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 이화영 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하윤상 OG Company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또 지상사를 대표해 효성 조도준 법인장, 삼성전자 조홍상 중남미 총괄, LG전자 김광국 브라질 관리담당, 현대자동차 조해성 브라질 CFO, 포스코인터내셔널 신동순 차장, KEB 하나은행 이길용 법인장, 우리은행 남중우 법인장, 무역보험공사 장규만 지사장, 수출입은행 김준우 소장 등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우리 측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국민의힘 조해진·김성원·배현진 의원, 새로운미래 홍영표 의원과 함께 황인상 브라질 총영사,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고영호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브라질 상원 본회의장에 입장해 브라질 상원의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의장으로 11년만에 브라질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김진표 의장은 9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상원 면담장에서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의장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브라질 남부 폭우 피해에 대해 위로를 전하는 한편, 통상현안 해결, 교민지원 확대, 북한도발 국제공조 노력 등에 대해 브라질 상원의장과 진지한 대화를 진행했다고 국회의장실 공보실은 5월 10일(금)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호드리구 파셰쿠 브라질 상원의장이 회담 후 악수하고 있다.   이어 김 의장은 회담에 앞서 상·하원 공동회의가 진행 중인 브라질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파셰쿠 상원의장과 참석한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면담장으로 이동한 김 의장은 "최근 브라질 남부에서 발생한 폭우로 큰 피해가 있다고 들었다"며 "조기 복구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호드리구 파셰쿠 브라질 상원의장 면담 후 기념촬영. 좌측부터 바우지르 하우삐 전 상원의원, 마링냐 하우삐 전 하원의원, 김성원·배현진·홍영표 의원, 김진표 국회의장,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의장, 마루꼬스 뽕치스 상원의원(브-한친선협회장), 조해진 의원, 아미르 란두 전 상원의원.   김 의장은 "브라질의 생생한 민주주의 현장인 상하원 공동회의에서 양국 의장이 손잡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상원의장과 브라질-한국 의원친선협회장이 한국을 방문해주길 기대한다"며 방한을 제안했다. 이에 파셰쿠 의장은 "초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겠다"며 화답했다. 김진표 의장이 상파울로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어 김 의장은 "브라질은 한국의 중남미 최대 투자대상국(118억불)이며, 120여 개 우리 주요 기업들이 진출하여 양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전날 동포간담회에서 브라질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제기한 원자재 관세율 인하를 요청했다. 이에 파셰쿠 의장은 "브라질-한국 의회친선협회 의원들과 관세율 현황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상파울로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 후 기념촬영. 1열 좌측부터 이윤기 OKTA 회장, 이화영 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이인숙 KOWIN 브라질지회장, 권홍래 한인사회발전후원회장, 브루노 김 한인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황인상 주상파울로총영사관 총영사, 조복자 노인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 고문, 우리은행 남중우 법인장, 무역보험공사 장규만 지사장. 2열 좌측부터 유건영 한-브상공회의소 회장, 현대자동차 조해성 브라질 CFO, 박용진·배현진 의원, 서주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회장, 조해진 의원, 이세훈 한인복지회장, KEB하나은행 이길용 법인장, 인선호 한인투데이 대표, 심용석 인포그램 대표, 신일주 주상파울로한국교육원 원장. 3열 좌측부터 포스코인터내셔널 신동순 차장, 하윤상 OG Company 대표, 효성 조도준 법인장, 삼성전자 조홍상 중남미 총괄, 홍영표·김성원 의원, LG전자 김광국 중남미 담당, 박주성 뉴스훅 대표, 김인호 주상파울로총영사관 영사, 수출입은행 김준우 소장.   또 김 의장은 미래 자동차, 우주항공, 바이오, 기후변화 대응 등 신산업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신산업의 경우 적절한 입법활동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양국이 합심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파셰쿠 상원의장은 "브라질 의회는 AI 등 신산업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김 의장은 "북한의 도발은 세계 평화·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저지, 불법사이버 해킹 자금원 차단, 불법무기 거래 중단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에 브라질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파셰쿠 상원의장은 "대화를 통해 평화의 길을 찾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브라질 한인사회는 이주 60년 역사의 중남미 최대 한인사회"라며 "앞으로도 5만명 한국 교민이 한-브 친선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는 브라질 측에서 마루꼬스 뽕치스 브라질-한국 의원친선협회장뿐만 아니라 김 의장과 오랜 시간 한-브 협력을 논의해온 바우지르 하우삐 전 상원의원, 마링냐 하우삐 전 하원의원, 아미르 란두 전 상원의원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국민의힘 조해진·김성원·배현진 의원, 새로운미래 홍영표 의원,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고영호 정무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 의장은 상원의장 회담 전날인 8일 저녁 상파울루에서 브라질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교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김 의장은 "1962년 해외이주법 제정 이후 민관 공동으로 추진한 최초의 해외이민으로 시작한 브라질 동포사회가 상파울루 시정부, 주정부 등과 협력하여 각종 한국 관련 법안을 제정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오늘 동포들의 생활 터전인 봉헤찌로 한인타운을 방문하여 동포들의 노력으로 이름을 바꾼 '후아 쁘라찌스 꼬레이아*'를 보고 한국 동포사회의 위상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한인사회를 격려했다. *2021. 3. 상파울루 시의회, 한국거리명 관련 법안 통과 이어 김 의장은 "우리 진출기업들의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힘입어 브라질은 한국의 중남미 최대 경제협력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며 "우리 기업들이 현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확대해오고 있는 데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후 김 의장과 브라질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은 한-브라질 관계 발전 방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장은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의 '복수국적 허용 기준 완화'에 대해 "이 사안이 브라질 한인사회를 비롯하여 708만 한인사회 최대 숙원임을 안다"며 "다수 한인사회가 공통으로 요청하는 사안인 만큼, 뜻을 모아 22대 국회에 전달해주시면 저 또한 직접 챙기겠다"고 답했다. 김 의장은 ▲조해성 현대자동차 브라질 CFO의 '원자재 관세율 인하 요청'에 대해 "상원의장 면담을 통해 브라질 의회에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또 김 의장은 ▲서주일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장의 동포사회 의료기관 설립 지원 요청에 대해 "이민 1세대 고령화 및 이민 2, 3세대 의료인력 진출에 따른 동포사회 의료기관 신설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정부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브라질 동포들을 대표해 브루노 김 한인회장, 서주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회장, 조복자 노인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 고문, 이세훈 한인복지회장, 이인숙 KOWIN 회장, 유건영 한-브상공회의소 회장, 이윤기 OKTA브라질지회장, 권홍래 한인사회발전후원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 이화영 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하윤상 OG Company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또 지상사를 대표해 효성 조도준 법인장, 삼성전자 조홍상 중남미 총괄, LG전자 김광국 브라질 관리담당, 현대자동차 조해성 브라질 CFO, 포스코인터내셔널 신동순 차장, KEB 하나은행 이길용 법인장, 우리은행 남중우 법인장, 무역보험공사 장규만 지사장, 수출입은행 김준우 소장 등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우리 측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국민의힘 조해진·김성원·배현진 의원, 새로운미래 홍영표 의원과 함께 황인상 브라질 총영사,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고영호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5월 10일(금) 오전 11시 10분경 국회 본청 앞에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 60여명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채해병특검 즉각 수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촉구했다. 한편 박찬대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은 대다수 국민이 요구하는 총선 민의다고 전하면서 대통령은 조건 없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전면 수용하라"며 "만일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총선 결과보다 더 무서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경고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5월 10일(금) 오전 11시 10분경 국회 본청 앞에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 60여명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채해병특검 즉각 수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전 원내대표   한편 박찬대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은 대다수 국민이 요구하는 총선 민의다고 전하면서 대통령은 조건 없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전면 수용하라"며 "만일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총선 결과보다 더 무서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경고한다"고 촉구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회칼테러' 발언으로 사퇴한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후임자로 전광삼 전 비서관을 임명했다.이로써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에 이어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 복귀한 두 번째 인사다.전광삼 수석은 시민사회비서관직을 수행하다, 지난해 말 사퇴하고 22대 총선에 출마한 바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5월 10일(금) 오후 서면브리핑 했다. 이어 강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실은 “언론인으로서 정무 감각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소통의 적임자임을 강조했지만 보은인사, 회전문인사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또한 국정운영을 바꾸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회전문인사는 시민사회와 종교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정 운영에 반영하려는 의지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매일 같이 소통을 강조하지만 나날이 쌓이는 것은 불통에 대한 우려뿐이고 전광삼 수석 임명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에서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회칼테러' 발언으로 사퇴한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후임자로 전광삼 전 비서관을 임명했다. 이로써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에 이어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 복귀한 두 번째 인사다. 전광삼 수석은 시민사회비서관직을 수행하다, 지난해 말 사퇴하고 22대 총선에 출마한 바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5월 10일(금) 오후 서면브리핑 했다. 이어 강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실은 “언론인으로서 정무 감각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소통의 적임자임을 강조했지만 보은인사, 회전문인사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 또한 국정운영을 바꾸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회전문인사는 시민사회와 종교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정 운영에 반영하려는 의지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매일 같이 소통을 강조하지만 나날이 쌓이는 것은 불통에 대한 우려뿐이고 전광삼 수석 임명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에서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024. 5. 10.(금) 11:30,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했다. 추 당표 권한대행은 발언에서 수석님 바쁘실 텐데 이렇게 직접 오셔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대통령께서 아주 화사한 화분을 이렇게 또 전달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 말씀드린다. 대통령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우리 정무수석님께서는 저보다 사실 정치 선배이시다. 제가 평소에도 늘 형님으로 많이 말씀 듣고 배우는 그런 분인데, 정무수석으로 정치 경험이 많은 이런 분이 자리하고 계셔서 제가 원내대표로서 앞으로 당정 그리고 대통령실과 소통하는데 ‘정말 좋겠다.’ 이런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말씀 잘 듣고 또 당에 목소리도 부담 없이 진솔하게 전달드리고 또 아마 우리 두 사람 정도의 케미 같으면 모든 문제를 서로 소통하면서 잘 풀고 접근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러 오신 데 대해서 감사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024. 5. 10.(금) 11:30,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024. 5. 10.(금) 11:30,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했다.  추 당표 권한대행은 발언에서 수석님 바쁘실 텐데 이렇게 직접 오셔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대통령께서 아주 화사한 화분을 이렇게 또 전달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 말씀드린다. 대통령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우리 정무수석님께서는 저보다 사실 정치 선배이시다. 제가 평소에도 늘 형님으로 많이 말씀 듣고 배우는 그런 분인데, 정무수석으로 정치 경험이 많은 이런 분이 자리하고 계셔서 제가 원내대표로서 앞으로 당정 그리고 대통령실과 소통하는데 ‘정말 좋겠다.’ 이런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말씀 잘 듣고 또 당에 목소리도 부담 없이 진솔하게 전달드리고 또 아마 우리 두 사람 정도의 케미 같으면 모든 문제를 서로 소통하면서 잘 풀고 접근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러 오신 데 대해서 감사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싱어송라이터 R&B디바 가수 유리가 11일 Flower 싱글을 발매했다.‘유리’는 이번 신곡 ‘Flower’에 대해 “모진 풍파를 뚫고 당당하게 피어난 봄꽃처럼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사랑의 결실을 맺기를 응원하는 소망이 담겼다”며 세상의모든이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사랑을 완성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감수성을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는 이들의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유리’의 신곡 ‘Flower’는 피아니스트 천재 로이의 피아노 선율과 기타 연주 스트링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다는 평가다.마치 영화 속 판타지의 한 장면이 스치며, 4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초고음을 정직하면서도 진심어린 유리만의 짙은 호소력으로 노래했다고 전했다. 유리는 한음 한음마다 잊혀지지 않을 멜로디 유리의 부드러운 탑라인의 시작은 마치 팝송을 부르는 듯 집중시키며 시작되며, 뮤직비디오 속의 무려 1억5000만원이 넘는 스테인웨이 (STEINWAY) 명품 피아노와 국내 5대만 나오는 슈퍼 아메리칸 울트라 펜더 스트라터 캐스타임 리미티드 에디션 펜더 (LIMITED EDITION AMERICAN ULTRASTRATOCASTER ) 로이의 기타 연주 소리는 마치 팝송의 명곡을 듣는 것처럼 곡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더욱 높혔다고 전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때로는 매니아성 짙은 음악성을 자유롭게 진행해 나가는 유리의 행보는 지금보다 앞으로의 음악이 더 큰 기대가 기다려지고 있다.유리는 한국의 휘트니휴스턴 ,비욘세등비디오와 오디오를 동시에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로 호평이 났으며뛰어난 라이브로 극찬을 받아 각종 공연 행사에서 꾸준한 공연과 라이브로 사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싱어송라이터 R&B디바 가수 유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싱어송라이터 R&B디바 가수 유리가 11일 Flower 싱글을 발매했다. ‘유리’는 이번 신곡 ‘Flower’에 대해 “모진 풍파를 뚫고 당당하게 피어난 봄꽃처럼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사랑의 결실을 맺기를 응원하는 소망이 담겼다”며 세상의 모든이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사랑을 완성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감수성을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는 이들의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유리’의 신곡 ‘Flower’는 피아니스트 천재 로이의 피아노 선율과 기타 연주 스트링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다는 평가다. 마치 영화 속 판타지의 한 장면이 스치며, 4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초고음을 정직하면서도 진심어린 유리만의 짙은 호소력으로 노래했다고 전했다. 유리는 한음 한음마다 잊혀지지 않을 멜로디 유리의 부드러운 탑라인의 시작은 마치 팝송을 부르는 듯 집중시키며 시작되며, 뮤직비디오 속의 무려 1억5000만원이 넘는 스테인웨이 (STEINWAY) 명품 피아노와 국내 5대만 나오는 슈퍼 아메리칸 울트라 펜더 스트라터 캐스타임 리미티드 에디션 펜더 (LIMITED EDITION AMERICAN ULTRASTRATOCASTER ) 로이의 기타 연주 소리는 마치 팝송의 명곡을 듣는 것처럼 곡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더욱 높혔다고 전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때로는 매니아성 짙은 음악성을 자유롭게 진행해 나가는 유리의 행보는 지금보다 앞으로의 음악이 더 큰 기대가 기다려지고 있다. 유리는 한국의 휘트니휴스턴 ,비욘세등 비디오와 오디오를 동시에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로 호평이 났으며 뛰어난 라이브로 극찬을 받아 각종 공연 행사에서 꾸준한 공연과 라이브로 사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유리(알엔비가수)는 5월 10일(금)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 국민의힘 조은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제17회 한부모가정의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개최된 행사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시상식에서 영광의 우수상 수상을 했다. 수상내용은 귀하는 알엔비 가수로 한부모가정의 문화생활 확대를 위해 헌신 하였으므로 한부모가정의 마음을 담아 이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부모가정사랑회 전국지부(서울시지부,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부, 의정부시지부, 고양시지부, 송파구 지부 등)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한부모가정의 날은 2008년 한부모가정과 한부모가정 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5월24일을 한부모가정의 날로 선포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매년 민간에서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정부에 “한부모가정의 날” 제정을 요구해왔고, 그 결과 한부모가정의 날 선포 10년만인 2019년 정부 차원의 한부모가정의 날이 제정되는 결실을 얻게 되었다. 제17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행사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홍미선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과 전국지부장단의 한부모가정 선언문 낭독 그리고 한부모가정 우선지원대상자 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한편 유리(알엔비가수)는 수상소감에서 제가 받은 음악이라는 달란트로 세상에 어려운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며 봉사를 할수있어 감사해요 .필요한 곳에 더욱 쓰임을 아름답게받기를 기도해요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연소감에서는 내일이 신곡 발매날인데 발매전에 첫 무대를 가져 뜻깊은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상과 꽃을 받아 예쁜 꽃 제 신곡 제목이 Flower인데 신곡발매 축하를 받은 기분이라 행복했어요 감사해요 여러분 유리의 Flower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덧붙였다. 유리(알엔비가수(, 축하공연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유리(알엔비가수)는 5월 10일(금)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 국민의힘 조은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제17회 한부모가정의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개최된 행사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시상식에서 영광의 우수상 수상을 했다. 유리(알엔비 가수), 시상식   수상내용은 귀하는 알엔비 가수로 한부모가정의 문화생활 확대를 위해 헌신 하였으므로 한부모가정의  마음을 담아 이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부모가정사랑회 전국지부(서울시지부,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부, 의정부시지부, 고양시지부, 송파구 지부 등)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한부모가정의 날은 2008년 한부모가정과 한부모가정 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5월24일을 한부모가정의 날로 선포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매년 민간에서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정부에 “한부모가정의 날” 제정을 요구해왔고, 그 결과 한부모가정의 날 선포 10년만인 2019년 정부 차원의 한부모가정의 날이 제정되는 결실을 얻게 되었다. 제17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행사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홍미선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과 전국지부장단의 한부모가정 선언문 낭독 그리고 한부모가정 우선지원대상자 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한편 유리(알엔비가수)는 수상소감에서 제가 받은 음악이라는 달란트로 세상에 어려운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며 봉사를 할수있어 감사해요 .필요한 곳에 더욱 쓰임을 아름답게받기를 기도해요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연소감에서는 내일이 신곡 발매날인데 발매전에 첫 무대를 가져 뜻깊은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상과 꽃을 받아 예쁜 꽃 제 신곡 제목이 Flower인데 신곡발매 축하를 받은 기분이라 행복했어요 감사해요 여러분 유리의 Flower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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