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기고] '유스호스텔 활성화 위한 수학여행 권장건'에 대하여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우리나라 인구 자연감소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2023 년의 경우는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소치다. 앞으로의 출생아 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평균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기에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저출산율은 지난해 0.8면 선이 붕괴되 ... 권오은 2024-04-20 17:21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 하지 않고 오직 닥터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해서 인체의 자연 치유력(면역기능)을 증강시켜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의학이다. 건강유지의 개념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 ... 이종록 2024-03-24 19:25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전공의들이 환자를 두고 병원을 떠났다.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까지 한 엄숙한 양심이 처절하게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의사가 되고 의업에 종사하는 순간부터는 한 개인과 개인을 넘어 어마어마한 인류를 상대로 봉사로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종교나 국적, 인종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 권오은 2024-03-14 18:27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시위는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 보이는 것.?즉 데모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즉, 위세를 과시하여 정치적 압력을 가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표현의 경우도 시위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 평화로운 결집은 폭력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시위의 본질은 대부분 폭력과 불법적인 행위부터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수 ... 권오은 2024-03-14 18:21 [칼럼] 이재명 피습사건과 블랙파워 찬스의 의심은 없게 해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정말 경악한 사건 현장의 영상을 보면서 놀랐고, 이에 관련된 언론, 방송, 경찰, 의사, 소방, 정당인, 그리고 세뇌된 일부 국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제1야당 대표를 향해 피습한 그 자체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고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 될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이재명 피습사건의 영상을 보면서 '큰일 났 ... 권오은 2024-01-08 18:56 칼럼) 반복되는 차량용 요소수 대란 해결 방법 없나!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중국발 요소수 수출 금지 소식에 국내 경유차 운행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용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운송되는 화물차가 멈추고 건설현장의 경유를 사용하는 기계가 멈추게 되어 국가 경제의 손실이 크다. 심지어 소방차와 긴급출동 차량도 멈춰야 하는 실정이다. 국내 차량 약 2600만대 중 디젤 차량은 1000만대로 ... 권오은 2023-12-18 21:27
실시간 칼럼사설기사 [김무식 칼럼]자신의 성공한 모습을 그리는 사람2018/03/03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자신에게 닥친 불우한 환경을 하늘이 나에게 내려준 사명이라 생각하라.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일평생 살아가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무수한 고난과 어려움 속에 굳건하게 자신을 지키고 끈기와 인내, 노력으로서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는 법이다, 혼신의 힘을 다하여, 성공한 모습을 그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확실한 꿈을 가지고 열심히 정진하면 언젠가는 그 꿈대로 이루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어떤 일을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꿈은 언젠가는 이루어 질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에서 비롯된다. 당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 [나경택 칼럼]판사 인신공격 법치 국가인가2018/03/03 [선데이뉴스신문=나경택 칼럼]현직 판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집행유예로 풀어준 항소심 판경르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김동진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이재용 판결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는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법관이 다른 법관의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평하는 것은 금기처럼 되어 있다. 김 부장판사는 2014년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선거법 위반 무죄를 선고한 1심 재판부를 향해 ‘지록위마(사슴을 가리켜 말이라함)’라 비판했다가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다시 입을 연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재판과 관련해 “판경 유착이 돼 버렸다”며... [청로 이용웅 칼럼] 3월 2일은 북한의 ‘식수절’ 그리고 한민족의 ‘정월대보름’2018/03/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굳건하게 서 있는 나무만큼 신성하고 모범적인 것은 없다. 나는 나무를 존경한다. 나무는 나에 대하여 가장 통렬(痛烈)한 설교자이다. 나무 주변에는 세상이 소란을 피우고 있는데, 나무는 그 뿌리를 무한 속에 깊이 내리고 의젓하게 서 있다. 생명이 지닌바 힘을 다해서 하나의 일을 성취시키려고 한다.”(H.헤세/ 방랑)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말씀하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 [나경택 칼럼]권력의 성폭력 일파만파2018/02/28 [선데이뉴스신문=나경택 칼럼]1986년 여름 서울대에 대자보가 나붙었다. ‘‘경찰이 T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만지면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옷을 벗겼다’ 형사가 가슴을 들쳐 보더니 ‘너 처녀냐’ ‘옷을 벗고 책상 위로 올라가라’고 강요했다……’ ‘부천서 성고문 사건’ 진상을 폭로하는 변호인단의 고발장이었다. 서울대 의류학과를 다니다 부천의 한 공장에 위장 취업한 여학생이 그해 6월 부천경찰서에 연행돼 경찰관에게 성고문당했다는 내용이었다. ‘권양’으로만 알려진 여학생이 경찰을 형사 고소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검찰은 당시 경찰관이 ‘성적 모욕’ 없이 폭언과 폭행만 했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 [김무식 칼럼]자기만의 고유한 색깔!2018/02/28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정신을 한 군데로 집중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루어 질 수 없다. 이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다. 닥치는 대로 임기응변식으로 하다 보면 아무 것도 마무리되는 법이 없다. 결국 새롭게 모든 일을 다시 시작해야 된다. 지금 할 일을 미루고 내일 하면 되겠지 하는 안이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그 습관을 고치지 않는 한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다.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노력하고 집중하는 사람이 남에게 인정받고 사회에서 지도자로 나서게 된다. 어떠한 경우라도 몰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기만의 시간을 만들어 조용한 장소에서 한 곳을 응... [청로 이용웅 칼럼] 한국연극 <삼월의 눈>을 통해 본 북한연극의 세계2018/02/2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연극 평론가 정중헌 씨는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국립극단의 <삼월의 눈>을 관람하고, “우리네 심성이 배어있는데다 나의 모습을 보는듯해 먹먹해진 연극”이라고 하고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의 초연에 출연했던 원로 배우 ‘백성희 · 장민호’ 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노부부의 일상을 보는듯한 '연극 같지 않은 연극'이라고 했습니다. 훌륭한 평(評)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연극 같지 않은 연극'은 없다고 생각하며 연극을 접해왔습니다. 비록 ‘주체사상“을 근저(根底)로 하는 북한 연극까지도 연극은 연극입니다. ... [청로 이용웅 칼럼] 은세계(銀世界) 평창올림픽의 가장 아름다운 은빛 세상!2018/02/2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컬링의 돌덩어리가 개당 200만원, 그리고 빗자루가 개당 20만원입니다. 컬링은 오래전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빙판위로 돌을 굴리던 놀이가, 스포츠로 발전한 것이라고 한다. 1500년대 대회를 개최했던 기록이 있으니 역사는 500년에 가깝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98년부터이다. 컬링이라는 명칭은 돌이 얼음판 위로 휘어져 나가는 모습을 설명하는 <curl> 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이 경기는 스코틀랜드에서 캐나다로 이주한 사람들이 의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었다. 캐나다에서는 200만 명 이상이 즐기는 국민스포츠다. 국... [김무식 칼럼"반드시 할 수 있다는 마음"2018/02/25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화를 얼마만큼 잘 참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길흉화복이 좌우된다. 화를 내는 만큼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무슨 일을 이루려고 할 때 조금만 참으면 성공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화를 내면 중요한 일을 망치게 만든다. 대중이 모여 있는 곳에서, 참지 못하고 버럭 화를 낸다면 인격적으로 큰 손상을 입을 뿐 아니라 지적 수준이 아주 낮은 사람으로 매도당하곤 한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화가 나면 자기 스스로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만 한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은 절반의 성공이다. 성공하려면 먼저 자신이 할... [김무식 칼럼]상대방을 이롭게 하라!2018/02/24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자신이 한 말은 자기가 책임을 져야하며, 만약 지키지 않으면 남에게 손가락질을 받거나 불성실한 사람으로 매도당하게 마련이다. 삼사일언(三思一言)이라는 말이 있다.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라는 말이다. 그만큼 말은 조심해서 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좋은 말, 아름다운 말, 남을 칭찬하는 말은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누구나 다 좋아하는 법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상대방을 이롭게 하는 말은 자신을 높이는 일이 되지만, 반대로 상대방을 해치는 말은 자신을 구렁텅이로 빠뜨리게 하는 행위가 된다. 조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 [나경택 칼럼]남·북 대화의 문 활짝 열자2018/02/22 [선데이뉴스신문=나경택 칼럼]2011년 12월 김정일 장례식에서 김정은 뒤로 상복 입은 20대 여성이 북한 TV에 찍혔다. 1994년 김일성 조문을 받던 김정일 뒤로 여동생 김경희가 서있던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북 주민들은 그제야 김정은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한다. 김여정이 공식 석상에 처음 나온 건 3년 뒤인 2014년 최고인민회의(국회격) 대의원 투표장이었다. 그러더니 2016년 당 중앙위원, 지난해 정치국 후보위원 겸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김정일의 13년 요리사였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는 “김여정은 1987년 9월 28일생이다. 큰오빠 김정철 생일이(1981년... [김무식 칼럼]경쟁력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2018/02/22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좋은 마음 아름다운 생각 현명한 행동은 자기를 한층 더 성숙하게 만든다. 나아가서는 다른 사람에게 훌륭한 사람으로 비치게 된다. 반대로 나쁜 마음 불순한 생각 경솔한 행동은 자기를 점점 더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 세상 모든 일은 사람의 마음에서 출발한다. 결코 세상을 저주하고 한탄하며 후회해본들 자기 자신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점점 더 자신을 황폐하게 만들며 재기불능의 상태로 만들고 만다. 행복한 생각과 말, 행동이 자신을 더욱 성숙하게 만들며 이 사회를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게 된다. 변화를 두려워하면 어떠한... [청로 이용웅 칼럼] 靑魯의 2010년 평창 다이어리와 2018년 평창올림픽 Diary2018/02/2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강원도 평창 발왕산(1458m)에선 백두대간의 준령을 관망하면서 동해바다까지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일출이 연출됩니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는 삼양목장과 대관령 풍력발전단지가 펼쳐져 보이는데, 날씨가 맑으면 그 뒤로 황병산은 물론이고 오대산이나 설악산까지 볼 수 있습니다. 노구(老軀)를 끌고 등산하기는 어렵고...곤돌라를 타고 오르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의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곤돌라 탑승장에서 오르면 하얀 눈 속에 우뚝우뚝 솟아있는 ‘살아 천 년,죽어 천 년’이라는 주목 군락(群落)과 대관령 일대의 평원이 한 눈에 들어오는데, 발왕산 정상은 곤돌라 하강장에서 지척(咫尺)... [김무식 칼럼]주어진 일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2018/02/20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사람이나 어떤 상황 속에는 모두 긍정적인 면이 숨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진흙과 섞여 있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깊이 파내려가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부정적이고 잘못된 것은 쉽게 찾지만, 그 안에 섞여있는 긍정적인 빛나는 금은 찾기가 어려운 법이다. 고작 한두 번 실패했다고 주저앉아 신세를 한탄하지 않는다. 남의 행운을 빼앗을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한다. 대신 행운을 맞이하려고 여러 사람을 만나 어울리며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변화에 적응하며 창의력을 개발하라.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불평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뚜렷한 자신만의 꿈을 갖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확실한 꿈을 가지... [김무식 칼럼]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습관이 된다2018/02/17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우리 인생은 하나의 스토리다 지금부터 얼마든지 자신을 스토리로 만들 수 있다. 인생의 콘셉트만 확실하게 정한다면 말이다. 당신 인생에도 스토리를 입혀 부가가치를 높여 보라. 지금 현실이 비참하고 힘들다면 더 극적인 스토리가 탄생할 수 있다. 역경을 신념과 의지로 넘어서는 것이야말로 극적인 스토리가 된다. 내 자신이 스토리가 된다는 것은 남과 같지 않다는 의미다. 확실한 색깔을 지녔다는 뜻이다. 이것은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힘이 있을 때 가능하다. 자신을 믿고 끝까지 해냈을 때 당신의 스토리가 만들어 진다.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은 스토리가 될 수 없다. 당신이 힘들다면 더 극적인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다. 무수한 역경과 극적인 스토리가 하나하나 모여서 ... [김무식 칼럼]”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2018/02/16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남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은 설사 부나 명성을 얻지 못해도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됨으로써 그들은 자신의 인생을 충분히 채워줄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는 법이다. 그들에게 부여되는 또 하나의 행복인 것이다. 습관이란 몸에 익히기는 쉬워도 바꾸기는 몹시 어렵다. 따라서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몸에 배이도록 노력하라. 노력 여하에 따라서 좋은 습관을 얼마든지 몸에 익힐 수 있다. 생각처럼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같은 말 같은 일을 날마다 같은 시간에 반복하면 나중에는 저절로 몸에 익혀서 습관이 된다. 아무리 어렵고 성가신 것이라도 날마다 규칙적으로 반복하면 분명히 즐거운 일로 변한다. 좋은 습관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자신이 하는 ... [청로 이용웅 칼럼] “우리 민족의 설명절풍습”과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2018/02/1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 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 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저고리” - 이 “설날”은 과거 우리 겨레들이 잘 알고 불렀던 윤극영(尹克榮/동요작곡가·아동문학가)의 동요입니다. "모두들 童心으로 살면 社會 밝아져요"라고 한 그의 동요〈반달〉은 어린이 뿐 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널리 불렸던 노래였습니다. 그의 동요가 ‘2018 설날’에 한반도를 환하게 밝혀 주었으면... 설날(음력 1월 1일)은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 원신(元新), 원조(元朝), 정조(正朝), 세수(歲首), ... [김무식 칼럼]”항상 의무를 잊지 않고 있는 것”2018/02/14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상대방을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유난히 신경을 곤두세우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 이때 상대방의 신경이 집중되어 있는 부분을 공략하다가 재빨리 방향을 틀어 그렇지 않은 부분 즉 허점을 공격하면 상대방을 혼란에 빠트려 손쉽게 승리로 이끌어낼 수 있다. 방심은 금물이다 마음을 놓지 말고 다음 공략할 곳을 미리 봐두어야 한다. 자기 신뢰가 성공의 첫걸음이다. 자신을 먼저 신용하라. 성공을 생각하고 실패는 생각하지 말라.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자신이 훨씬 훌륭하다는 긍지를 가지고 그것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굳게 결심하라! 선과 악은 어느 길을 선택하든 의지의 자유지만 그 결단을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의무감이 강하고 행동이 확실하면 어떠한 역경에서도 ... [나경택 칼럼]우려스러운 ‘코피 작전’2018/02/13 [선데이뉴스신문=나경택 칼럼]최근 주한 미국대사 임명이 철회된 빅터 차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는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도 영어로만 얘기하는 사람이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미국에 유학 왔다가 정착한 부모로부터 한국말을 배워 한국말을 할 줄 알았지만 그의 모국어는 엄연히 영어다.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최초의 한국계 주한 미국대사가 된 성 김만 해도 중학생 때 미국으로 이주해 모국어는 한국어인 것과 비교된다. 빅터 차가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됐다는 첫 보도는 이미 지난해 8월에 나왔다. 그러나 뒤이어 내정이 취소됐다느니, 내정 자체가 없었다느니 하는 혼란스러운 소문이 흘러 나왔다. 임명 절차도 이례적으로 질질 끌었다. 그러나 결국 ... [김무식 칼럼]부자는 생각의 힘을 믿는다2018/02/12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시작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시작을 하는 것은 가능성이라는 보물 상자를 여는 것이다. 태어나서 단 한번이라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면 그때부터 당신은 엄청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본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질 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무기를 얻게 된다. 세상에 모든 일은 직접 경험을 해야 알 수 있다. 경험하지 않은 지식은 죽은 지식이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마음껏 상상하라.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행복은 진심으로 열중한 시간이다. 그것은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 빛이 된다. 힘들 때 나를 이끌어주... [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의 백두산밀영고향집과 “민족 최대의 명절(名節)”2018/02/1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 <로동신문>(2018년 2월 2일)은 기사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대 혜산 출발”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출발모임이 1일 혜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동상 앞 교양마당에서 시작되였다...김정일 동지의 탄생 76돐을 맞으며...최고령도자 동지를 정치 사상적으로, 결사옹위하는 김정은 제일결사대로 준비해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고 기술했습니다. 위 기사에는 독재자 3대(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이름이 등장하고, 1954년 10월 새로 ... [김무식 칼럼]”성취감은 성공의 숨겨진 열쇠”2018/02/10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아무리 작고 사소한 습관일지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습관, 성공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성공습관은 세상 그 무엇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어느 누구라도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 단지 그 재능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혁신해야 한다. 혁신의 궁극적 목표는 조직 구성원 개인 모두가 혁신가가 되는 일이다. 거창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마음가짐에 달린 것임을 알면 길이 쉽게 보인다. 혁신은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새롭고 좋은 환경에서 점차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른바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들은 대부분 훌륭한 스승이나 선의의 라이벌, 친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좋은 환경의 혜택을 ... [청로 이용웅 칼럼]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의 창(唱)과 평화의 성화(聖火)2018/02/1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聖火)가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고대 올림픽이 열렸던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神殿)에서 2017년 10월 24일 채화된 올림픽 성화가 마침내 평창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한국 땅에 도착한 성화의 봉송에는 남북한의 인구수를 상징하는 7,500명의 주자가 참여했으며, 전국 방방곡곡 2,018km를 달린 성화는 올림픽이 끝나는 이달 25일까지 17일간 타오릅니다. 이희범 위원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전 국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101일간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앞으로 17일 동안 개ㆍ폐회식장에서 모두를 환하게 비추게 될 것"이라며 "대회가 시작된 만큼, ... [김무식 칼럼]위기를 맞이하면 항상 대담하게 행동하라!2018/02/09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누가 시킨다고 해서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하고 싶어 하는 의욕과 자신감이 있어야 잘 할 수 있다. 말을 물가에 끌고 갈 수는 있어나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어떤 사람도 가만히 놔두면 잘 하는데 누가 옆에서 간섭하거나 지시하면 거부감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무엇이든지 하고 싶도록 동기유발을 잘 시켜주는 사람이 리더다. 강압적으로 지시하거나 억지로 하도록 만드는 것이 당장은 효과가 있을 줄 모르나 시간이 지나면 그냥 내버려둔 것만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상대방을 칭찬하고 배려하고 격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위기를 맞이하면 항상 대담하게 행동하라. 위기에 잘 대처하는 사람이 크게 성공한다. 위기를 절호의 기회로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다.... [김무식 칼럼]가장 힘들 때가 성공에 제일 가까운 때이다2018/02/08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어떤 목표도 세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인생을 그냥 스쳐 보내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인생을 낭비했다는 사실을 뒤늦게야 깨닫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시 한 번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한다. 현명한 사람은 돈을 절약하며 남에게 빌리지도 않는다. 수입이 적더라도 분수에 맞게 욕망을 조절할 수 있다면 결코 가난하다고 할 수 없다. 남에게 돈을 꾸거나 외상으로 물건을 사는 습관은 의지가 박약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 아무리 고단하더라도 자신의 수입한계를 넘어서는 안 된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부자처럼 행세하거나 하려고 해서는 곤란하다. 근검절약하는 습관이야 말로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 없이 일하... [김무식 칼럼]즐겁게 자신의 일에 몰두하라!2018/02/06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지금 하는 일이 자신과 맞는지 알 수 없다고 생각이 들면, 먼저 그 일에 자신의 모든 힘을 기울여 매진해보라 그러면 일에 점점 더 빠져들고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일이 재미있으면 인생은 천국이고, 일이 재미가 없으면 인생은 지옥이다. 일에 몰두하면 현재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극복할 수가 있다. 괴로운 일이 생겼더라도 죽을힘을 다해 매달린다면 의외로 일이 풀리는 경우가 있다.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까지 자신을 몰아붙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진정한 실력을 알 수 없다. 최선을 다한 경험은 결국 자신감으로 바뀐다. 다음에 무엇을 할 때, 반드시 할 수 있다는 의지력이 생기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즐겁게 자신의 일에 몰두하다 보면 성공의 길로 접어드는 ... [나경택 칼럼]미세먼지와 공짜 버스 지하철2018/02/06 [선데이뉴스신문=나경택 칼럼]미세먼지는 지구촌의 문제다. 그래서 각국이 미세먼지와의 싸움에 나서고 있다. 대기오염 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베이징이 가장 적극적이다. 미세먼지 적색경보가 발령된 2015년 10월에는 전기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에 홀짝제를 적용했다. 건축물폐기물 운반차량 운행도 금지했다. 도로청소 횟수를 늘렸고 폭죽이나 길거리 구이가 금지되기도 했다. 파리는 2015년 3월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해지자 차량2부제를 실시해 차량의 통행을 규제했다. 대신 대중교통을 무료로 했다. 런던은 2016년 시내 전역의 대기오염 상태를 알려주는 경보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암스테르담은 대기오염 현황을 시각화한 ‘나무 와이파이’를 세워 ... [김무식 칼럼]인생은 선택과 집중의 싸움이다2018/02/05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친근하고 솔직한 사람은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필요할 때 의지할 수 있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즐거운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결심을 하게 된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다. 남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더 성공하고 싶고 더 행복하기 위해서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 실행에 옮긴다. 문제가 아니라 해결에 집중하라.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생기면 문제 자체에 집중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자체에 집중해야 해결할 수 있다. 이미 발생한 문제는 뒤늦게 후회해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 오로지 문제해결에만 집중해야 된다. 당황하지 말고, 내 선에서 생각할 수... [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 ‘조선인민군창건일’과 2018년 2월 8일 “2.8절(건군절)”2018/02/0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최근 대한민국의 한 언론매체는 ‘평창올림픽 개막 전날인 2월 8일 북한의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리는 북한 건군절 70주년 열병식에 10만 명 이상이 동원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민간 위성을 통해 포착된 북한 당국의 열병식 준비 장면에 대규모의 주민들이 동원된 모습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前) 통일부 장관이 “옆집 잔치(올림픽) 가기 전날 자기네 칠순잔치(열병식) 하고 오는 셈인데, 뭐라고 할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말이 본(本) 칼럼의 집필 이유입니다. 청와대와 통일부는 "북한이 건군절 날짜를 2월 8일로 옮긴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 [김무식 칼럼]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반드시 실천하라!2018/02/04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속도의 시대이다. 빨라야 살아남는 경쟁의 시대이다. 남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낙오자가 된다. 그러나 속도와 경쟁만이 능사는 아니다. 틈틈이 휴식의 시간을 만들어 낼 줄 알아야 어느 날 갑자기 멈춰서는 위기를 막을 수 있다. 세상은 당신의 정체, 과거 전적에는 관심이 없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노린다. 멍하니 앉아 있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마라. 판세를 읽어라. 빈틈을 발견하고 패턴을 분석한 다음, 즉시 행동하라. 시시각각 진화하라. 현상우지는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용기, 집중력, 불굴의 의지를 갖고 속도전에 임하라. 직관, 대담성, 시행착오에 대한 보상으로 효율성을 얻게 될 것이다.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라, 점점 나아지면 된다. 인내심과 절제는 필수... [김무식 칼럼]무슨 일이든 된다고 생각하라!2018/02/03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목표 없이는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가치 있는 일은 반드시 비용을 지불하라.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성공과 행복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고 땀 흘린 대가로 기쁨과 성취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다. 간절함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든다. 무엇이든 간절히 원해야 된다. 성공한다고 믿고 어떤 일을 할 때 자신감과 열정이 생겨난다. 나는 능력이 없어서 자본이 없어서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아무리 가진 것이 없고 능력이 없더라도 오로지 한 가지 일에 매달려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열심히 정성을 다하면 언젠가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무슨... [청로 이용웅 칼럼] 김일성이 생전(生前)에 아들을 위해 쓴 2월의 송시(頌詩)2018/02/0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白頭山頂 正日峯 (백두산정 정일봉)/ 小白水河 碧溪流 (소백수하 벽계류)/ 光明星誕 五十週 (광명성탄 오십주)/ 皆贊文武 忠孝備 (개찬문무 충효비)/ 万民稱頌 齊同心 (만민칭송 제동심)/ 歡呼聲高 震天地 (환호성고 진천지)// 백두산 마루에 정일봉 솟아있고/ 소백산 푸른 물은 굽이쳐 흐르누나/ 광명성 탄생하여 어느덧 쉰돐인가/ 문무충효 겸비하니 모두 다 우러르네/ 만민이 칭송하는 그 마음 한결같아/ 우렁찬 환호소리 하늘땅을 뒤흔든다.” 위 북한 시(詩)《광명성찬가》에서 “광명성(光明星)”은 사전적 정의가 “환하게 빛나는 별”은 ‘뒷전’이고,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밝게 빛나는 별이라는 뜻으로 <위... [김무식 칼럼]걱정과 근심은 여유 시간이 생기면 찾아온다2018/02/01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마음의 평화는 인생의 핵심 원칙이다. 성공의 기준은 우리가 느끼는 행복, 만족감, 풍요로움 등 우리가 누리는 마음의 평화와 동일한 수준이다. 사람들은 잘못된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 권력과 성공과 부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세 가지를 모두 가진 사람을 존경하지만 진정한 가치는 과소평가한다는 느낌을 저버릴 수가 없다. 진정한 가치를 면밀히 따져보고 무엇 중요한지, 무엇이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지를 알아야 한다. 삶과 그 안에서의 우리의 위치는 복잡하다. 어떻게 하면 최선의 삶을 살 수 있는 지를 결정하는 문제는 매우 어렵다. 우리의 제한된 이성과 인식만으로는 풀기가 어렵다. 성공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양하다. 성공은 성취감, 건강, 원만한 가족관계,... [청로 이용웅 칼럼] 고구려 수박(手搏)과 북한 태권도(跆拳道)의 전모2018/01/3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1966년 서울의 조선호텔에서 9개 국가의 태권도인들이 국제기구인 국제 태권도 연맹(ITF, 초대 회장 최홍희, 명예 회장 김종필)을 창립했습니다. 1972년 최홍희가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적 갈등을 겪게 됨에 따라 캐나다로 망명하게 되면서, ITF의 본부도 캐나다 토론토로 이전하게 되었고, 대한태권도협회는 1973년 세계태권도연맹(WTF)을 창설,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게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계 태권도계가 양분(兩分)되었고,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최근 북한의 <로동신문>은 “현지지도 ; 세계적인 강자가 될 의지 - 평양의 태권도 선수단 훈련장에서”라는 기사에... 당신은 어떠한 이상을 추구하고 있는가?2018/01/31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현재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친구와 친척을 몽땅 잃고 또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물을 상실했다고 상상해보자. 그런 생각을 몇 분 동안 계속하라. 그리고 이제는 잃었던 그 모든 것들을 다시 찾았다고 상상해보자. 당신이 조금 전에 상상했던 그 현실보다 지금이 훨씬 더 나은 상태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 주위를 한 번 살펴보라. 당신이 이 지상에 있는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동요시킬지도 모를 엄청난 부에 둘러 싸여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당신의 모든 여건을 자세히 관찰해보라. 감사해야 할 일들이 많을 것이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많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감사함으로써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환경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어떠한 생각으로 생... [나경택 칼럼]의사 약사들의 시위2018/01/30 [선데이뉴스신문=나경택 칼럼]의사·간호사 5~6명이 투입돼 두 시간 걸리는 인공관절 수술을 하면 병원이 60만원 정도 수입을 올린다. 해당 시간 의료진 인권비의 절반밖에 안 된다. 의료 수가가 낮은 탓이다. 인공관절 같은 치료의 재료비와 약값은 병원이 건강보험에서 책정한 가격대로 사와 환자에게 그대로 받으니 이윤이 남을 수 없다. 요새는 거의 모든 환자가 신용카드로 진료비를 결제한다. 병원은 수백만원 인공관절 카드 대금 수수료까지 떠안아야 해 기껏 수술해주고 손해를 본다. 많은 사람이 의아해한다. 저수가로 못해먹겠다고 하는데도, 의사들은 잘사는 것 같으니 말이다. 기실 병·의원 수익의 원천은 건보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에 있다. ... [김무식 칼럼]”타인의 단점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2018/01/30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당신의 미래와 앞으로 당신의 생각이 지금부터 당신이 하는 일의 직접적인 결과가 될 것이다. 미래는 당신의 소원과 생각, 꿈, 행동, 말의 결과가 분명해지면서 서서히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다. 과거는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과거의 일을 잊을 수 없을지는 몰라도 생각하지 않을 수는 있다. 더 이상 과거에 대해서 자신의 실수와 불행했던 이야기는 하지 말라. 무엇보다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타인의 장점을 배우고 타인의 단점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자신보다 못한 점이 있다 해서 그 사람과 교류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없다....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