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청로 이용웅 칼럼]민족의 명산 백두산(白頭山) · 백두산은 활화산(活火山) [청로 이용웅 칼럼] 가을! 우리 강산의 자연, 丹楓과 落葉에 대한 斷想 [청로 이용웅 칼럼] ‘19년 黃菊丹楓의 한반도 & ’22년 가을 관광 [청로 이용웅 칼럼] 22년 10월 북한 달력-조선로동당의 창건 정사 & 야사 [청로 이용웅 칼럼] 가을! 錦繡江山의 자연, 丹楓과 落葉에 대한 斷想 [청로 이용웅 칼럼] 그리운 금강산(金剛山) & 한민족의 금강산
[청로 이용웅 칼럼]민족의 명산 백두산(白頭山) · 백두산은 활화산(活火山) [청로 이용웅 칼럼] 가을! 우리 강산의 자연, 丹楓과 落葉에 대한 斷想 [청로 이용웅 칼럼] ‘19년 黃菊丹楓의 한반도 & ’22년 가을 관광
[청로 이용웅 칼럼] 22년 10월 북한 달력-조선로동당의 창건 정사 & 야사 [청로 이용웅 칼럼] 가을! 錦繡江山의 자연, 丹楓과 落葉에 대한 斷想 [청로 이용웅 칼럼] 그리운 금강산(金剛山) & 한민족의 금강산
[청로 이용웅 칼럼]민족의 명산 백두산(白頭山) · 백두산은 활화산(活火山)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살아있을 때 발간된 북한 월간 <조선>은 “백두산(2,750m)은 우리 나라의 북부 량강도 삼지연군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이곳에서 두둥실 떠오르는 아침 해는 그지없이 황홀하고 매혹적이다. 태양의 끝머리가 보여서부터 그 밑 부분이 지평선우에 솟을 때 까지는 약 ... 이용웅 2022-11-05 19:11 [청로 이용웅 칼럼] 가을! 우리 강산의 자연, 丹楓과 落葉에 대한 斷想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코로나 없었던 그 가을의 江·바다와 하늘, 단풍(丹楓)과 낙엽(落葉)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가을에는 아무리 가난한 사람들도 배가 부르고, 아무리 모진 사람도 시(詩)를 읽고, 아무리 외로운 사람도 사귈 친구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제는 가을이다. 조용히 벌레 소리를 들어가며 독서(讀書 ... 이용웅 2022-10-22 18:06 [청로 이용웅 칼럼] ‘19년 黃菊丹楓의 한반도 & ’22년 가을 관광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중국인들이 흉노(匈奴)라고 부르는, 말 타고 전쟁하는 것이 재주인 터키계(系)의 기마(騎馬) 민족이 있었습니다. 무적을 자랑하는 진시황(秦始皇)이 만리장성을 쌓은 것도 주로 흉노의 침입을 막아내기 위한 것이었으니, 그들의 무용(武勇)이 어떠했다는 것은 짐작이 갑니다. 북쪽의 광대한 들판에서 봄풀, 여름풀을 배불리 먹은 ... 이용웅 2022-10-11 19:01 [청로 이용웅 칼럼] 22년 10월 북한 달력-조선로동당의 창건 정사 & 야사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 ... 이용웅 2022-09-30 20:53 [청로 이용웅 칼럼] 가을! 錦繡江山의 자연, 丹楓과 落葉에 대한 斷想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코로나 없었던 그 구월(九月)의 江·바다와 하늘, 단풍(丹楓)과 낙엽(落葉)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9월에는 아무리 가난한 사람들도 배가 부르고, 아무리 모진 사람도 시(詩)를 읽고, 아무리 외로운 사람도 사귈 친구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제는 가을이다. 조용히 벌레 소리를 들어가며 독 ... 이용웅 2022-09-23 15:27 [청로 이용웅 칼럼] 그리운 금강산(金剛山) & 한민족의 금강산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남아있는 비무장 지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서 생태적 자원을 그대로 간직한 곳! 이곳이 ‘평화의 길’로 조성이 돼서 70년 만에 시민들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비무장지대를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 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열렸습니다. 여기서 걸어가면 비무장 지대와 바로 맞닿은 삼대 ... 이용웅 2022-09-14 20:22
실시간 이용웅기사 [청로 이용웅 칼럼]갤러리 구하(丘下) 신정옥 초대展과 박현숙 고문2019/11/1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작가노트]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고유의 리듬을 갖는다. 이렇듯 하나의 고정된 시각이 아닌 움직이는 시선으로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고, 매순간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존재를 흔들리는 꽃에 비유해 표현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음악적 리듬이 가져오는 마음의 움직임을 회화적 경험으로서 공감각적으로 표현하였다. 마치 춤을 추듯 꽃의 내부로 향하는 울림과 외부로 뻗어나가는 울림을 하나의 '흐름'으로 파악해, 선과 색으로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하였다. 우리의 삶도 알고 보면 리듬이고 흐름은 막힘이 없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내부의 리듬과 에너지를 마음의 눈으로 꺼내어 움직...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문학예술 ⑦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음악예술2019/11/0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남한의 <우리말 큰사전>(한글학회)을 보면, “음악: 소리의 높이, 길이, 세기를 조화 시켜서 어떤 느낌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의 한 형태 [音樂]”(3291쪽)라고 되어 있습니다. <국어대사전>(이희승 편저)은 ‘음악’을 “소리에 의한 예술. 박자․가락․음빛깔․화성 등을 일정한 방법으로 취사 선택하여 갖가지 형식으로 조화․결합시켜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것. 예술 가운데 가장 그 기원이 오래 되고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음. 성악(聲樂)과 기악(器樂)의 두 가지로 크게 구분하는데, 보통 작곡자(作曲者)와 ... [청로 이용웅 칼럼] 2019년 북한 달력의 11월과 12월과 김정일2019/10/3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 [청로 이용웅 칼럼] 안중근 의거 110주년(2019,10.26.)과 안중근(安重根)2019/10/2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2019년 10월 26일 오전 10시,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식이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사단법인 안중근의사숭모회(사)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국가보훈처 처장이 아닌 차장, 안 의사의 증손자 토니 안씨, 외손녀 황은주씨,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는 잠수함 '안중근함'의 함장과 승조원도 참석해 안 의사의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나라를 위해 몸을 바침은 군인의 본분)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기념식은 안 의사 약전... [청로 이용웅 칼럼] 트럼프와 김정은, 금강산과 김정은, 북한 수령(首領)2019/10/2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Trump believes Obama was 'stupid' to avoid talks with North Korea's Kim, according to new book”(By Dave Boyer-The Washington Times-Tuesday, October 22, 2019) / 위는 미국의 일간신문 <워싱턴 타임스(The Washington Times)>의 2019년 10월 22일 字 기사 제목입니다. 신문은 역사가(Historian)인 더그 위드(Historian Doug Wead)가 11월 26일에 발간하...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축구와 김일성경기장, 2007~8년&2019년 축구예선2019/10/1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 김일성경기장은 평양직할시 모란봉구역 개선동의 모란봉 아래 있는 야외 종합체육경기장으로 1926년 평양부청 주도로 건설되었습니다. 초기 기림리공설운동장, 평양공설운동장 등으로 불리었고, 광복 이전에는 야구장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1945년 김일성이 평양으로 처음 들어와 연설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1969년부터 관람석과 기본시설을 갖추고 모란봉경기장으로 불렸습니다. 당시 모란봉경기장의 수용능력은 5만 명이었으나, 1982년 김일성의 70회 생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1981년 10월 20일에 착공하여 1982년 4월 10일 규모를 대폭 확장하여 개축하면서 경기장...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문학예술 ⑥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미술(美術)2019/10/0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1920년에 조선총독부에서 펴낸 <朝鮮語辭典>에는 ‘美術’이 존재하지 않는다. 1946년의 <조선어사전>(문세영)에는 “미술(美術): 미를 표현하는 예술”(597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북한에서 간행된 사전류에 수록된 ‘미술’ 에 대한 풀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조선어 소사전>(과학원,1956): “미술(美術): 사회의식 형태의 하나. 현실을 미적(美的)감정을 통하여 조형적(造型的)으로 형상화하는 수단. 주로 회화, 조각, 건축 등이다.”(229쪽)/ ★2)<조선말사전>(과학... [청로 이용웅 칼럼]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2019/10/0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My Love, Don't Cross That River)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진모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대명문화공장과 CGV아트하우스의 공동배급으로 2014년 11월 27일 개봉되었습니다. 480만 명 관객 수를 기록하였고, 영화사상 독립예술영화 전 부문 흥행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봉된 지 한 달 만인 2014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개봉 24일 만에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 <워낭소리>를 제치고 다큐멘터리 영화 역사상 가장 빨리 관...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문학예술 ⑤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무용예술2019/09/2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조선문화어사전>보다 11년 먼저 출판된 <조선말사전>(과학원출판사,1962.)은 “무용(舞踊) [명] 춤”(1490쪽)․“춤 팔다리와 온 몸을 률동적으로 놀리여 예술적 형상을 나타내는 예술의 한 형태 ; 무용”(3412쪽)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992년 간행된 <조선말대사전(1)>(사회과학출판사)엔 “무용=춤./ 무용은 사람들의 사상 감정과 생활을 률동적으로 형상한 예술의 한 형태로서 률동동작을 기본 표현수단으로 한다.”(1171쪽), 같은 해 간행된 <조선말대사전(2)>엔 “춤: 팔과 다리, 몸을 률동...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대학원대학교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의 국제학술회의2019/09/21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2019년은 북한대학원대학교의 모태인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설립된 지 47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회과학분야 영문학술지 ‘Asian Perspective’가 창간된 지 42년이 됩니다.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는 유수한 국책 및 출연연구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역량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Asian Perspective’ 역시 한 단계 더 비상하기 위해 작년부터 미국의 JohnsHopkins 대학 출판부와 공동 출판하고 있습니다. 북한대학원대학교는 올해로 개교한 지 30년을 맞습니다. 1989년 11월 경남대학교 행정대학... [청로 이용웅 칼럼] 아름다운 시어(詩語)가 그리운 2019년 가을2019/09/1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가을! 슬퍼도 아름다운 가을!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1892~1950)! 비록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낙인(烙印)이 찍힌 이 문인은 “추풍이라든지 낙엽이라든지 하는 것이 우리에게 비애(悲哀)의 감정을 일으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벌레쇠, 그 중에 밤새도록 머리 맡에 씰씰거리고 우는 실솔(蟋蟀;귀뚜라미)의 소리도 어째 세월이 덧없음과 생명과 영화도 믿을 수 없음을 알리는 것같이 여름이 자라고 퍼져 싱싱하게 푸르던 초목이 하룻밤 찬 서리에 서리를 맞아 축축 늘어지는 꼴은 아무도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것”(病窓語)라고! 누군가 가을은 전쟁을 치룬 ...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문학예술 ④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영화예술2019/09/1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1946년에 발간된 <조선어사전>(문세영)을 보면 “영화(映畵) : 활동사진의 그림” (1133쪽), “활동사진(活動寫眞) : 눈의 환각(幻覺)을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잇대어 나오는 사물의 활동 상태를 영사하는 환등의 한 가지. 키네마”라고 했습니다. 1940년대에 북한지역에서 펴낸 우리말 사전은 없었습니다. 1962년 11월 10일에 간행된 <조선말 사전>(과학원출판사)의 ‘머리말’을 보면 “1955년 과학원 언어 문학 연구소에서는 대중적인 조선어 표준어 주석 사전 편찬에 대한 사회의 절실한 요구를 충족시키... [청로 이용웅 칼럼] 조선의 민속명절 한가위와 류태영의 사랑편지-秋夕2019/09/1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추석(秋夕)! 오랜 세월 ‘추석’은 ‘한민족의 명절’로 대접 받아왔으며, 그러다보니 아주 많은 사람들이 글로 쓰고 말로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런데 세월 흐르며 점점 추석에 대한 글과 말은 빛을 잃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석이란? 하고 물어보면 그냥 ‘민속명절’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북한의 “조선의 가을철 민속명절-한가위”(조선중앙통신)과 남한의 “류태영의 사랑편지-추석(秋夕)”을 중심으로 요약해서 정리해 봅니다.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한가위(추석)날은 조선인민이 조상전래로 쇠... [청로 이용웅 칼럼] 영남(嶺南)알프스와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2019년)2019/09/1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알프스(영어:Alps/ 프랑스어:Alpes/ 이탈리아어:Alpi/ 독일어:Alpen/ 슬로베니아어:Alpe)는 유럽의 중부에 있는 산맥으로, 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에까지 이르는 산맥! 남서쪽 지중해의 제노바 만에서 북동쪽의 빈까지 1,200㎞의 활 모양으로 뻗어 있습니다. 알프스는 서부(프랑스 남동부와 이탈리아 북서부)·중부(이탈리아 중북부와 스위스 남부)·동부(독일·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의 일부) 알프스로 나누어지며, 각각 여러 개의 산맥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맥의 ... [청로 이용웅 칼럼] 2019학년도 제2학기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며!2019/09/0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교육부는 항상 국민의 눈높이와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며 겸허하게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교육부는 “사람중심 미래교육”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과 공존이 살아 숨 쉬는 교육, 학생의 성장이 중심이 되는 교육, 생애주기 전체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개인의 소질과 적성이 존중받는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미래교육계획을 구체화하여 사회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 ... [청로 이용웅 칼럼] 2019년 북한 달력의 9월과 10월2019/09/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1년 365일을 순서대로 표시... [청로 이용웅 칼럼] 동계올림픽과 프랑스, 대한민국의 강원도 평창(平昌)2019/08/2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근대 올림픽(Jeux Olympiques)은 프랑스 쿠베르탱(Pierre de Coubertin/1863~1937년) 남작의 주도로 1896년 아테네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올림픽’이라는 스포츠 제전을 통해 세계의 청년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여 우정을 나누게 한다면 이는 곧 ’세계 평화‘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맥락에서 행해진 발언이 바로 그 유명한 “올림픽은 참가에 의의가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올림픽은 치열한 경쟁의 장(場)이 되었고, ’세계 평화‘의 길은 점점 ... [청로 이용웅 칼럼]아름다운 충남 서산(瑞山)! ‘your’와 의인 안명석!2019/08/2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詩人 하이네는 "인생은 병이다. 세계는 병원이다. 그리고 죽음이 우리들의 의사인 것이다."라고 읊었습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구 위에 존재하는 몇 안 되는 '아름다운 병원'은 “새가 깃들이는 둥지” 같은 ‘보금자리’ 입니다. 필자는 충청남도 서산(瑞山)에 있는 유어치과 병원을 진료 차 찾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웹사이트 '유어치과' (www.yourdent.co.kr )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본 유어치과 병원 건물은 좀 복잡해 보였지만, 아주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11시 예약시간에 도착하니... [靑魯 이용웅 칼럼]고사성어(故事成語) 속 인물(人物)과 청문회 曺國2019/08/2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첫째, 군계일학(群鷄一鶴)=학립계군(鶴立鷄群) : ‘학(鶴)이 닭 무리 속에 서 있다. 닭의 무리 속에 끼어 있는 한 마리의 학’이란 뜻.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위진(魏晉)시대에 산 속으로 들어가 청담(淸談)을 즐기며 세월을 보내던 선비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죽림칠현(竹林七賢)으로 불리는 ‘완적(阮籍)·완함(阮咸)·혜강(嵆康)·산도(山濤)·왕융(王戎)·유령(劉伶)· 상수(尙秀)’ 등 입니다. 이들 가운데 특히 문학적 재능이 뛰어났던 사람은 중산대부(中散大夫)로 있던 혜강이었는데, 무고하... [청로 이용웅 칼럼] ‘큰물’ 넘친 두만강, “눈물젖은 두만강”2019/08/1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 두만강 하류 지역에 2019년 8월 17일 ‘홍수 특급경보’가 발령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이날 보도를 통해 "두만강 하류 큰물특급경보"를 알리고 해당 구간은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노동자구부터 두만강 하구까지"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는 ‘홍수’를 “큰물 : 큰비가 내려서 강이나 개울에 넘쳐흐르는 많은 물=한물”(조선말대사전)이라고 합니다. 2019년 8월 16일 두만강 하구 나선특별시 지역에 발령했던 “‘물1급경보’에서 구간을 확대하고 경보단계도 ‘큰물특급경보’로 상향 조정한 것입니다. ‘방송’은 이날 보도를... [청로 이용웅 칼럼]2010년&2019년의 광복절과 북한·일본·대한민국2019/08/1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의 2010년! -“8월 15일은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이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구원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여난 날이다.《내 나라는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주체조선이며 내 조국은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인민대중 중심의 사회주의조국입니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맹세를...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다."- 북한 조국해방기념일! <로동신문>의 지난 사설(社說)의 일부입니다. 이 글에서 ... [靑魯 이용웅 칼럼]북한 문학예술 ③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교예예술2019/08/1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1920년에 조선총독부에서 펴낸 <朝鮮語辭典>에는 ‘곡예(曲藝)’, ‘교예(巧藝)’, ‘곡마(曲馬)’라는 어휘가 없습니다. 1946년에 발간된<조선어사전>(문세영,조선어사전간행회)에는 “곡마”만 들어 있습니다. 해방 후 간행된 남한의 사전에는 ‘곡마’는 어느 사전에나 있고, 대부분 ‘곡예’가 들어 있습니다. <국어대사전>은 ‘곡예’를 “연예(演藝)의 한 가지. 줄타기․공타기․곡마 등 보통사람들이 할 수 없는 여러 재주를 부림”(278쪽)이라고 했고, <우리말 큰사전>은 “주로 사람들을 구경시키기 위하여, ...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의 평양랭면·평양온면, 그리고 한반도 대표국수2019/08/0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기자]“삼복(三伏) 허리의 햇발은 불길을 머리에 끼얹는 것 같이 뜨거웠다. 반 시새의 길바닥에서도 훅훅 더운 기운이 풍겨 올라왔다. 양쪽 길섶에 무성한 아카시아 잎도 후줄근하게 늘어져 있었다. 달착지근한 냄새가 코로 스며들었다. 아카시아 잎에서 풍기는 초록과 더위의 냄새였다. 늙은 소나무에는 송진이 끓어 올라 햇볕에 번쩍이고 있었다.”-[<조선총독부> 등을 집필한 작가 유주현(1921~1982)의 <태양의 유산> 중에서] 1820년 자동기록식 온도계가 발명된 이후 기록된 최고의 더위는 1922년 9월 13일 멕시코의 ‘... [靑魯 이용웅 칼럼]통일전략포럼-“한일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2019/08/0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일본제철 주식회사(日本製鐵株式會社)는 철강업을 하는 일본의 기업. 2012년 10월 1일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 금속공업이 합병하여 신일철주금주식회사(新日鐵住金株式会社)가 새롭게 태어남. /// 신일본제철 상대 /// 2012년 5월 24일 대한민국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는 다른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들(이춘식, 고 여운택, 신천수, 김규수)이 신일본제철(신일본제철, 옛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 재판에서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2013년 7월 19일 서울고등법원 민사19...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량강도(兩江道)의 90여과(科), 840여(種) 식물2019/08/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량강도 : 우리 나라 북부내륙지대에 있는 도. 동부는 함경북도, 남부는 함경남도, 서부는 자강도, 북부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서로 접하고 있다. 량강도는 지리적으로 북위 40゚ 25ﹶ(김형권군 평산로동자구)부터 북위 42゚ 0ﹶ6(대홍단군 삼장로동자구)까지, 동경 126゚ 55ﹶ(김형직군 로탄로동자구)부터 동경 129゚ 0ﹶ4(백암군 동계로동자구)까지의 사이에 놓여있다. 면적은 1만 3,880여㎢로 우리 나라 면적의 6.25%를 차지한다...김일성동지의 일가분들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1981년 8월에는 신파군을 김정숙... [靑魯 이용웅 칼럼]7월 27일! 북한 “전승절-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2019/07/2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 시찰을 통해 신형 잠수함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19년 7월 23일 “김정은 동지께서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시며 함의 작전전술적 제원과 무기전투체계들을 구체적으로 요해했다”면서 “잠수함은 동해 작전수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작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만의 “전승절” 나흘 전에! 북한은 7월 27일을 ‘우리 인민의 제2의 해방날’인 ‘전승절’이라고 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7월 25일 신형 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조직 지...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문학예술 ②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연극예술2019/07/2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1920년 조선총독부에서 펴낸 <朝鮮語辭典>은 “俳優の 演技”(605쪽), 즉 ‘배우의 연기’라고 풀었습니다. 해방 후 첫 우리말 사전인 <조선어사전>(문세영, 1946년)에는 “연극(演劇) : 배우가 극본에 의하여 여러가지 치장을 하고 여러가지로 행동하는 예술”(1109쪽)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이후 남한에서 발간된 우리말 사전들은 대부분 문세영의 뜻풀이와 유사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우리말 큰사전>(1992년)에는 “연극 ①배우가 각본에 의하여 분장하고 음악, 배경, 조명, 그밖의 여러 가지 장치의 힘을 빌어서 어떤 사건과 인물을 구체적으로 연출하는 예술”(2937쪽... [靑魯 이용웅 칼럼]통일전략포럼-“북미관계 전망과 남북관계 추진 방향”2019/07/2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2018년 “DMZ평화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강원일보>는 대상 수상기관인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올바른 통일 정책 수립을 위해 다양한 관점의 비판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연구소를 거쳐 간 인재들은 각계계층에서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핵심역할을 맡고 있다고 했습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1972년 설립된 이후 한반도 평화와 북한·통일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하며 국내외 담론을 선도하는 동시에 북한대학원대학교(총장 안호영)와의 긴밀한 연구·교육 협력을 통해 바람직한 한반도 미래를 구현하기 위... [靑魯 이용웅 칼럼]북한 교수의 ‘평양랭면’과 평양,평안도 토배기음식2019/07/1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그...저녁에 만찬 거리 얘기를 많이 하던데.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랭면을 가지고 왔습니다. 가져오기는 했는데...대통령님께서 좋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4월 27일 10시 16분, 11년 만에 다시 만난 남북 두 정상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테이블에 마주 앉은 자리에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한 말입니다. 그후 구미(歐美)의 매체들은 이 '차가운 면 요리’를 “평화의 상징”으로 부르며 그 유래와 제조법을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그때 ‘평양랭면’은 서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울에서 이름난 냉면집은 문전성시(門前成市), 장사진(長蛇陣)을 이뤘고, 여기저...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문학예술 ①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문학예술2019/07/1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①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문학예술]을 시작으로 북한의 [②연극 ③영화 ④음악 ⑤무용 ⑥미술 ⑦문학 ⑧교예 ⑨건축 ⑩가극]을 연재합니다. ‘문학예술(文學藝術)’이란 용어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간행된 사전들은 대부분 《새로 나온 국어대사전》(2001년)의 낱말풀이 “①문학에 관한 예술. ②문학과 예술.”과 유사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말 큰사전》(1992년)에는 “시․소설 따위, 글로써 나타내는 예술”이라 풀이 했습니다. 《새 우리말 큰사전》(1986년)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7년) 등 거개의 백과사전들에는 ‘문학예술’이란 용어가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청로 이용웅 칼럼]아베의 비뚤어진 사무라이 정신과 우리의 선비정신2019/07/0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일본 정부는 일본 참의원 선거 고시일인 2019년 7월 4일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2019년 7월 21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 때리기’로 표몰이에 나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선거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날 0시부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3개 품목에 대해 한국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발동했습니다. 일본 관방부 부(副)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불합리하고 상식에 반한다고 하지만 원래 수출관리제도는 각국이 상대국에 대해 독자적으로 평가해 운용하는 것”이라면서 “세계무역... [청로 이용웅 칼럼]2019년 북한 달력의 7월과 8월, 김일성 사망2019/07/0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1년 365일을 순서대로 표시한 캘린더는 월 단... [청로 이용웅 칼럼]판문점(板門店)에서 만난 수장들(문재인·김정은·트럼프)2019/07/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 홈페이지는 “판문점 ; 분단과 대화의 현장. 남북의 대립과 대화가 공존하는 판문점입니다.”라고 전제하고, “판문점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판문점은 1953년 7월 27일 6ㆍ25동란 정전협정 체결 이후 군사분계선 이북은 북한 측이, 이남은 UN측이 각각 관할하고 있는 특수지역으로 정전협정 이행을 위한 군사정전위원회 회의가 개최되는 곳입니다. 판문점은 군사분계선상의 동서 800m, 남북 400m 장방형의 '공동경비구역(JSA, Joint Security Area)' 을 말하며, 우리 행정구역상 지명은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 어룡리 입니다. 정전협정 조인은 현재의... [청로 이용웅 칼럼]<인민일보>의 시진핑 북한 방문기와 중국몽(中國夢)2019/06/2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중국 <인민일보>는 국가주석 시진핑(習近平)의 북한 방문에 대해 대서특필(大書特筆)을 했습니다. 먼저 방문 전날인 2019년 6월 19일에는 “中朝(중조) 수교 70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라는 기사에서 18일 북한 평양에서 촬영한 만수대 의사당, 중·조 우의탑, 김일성광장, 개선문(총 4장)의 사진을 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불리는 조선은 아시아 동부 조선반도 북반부에 있고, 북쪽으로는 중국과 이웃하고, 동북쪽으로는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국토 면적은 12만 3000㎢며 인구수는 약 2400만 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인민일보&g... [청로 이용웅 칼럼] 중국 시진핑(習近平) 오늘 6월20일 북한 국빈방문2019/06/2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의 인터넷 사이트 인민망(人民網)은 2019년 6월 17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국가주석이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조선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2019년 6월 20일과 21일에 조선을 국빈 방문한다고 중공중앙 대외연락부 후자오밍(胡兆明) 대변인이 6월 17일 베이징에서 전했습니다. 다음날 18일, <인민망>은 중공중앙 대외연락부가 언론 브리핑을 열고, 쑹타오(宋濤) 중연부 부장, 뤄자오후이(羅照輝) 외교부 부부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의 조선 국빈 방문에 관해 소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같... [청로 이용웅 칼럼]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2019/06/1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가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들의 역할”을 주제로 2019년 6월 15일(토)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 세미나에서 필자는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합니다. 다음은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역할”의 전문(全文)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지도자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 지도자의 회담! 제1차 남북정상회담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제2차는 2...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