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기고] '유스호스텔 활성화 위한 수학여행 권장건'에 대하여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우리나라 인구 자연감소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2023 년의 경우는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소치다. 앞으로의 출생아 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평균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기에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저출산율은 지난해 0.8면 선이 붕괴되 ... 권오은 2024-04-20 17:21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 하지 않고 오직 닥터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해서 인체의 자연 치유력(면역기능)을 증강시켜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의학이다. 건강유지의 개념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 ... 이종록 2024-03-24 19:25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전공의들이 환자를 두고 병원을 떠났다.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까지 한 엄숙한 양심이 처절하게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의사가 되고 의업에 종사하는 순간부터는 한 개인과 개인을 넘어 어마어마한 인류를 상대로 봉사로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종교나 국적, 인종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 권오은 2024-03-14 18:27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시위는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 보이는 것.?즉 데모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즉, 위세를 과시하여 정치적 압력을 가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표현의 경우도 시위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 평화로운 결집은 폭력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시위의 본질은 대부분 폭력과 불법적인 행위부터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수 ... 권오은 2024-03-14 18:21 [칼럼] 이재명 피습사건과 블랙파워 찬스의 의심은 없게 해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정말 경악한 사건 현장의 영상을 보면서 놀랐고, 이에 관련된 언론, 방송, 경찰, 의사, 소방, 정당인, 그리고 세뇌된 일부 국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제1야당 대표를 향해 피습한 그 자체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고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 될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이재명 피습사건의 영상을 보면서 '큰일 났 ... 권오은 2024-01-08 18:56 칼럼) 반복되는 차량용 요소수 대란 해결 방법 없나!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중국발 요소수 수출 금지 소식에 국내 경유차 운행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용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운송되는 화물차가 멈추고 건설현장의 경유를 사용하는 기계가 멈추게 되어 국가 경제의 손실이 크다. 심지어 소방차와 긴급출동 차량도 멈춰야 하는 실정이다. 국내 차량 약 2600만대 중 디젤 차량은 1000만대로 ... 권오은 2023-12-18 21:27
실시간 칼럼사설기사 [청로 이용웅 칼럼]스승의 날-문재인 대통령-“이 땅의 모든 스승을 존경”2020/05/1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우리말 대사전(한글학회 지음]“스승 : 자기를 가르쳐서 인도하여 주는 사람” / “스승의 날 : 스승의 길을 다짐하는 뜻으로 정한 날. 해마다 5월 15일. 1963년에 은사의 날로 시작되었으며 1973년에 없앴다가 1982년에 되살렸다.” 스승! 현대사회에서는 뜻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스승의 날! 우여곡절(迂餘曲折)을 겪고 명맥(命脈)을 이어온 기념일입니다. 백과사전에는 그날을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교권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초기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1982년 제정된 <... [칼럼]5월, 가정의 달에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서로 아끼는 사랑을 주고받자2020/05/10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 5월은 근로자의 날 5월1일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을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무럭무럭 자유롭게 자라도록 하는 소중한 의미를 담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이어 어버이날, 5월11일 입양의 날, 5월15일 스승의 날, 5월16일 성년의 날, 5월21일 부부의 날 등은 거의 가정과 관계해서 기리고자 하는 날도 많고 행사도 많은 달이다. 5월에는 주로 가족들 서로를 위한 많은 기념일이 많아서 ‘가정의 달’이라고도 부른다. 코로나 19, (일명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개학을 했다. 반면에 올해 어린이날은 온 가족이 가정에서 즐겁게 어린... [청로 이용웅 칼럼] 교육부장관도 알아야 할 원격교육의 개념과 특성 等2020/05/0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19년 4월 19일 <조선일보>는 “규제 줄인다더니…교육부, 대학들 요구엔 귀 막아”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사 내용(요약)은 “교육부, 혁신 과제 70건 심의/ 등록금 동결·온라인 강의 비율 등 대학이 폐지 요구한 핵심사항 빠져/ 최근 들어 대표적 '구시대 규제'로 꼽혀온 '온라인 강의' 지침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20년 콜로나19가 교육부를 허둥대게 만들었습니다. ”허둥대는“는 ”어찌할 줄을 몰라 갈팡질팡하며 몹시 급하게 서두르다“라는 뜻입니다. 전국의 대학들은 ‘저항 없이(?)’ 교육부의 지시에 따라 비대면 온... [청로 이용웅 칼럼]2020 북한달력 ⑤5월과 5월이 시작인 백두산의 봄2020/05/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 [청로 이용웅 칼럼]만델라·나폴레옹·케네디와 희망(希望)에 대한 단상(斷想)2020/04/2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1964년, 종신형(終身刑)을 선고 받고 절해(絶海)의 고도(孤島) 루벤섬 감옥(監獄)으로 투옥(投獄)된 사람! 간수(看守)들은 걸핏하면 그를 끌어다가 고문(拷問)하고 짓밟고 폭력을 가(加)했습니다. 이미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지위는 상실되었고, 견딜 수 없는 모욕과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세계 언론은 그를 가리켜 인간의 품격을 한 계단 올려놓은 사람이라고 존경(尊敬)을 표했습니다. 그가 바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1918~2013)입니다. 다음은 최근 지인이 보내준 글 중의 일부입니다. [그 ... [청로 이용웅 칼럼]평양의 단군릉(陵)은 력사적 국보인가. 檀君의 虛와 實2020/04/1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04년 북한은 화첩 <우리 민족의 원시조 단군>을 발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의 조선화보사가 발행한 월간 화보 <조선> 2004년 4월호는 "단군은 조선민족의 원시조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와 공화국정부의 민족문화보존정책에 의하여 주체82(1993)년에 평양시 강동군에서 조선민족의 시조인 단군과 그 안해의 유골이 발굴됨으로써 단군이 지금으로부터 5000여년전에 실재한 인물이라는 것이 확증되였다. 단군민족통일협의회는 김일성주석께서 단군릉발굴을 발기하시고 개건사업을 이끌어주신 10돐과 김정일령도자께서 이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여주신 ... [칼럼] 거대여당 정치권력 독주 우려...“민생살리기와 개혁정치” 로 국민의 뜻 보답해야2020/04/16 [월간 선데이뉴스 칼럼] 21대 총선에서 민심이 여당에 압도적 승리를 몰아주며 국회 전체의석(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의 '슈퍼여당'이 탄생하게 됐다.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 확보에 그쳤다. 투표율도 66.2%로 2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야는 이번 선거 결과에 담겨진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향후 국정 운영에 반영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단일 정당 기준 전체 의석의 5분의 3을 넘어서는 거대 정당이 총선을 통해 탄생한 것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여당은 개헌을 제외한 입법 활동에서 대부분 권한... [칼럼] 슬픈 자유가 억압과 속박으로 가는 것을 모른다2020/04/14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 시간의 악보 위 길을 따라 계절은 노래를 하듯 어김없이 찾아온다. 나는 참으로 오래간 만에 봄을 느낀다. 세상은 온통 코로라19에 어지러운 나날을 보내는데도 들판의 개나리는 노랗게 피었다. 여의도 벚꽃길과 서부간선도로 둑방의 벚꽃길을 따라 활짝 핀 벚꽃 꽃잎이 바람에 날려 다니는 광경으로 봐서 봄은 오고 있다. 시골길을 따라 기와집 장독대 옆 하얀 목련이 화사한 것을 보면 봄은 분명히 오고 있다. 악보 위를 걷은 봄의 계절을 조용히 왔나 보다. 나는 이 봄과 함께 참으로 오랜만에 자유를 마신다. 올 봄이 와 있는데도 잊고 있는 것을 보면 계절의 소중함도 잊은 것 ... [칼럼] 코로나19로 인한 한중관계에 있어서 협력 상승에 따른 고찰(考察)2020/04/13 [양성현 칼럼] 코로나19가 중국이 먼저 발생하여 중국의 우한지역을 중심으로 초기에 많은 희생과 피해가 있었으나 전면적인 폐쇄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았다. 이제는 중국의 코로나19에 대한 박멸과 치료 등 성과로 인하여 한국과 여러 나라에 모범적 사례로 의료진들을 파견하게 되었다. 바이러스는 국경이 없다. 중국도 초기에는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형제나라로 생각하고 중국에 많은 물자와 의료기를 지원하였다. 이제 중국정부는 봉쇄된 지역을 해제하고 중국은 진정국면에 들어섰으나 한국이 뜻하지 않은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도움 받은 중국은 고마움... [칼럼]위대한 침묵의 아우라 물결을 만든 대구·경북 "코로나19, 스스로 이겨내는 위대한 국민"2020/04/09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 대한민국은 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래 감염병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된 것이 신천지 교회에서부터라니 더 안타깝기만 했다. 어느 특정 종교 집단에 대한 뉴스는 끊이지 않았다. 환자가 폭증할 때마다 근본적인 대책에 대한 내용 보도보다도 신천지가 우선 보도 되었다. 심지어는 우한 코로나 19를 대구 코로나라고 하지를 않나. 대구 봉쇄란 말까지 방송은 쏟아냈다. 그러나 대구, 경북 시민과 도민들은 조용했고 침묵했다. 특정질병관리 위기에 대한 매뉴얼조차 없는 정부, 갈팡질팡 정부 정말 한심했다. 초기 대응력이 너무나 허... [청로 이용웅 칼럼]北韓藝術 巡禮-⑦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김정은2020/04/0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11년 12월 17일! 북한에서 국방위원장,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등을 역임한 김정일이 그날 아침 8시 30분 현지 지도 방문차 탑승한 열차에서 사망한 날입니다. 이틀 뒤인 12월 19일 <조선중앙방송>은 과로로 인한 중증급성 심근경색과 심장 쇼크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010년부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정치에 참여한 김정은(金正恩/1984.1.8)은 3대 세습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뜻밖의 횡재(橫財)라고 할까요? 그에게 ‘공화국 원수’ ...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建築 巡禮-⑥금수산·금수산기념궁전(금수산태양궁전)2020/04/0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금수산(錦繡山) : 평양시의 중부 대동강의 오른쪽 기슭에 있는 산. 평양시 중구역의 북부에서 모란봉구역의 동부, 대성지역의 남서부까지 길게 자리잡고 있다. 제일 높은 곳은 최승대(95m)이다. 최승대를 가운데에 두고 서로 마주하여 잇달려 솟아있는 둥굴둥굴한 산봉우리들이 마치 금시 피여난 모란꽃과도 같다고 하여 이곳을 따로 모란봉이라고 하였다. 오늘 인민들은 절승경개로 이름높은 금수산을 가리켜 모란봉이라고 부르고 있다.→모란봉]-(<조선대백과사전(3)>) 옛 트롯트 중에 “한많은 대동강아”가 있는데...... [칼럼]보다 효율적인 공공근로 절실하다2020/04/02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 공공근로는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을 위해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해 주기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는 서민지원 프로그램이다. 공공근로 하는 일은 생활환경 정비 사업을 비롯해서 사무보조, 안내 업무, 학교 급식보조 등 다양한 업무가 있다. 당초의 목적대로라면 관리역시 철저해야 하며 실효성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실제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정책의 실행은 그렇지가 않다. 역효과만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정부가 예산을 확보하여 실행하는 것은 목적이 있다. 실직자들의 생계지원, 작게는 잠재적 사회적 불안을 줄이자는데 있다. 공공근로 사업을 시행하는데... [사설] 지방선거 후보 검증, 엄격할수록 좋다...35개 정당과 18년 만에 수작업 촌극2020/03/30 월간 선데이뉴스 신민정 국장 [사설-월간 선데이뉴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기간은 4월 2일 자정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4일 자정까지 이며, 선거일은 4월 25일이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국회를 이루는 구성원이다. 국민의 선거에 의하여 선출되며 임기는 4년이다. 그러기에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검증하여 한 표를 찍어야 한다. 20대 국회는 꼼수와 꼴사나운 싸움으로 서로 간에 고소・고발하는 촌극을 연출하여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국회에 노동자와 서민, 장애인과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목소리는 반영되기 어려웠다. 그래서 비례성 원칙을 지키기 위해 선거제 개혁은 민주주의 성숙을 열망하는 국민의 ... [청로 이용웅 칼럼]2020 북한 달력 ④4월과 4월의 태양절 & 김정은2020/03/3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했습니... [칼럼]완장시대와 준 자발적 줄서기의 슬픔에서 벗어나자2020/03/27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 요즘 세태(世態)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갑자기 예전 MBC 베스트극장에서 윤흥길의 소설 "완장"의 주인공인 종술의 역을 맡은 조형기와 노란 완장이 생각난다. 동네 저수지의 관리를 맡은 동네 건달 종술(조형기) 팔에 두른 노란비닐 완장에 파란 글씨가 새겨진 감시원 완장의 위력은 어느 시대에나 유효한가 보다. 고작 동네 저수지 관리인의 완장을 차면서부터 가지는 그 작은 완장의 권력을 가지고 오만방자 함이 극을 달할 때 선한 사람들은 당하는 환경에 숙달이 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환경이 살벌한 세상이 되면 수동적인 대다수 사람들은 본인도 모르... [청로 이용웅 칼럼] 대학의 원격수업 개강과 미래에 대한 단상(斷想)2020/03/2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19년! 대한민국 교육부! 교육부는 국가교육회의, 국회교육희망포럼 등과 함께 2019년 2월 28일(목)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새로운 교육 100년과 국가교육위원회”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주제가 훌륭합니다. 그러데 필자는 이런 교육부의 지시 때문에 혼란스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날 29일 경남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사이버강좌 시험을 오프라인으로 실시...2019학년도 1학기부터 교육부의 새로운 기준에 따라 한 차시가 반드시 50분이 되도록 구성하여야 합니다”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 후 필자는 수긍하기 힘든 지시를 받았습니다... [선데이 칼럼] 준연동비례제가 만든 꼼수 정당, 유권자는 낯설고 이해하지 못해2020/03/23 [월간 선데이뉴스=신민정 국장] 지난해 12월 범여권의 ‘4+1 협의체’(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더불어민주당)를 통해 제1야당을 배제한 채 밀어붙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은 범여권에 의해 패스트트랙에 태워져 처리됐던 선거법 개정안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선거 제도였다. 이번 총선에 처음으로 도입된 '준연동형비례대표제'는 유권자들에게 낯설고 어려워,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투표하는 경우도 속출할 것으로 우려된다. 현 선거제도 하의 국회의원 선출방식은 너무 복잡하고 기형이다. 전체 국회의원 의석 300석 중 지역구 의석은 2... [청로 이용웅 칼럼]北韓藝術 巡禮-⑤북한의 교향악단과 [우리식 교향곡]2020/03/2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립교향악단(State Symphony Orchestra of DPRK) - ‘조선국립교향악단’은 북한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으로, 북한에서는 '평양 국립 교향악단' 또는 '국립교향악단' 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1946년 8월 8일에 '중앙교향악단' 이라는 명칭으로 첫 공연을 가졌고, 1947년 1월에 단원을 보강해 ‘2관 편성’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듬해인 1948년에는 국립예술극장 산하의 연주 단체로 편입되었고,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본격 오페라인 김순남의 “인민유격대”를 비롯한 여러 무대 작품의 공연에 참가했습니다. ... [청로 이용웅 칼럼]北韓藝術 巡禮-④北韓演劇과 “분노의 화산은 터졌다”2020/03/1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짜 맞추어 꾸며 내는 일’이라는 뜻으로도 쓰이는 ‘연극(演劇)’이라는 예술용어를 1920년 조선총독부에서 펴낸 <朝鮮語辭典>은 “俳優の 演技”(605쪽), 즉 ‘배우의 연기’라고 풀었습니다. 해방 후 첫 우리말 사전인 <조선어사전>(문세영, 1946년)에는 “연극(演劇): 배우가 극본에 의하여 여러가지 치장을 하고 여러가지로 행동하는 예술”(1109쪽)이라고 풀이 했습니다. 이후 남한에서 발간된 우리말 사전들은 대부분 문세영의 뜻풀이와 유사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우리말 큰사전>(지은... [청로 이용웅 칼럼]北韓藝術 巡禮-③봉산탈놀이와 국가무형문화재 봉산탈춤2020/03/1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봉산탈놀이 《민속》 황해북도 봉산지방에서 성행한 탈놀이. 재치있는 대사와 춤과 노래가 결합된 탈놀이의 하나로서 다채롭고 개성적이다. 미신적 요소와 시정인적인 기분이 적지 않게 반영되여 있으나 춤동작은 약동적이며 활달한 것으로서 인민적인데가 있다. =봉산탈춤.”// “봉산탈춤[명]=봉산탈놀이”(<조선말대사전(2)>,280쪽) / 이미 揭載된 <[청로 이용웅 칼럼]北韓藝術 巡禮-②황해북도 봉산탈놀이와 평양 봉산탈춤>을 다음에서 요약합니다. “[봉산탈놀이] 지난날 황해북도 봉산지방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던 탈놀이. 무용, 노래, 재담 등으로 이루어졌는... [청로 이용웅 칼럼]大邱의 봄봄봄! 이라다 보면 봄이 안 오겠습니꺼?2020/03/0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우얍니꺼, 봄은 오겠지예" 할머니는 팬지꽃을 심었다] / 2020년 3월 7일 字<조선일보>의 1면 제목입니다. [사투 속에 피어나는 희망...문화부장 대구 르포]입니다. 문화부장은 “칠십은 족히 돼 보이는 인부 예닐곱이 코를 땅에 박고 호미로 작은 꽃모종을 심었다. 흰색, 분홍색, 파란색...꽃말이 '나를 기억해주세요'라는 팬지꽃 수천 송이. "이렇게 나와서 일해도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마스크 위로 눈만 내놓은 할머니가 흙을 고르며 말했다. "집에만 있으려니 숨통이 멕혀서. 자슥들한텐 운동 간다 거짓말하고 나왔지. 꽃을 이래 심으니 싱싱한 흙냄... [칼럼] 코로나19 ‘누적된 한일갈등’ 또 터져2020/03/07 [월간 선데이뉴스=신민정 칼럼] 일본 정부가 5일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한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는 2주간 격리할 방침이라고 발표하자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설명을 요구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 발표에 여러가지 불분명한 점이 있어 설명을 해달라고 부른 것”이라고 말했다. 2주간의 격리는 비자 효력정지, 무비자 입국중단, 한국발 항공기 착륙지 제한, 한・일간 선박 여객 운송 정지로 사실상 한국 전역에서의 입국을 제한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일본 정부가 무비자 입국을 중단할 경우 일본을 방문하려는 한국인은 관광 목적이라 하더라도 별도로 비자를 취득해야 할 ... [권오은 칼럼] 자기착각의 정당화가 만든 단체몰이 나비효과 폐해 심각하다.2020/03/06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우리는 일생동안 살아가면서 대부분 착각으로 살아가는 것을 잊고 있다. 매스미디어가 발달 되면서 뇌는 영상의 착각에 지배당하며 살아간다. 때로는 사실이 왜곡되어 엉뚱한 행동의 착각의 늪에 빠져 자신의 삶마저 버리기고 한다. 이런 치명적인 결과의 심각한 착각의 폐해는 자기착각의 정당화가 왜곡되는 단체몰이 영상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즉, 자기착각의 정당화가 만든 단체몰이 검은 나비효과가 아닐 수 없다. 사건사실의 전 과정이 아닌 부분적 사실만을 위주로, 극히 자기에게만 유리한 주관적인 입장만을 정당화의 착각으로 가두어 넣고 여론... [청로 이용웅 칼럼] 2020학년도 제1학기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며!2020/03/0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2019년 12월 중국 우한(牛漢)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우한 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라고도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질환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증상이 거의 없는 감염 초기에 전염성이 강한 특징을 보입니다. 감염 후에는 인후통,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거쳐 폐렴으로 발전합니다. 이렇게 인용해 봐도 필자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코로나-19’가 2020년 제1학기 대학교 ... [권오은 칼럼]정부의 뒷북·갈팡질팡·우왕좌왕·눈치보기가 속 깊이 엉켜버린2020/03/04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대한민국에 건너와 확산의 도를 넘었다. 국민들은 그 어느 정부보다 이렇게 불안해 한 적은 없다. 정부당국 의료기관의 행동지침이 구체적이지 않아 진료에 혼선을 빚고 있는 동안 국민들은 갈팡지팡 ·우왕좌왕 하다가 내가 확진자가 되기도 하고 내 주위에는 확진자가 늘어나는 소식만 들린다. 급기야는 대구시가 온통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도시로 쑥대밭이 되기까지 했다. 몰지각한 정부관계자는 대구코로라바리러스 감염증 내지는 봉쇄란 단어까지 하며 대책 없는 행동으로 세상을 온통 뒤엎어 놓았다. 그 많던 마스크는 다 어디로 갔는지 마... [청로 이용웅 칼럼]2020 북한 달력 ③3월과 3월의 3.1인민봉기(蜂起)2020/03/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 [청로 이용웅 칼럼]北韓藝術 巡禮-②황해북도 봉산탈놀이와 평양 봉산탈춤2020/02/2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봉산탈놀이]지난날 황해북도 봉산지방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던 탈놀이. 무용, 노래, 재담 등으로 이루어졌다. 옛날부터 해서(황해도 일대)지방의 장터들에서 1년에 한번씩 탈춤놀이가 벌어졌는데 그중에서도 봉산은 유리한 자연지리적 조건으로 탈놀이가 더욱 성행! 그리하여 봉산탈놀이는 19세기말부터는 해서탈놀이의 대표적 놀이로 발전하였다. 놀이는 주로 농한기와 명절날에 많이 하였다. 이 놀이는 여러가지 형태로 진행되였는데 그 가운데서 12개 장면으로 구성된 것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사용되는 가면은 상좌, 목중, 사당, 로장, 사자, ... [청로 이용웅 칼럼]北韓藝術 巡禮-①북한 예술과 지구촌 예술.2020/02/2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예술(藝術)”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창조하는 일에 목적을 두고 작품을 제작하는 모든 인간 활동과 그 산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는 것은 주지(周知)의 어휘입니다. 인간은 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창조하는 일”에 탐닉(耽溺)하고 사랑합니다. 그것은 태초(太初) 이래 인간이 알고 있는 덕목(德目), ‘타고난 천성으로 간주하여 추구하고 실천해야 할 가치 항목’인 것입니다. 그런데 한민족은 둘로 갈라져 다른 덕목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상(思想)’이라는 낱말과 유관합니다. 북한의 <조선대백과사전(12)>은 ‘사상’이라는 어휘를 둘로 분... [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의 2002년 ‘2월·봄’과 2020년 광명성절2020/02/1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1세기(世紀/century)’는 2001년 1월 1일부터 2100년 12월 31일까지를 말하고, 제3천년기의 첫 번째 세기이기도 합니다. 21세기 초에는 세계경제와 제3세계 소비주의, 정부에 대한 불신, 테러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등이 부상하는 시기로 대표됩니다. 세기 초인 2001년에는 [미국 9.11 테러 발생 · 아프가니스탄 전쟁 발발], 2002년에는 [한일 월드컵 개최 · 제2차 연평해전 발발]이 역사에 기록되었습니다. ‘2002년 FIFA 월드컵’은 17번째 FIFA 월드컵 대회로, 2002년 5월 31일에서 6월 30일...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의 신종 코로나 비루스와 김정일의 光明星節2020/02/1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비루스 [명] ① 《의학》크기가 작고 그 조성이 화학적으로 단순한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생명체. 산 세포에서만 자라며 전자현미경으로만 볼수 있고 세균거르개에도 새어나간다. 감기, 홍역, 마마, 일본뇌염 등 전염병을 일으킨다. ② 《정보》 콤퓨터 체계에 침입하여 체계의 정상적인 동작을 의도적으로 파괴하는 프로그람.”(<조선말대사전(2)>/418쪽) 위 북한 사전의 “비루스”는 “바이러스”입니다. 경자년(更子年) 음력 첫날인 1월 25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회의를 소집, 당중앙이 전염병에 대응하는 업무영도소조를... [청로 이용웅 칼럼] 한반도의 정월대보름날과 북한 건군절(建軍節)2020/02/0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달(月)’하면 교훈적 · 미학적 · 문학적 · 과학적 等의 글이나 간행본 등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필자는 대중가요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날/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수월래 뜨는 달”...민요... [청로 이용웅 칼럼]2월斷想-立春 · 湖北省 武漢 ·<동북아의 역사와 문화>2020/02/0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斷想:立春] 2월! "태양은 기울고 밤은 다가온다/ 늪은 얼어버리고/ 강은 죽음과 같이 조용해 진다/ 회색의 구름 사이로부터/ 새빨간 태양이 마을 집 유리창에/ 빨갛게 비친다.“- 온화하던 정월(正月)이 지나고 2월이 시작되자 온도계가 영하(零下)를 가르킵니다. 그래도 2020년 2월 4일은 대한민국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입춘(立春)입니다. 입춘이 되면 영춘(迎春)의 의미로 대궐에서는 춘첩자(春帖子)를 붙이고, 민간에서는 글귀를 짓거나 옛사람의 아름다운 글귀를 따다가 써서 봄을 축하하는데 이를 춘련(春聯)이라 했습니다. ... [청로 이용웅 칼럼]2020 북한 달력 ②2월과 북한의 2월은 김정일 세상2020/01/3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적반하장격의 뻔뻔한 임종석 전 실장이 문재인 독재정권 몰락의 원인”2020/01/30 자유한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모든 권력기관은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필요하다.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이 말을 누가 했는가? 바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검찰에 출석해서 한 말이다. 코웃음이 난다. 끝까지 멀쩡한 척 위선 떠는 무습을 보면서 말이다고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1월 30일(목)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기획자의 눈에는 모든 것이 기획으로만 보이나 보다. 검찰에 나타난 임종석 전 실장은 검찰의 자신에 대한 수사를 ‘기획’... [청로 이용웅 칼럼] 중국 춘절(春節) 연휴와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2020/01/2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중국에서는 설을 춘절(중국어 간체자: 春节, 农历新年, 정체자: 春節, 農曆新年, 병음: Chūnjié, Nónglì xīnnián 춘제, 눙리신녠)이라고 합니다. 민족 대이동은 한반도와 유사하지만 땅이 엄청 넓어 보통 1주일 이상을 휴일로 정합니다. 옛 풍습으로는 마당에 폭죽을 터뜨려 악귀를 쫓기도 하고, 문에 닭이나 다른 형상을 그려 붙여 놓았습니다. 춘절의 기원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지만 그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으로는 2000여 년 전 어느 하루 순(舜)이 임금의 자리를 물려받자, 하인들을 거느리고 하늘과 땅...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