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기고] '유스호스텔 활성화 위한 수학여행 권장건'에 대하여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우리나라 인구 자연감소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2023 년의 경우는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소치다. 앞으로의 출생아 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평균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기에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저출산율은 지난해 0.8면 선이 붕괴되 ... 권오은 2024-04-20 17:21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 하지 않고 오직 닥터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해서 인체의 자연 치유력(면역기능)을 증강시켜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의학이다. 건강유지의 개념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 ... 이종록 2024-03-24 19:25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전공의들이 환자를 두고 병원을 떠났다.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까지 한 엄숙한 양심이 처절하게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의사가 되고 의업에 종사하는 순간부터는 한 개인과 개인을 넘어 어마어마한 인류를 상대로 봉사로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종교나 국적, 인종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 권오은 2024-03-14 18:27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시위는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 보이는 것.?즉 데모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즉, 위세를 과시하여 정치적 압력을 가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표현의 경우도 시위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 평화로운 결집은 폭력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시위의 본질은 대부분 폭력과 불법적인 행위부터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수 ... 권오은 2024-03-14 18:21 [칼럼] 이재명 피습사건과 블랙파워 찬스의 의심은 없게 해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정말 경악한 사건 현장의 영상을 보면서 놀랐고, 이에 관련된 언론, 방송, 경찰, 의사, 소방, 정당인, 그리고 세뇌된 일부 국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제1야당 대표를 향해 피습한 그 자체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고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 될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이재명 피습사건의 영상을 보면서 '큰일 났 ... 권오은 2024-01-08 18:56 칼럼) 반복되는 차량용 요소수 대란 해결 방법 없나!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중국발 요소수 수출 금지 소식에 국내 경유차 운행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용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운송되는 화물차가 멈추고 건설현장의 경유를 사용하는 기계가 멈추게 되어 국가 경제의 손실이 크다. 심지어 소방차와 긴급출동 차량도 멈춰야 하는 실정이다. 국내 차량 약 2600만대 중 디젤 차량은 1000만대로 ... 권오은 2023-12-18 21:27
실시간 칼럼사설기사 [사설] 윤석열 대통령에게 바란다2022/03/29 [선데이뉴스=신민정 국장] 치열했던 대선레이스는 막을 내렸다. 결과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그 어느 대통령선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정권교체의 절실한 국민의 염원이었다는 것을 증명한 결과였다.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했다. 윤석열 당선자는 후보 유세에서 적폐를 이유로, 자유를 억압하며 내 편 저편을 확실하게 갈라놓고 언론과 법치를 망가트린 정권이었다고 했다. 일부의 국민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서 억눌렸던 자유의 외침은 ‘코로나19’를 이유로 국민의 입을 막았다고도 했다. 이번 정권교체의 국민 다수의 선택은 사실상의 적폐들을 한 방의 어퍼컷으로 시원하게 제거해주기를 원하는 결과 이기도 했다. 국민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얼마나 소중한가도 값비싸게 경험했다. 정권을 ... [청로 이용웅 칼럼] 2022년 봄꽃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2022/03/2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꽃은 인간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꽃들은 침묵(沈黙)의 언어(言語)를 가지고 사랑을, 평화를, 인 정을, 그리고 꿈을 가르쳐 줍니다. 하얀 목련 꽃은 고귀함을 말하고, 아무렇게나 벼랑에 흩어져 핀 진달래는 소박한 전원(田園)의 사랑을 말합니다. 3,4월의 벚꽃은 감정을 들뜨게 하고, 연산홍꽃은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철쭉...한반도의 봄꽃!‘’ 시인(詩人)은 한반도의 봄을 노래했습니다. “꽃이 핀다/ 하늘도 감격스러워할 봄꽃이/ 오늘 눈부시게 피어난다/ 꿈결처럼 피어오른/ 저 화사한 한반도의 봄꽃이/ 영원무궁 피어나길// 천만년과도 같은 분단 육십구년 만에... [기고] 용산공원 조성과 단절된 역사문화 계승2022/03/25 [선데이뉴스] 임오군란 이후 외국군에 내어주었던 용산 땅이 드디어 대한민국에 반환되고, 용산부지에 특별법으로 용산공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특별법에 의해 용산공원은 민족성·역사성 및 문화성을 갖춘 국민의 여가휴식 공간 및 자연생태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그러나 용산공원 조성에 역사와 문화의 보존과 전통의 계승에 대한 논의는 배제되어 있는 게 현실이다. 용산이 갖고 있는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에 더 많은 역사, 문화 전문가 참여가 필요한 이유다. 용산공원과 관련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시행령’,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시행규칙... “새 정부 체육조직 구성에 대한 제언” 박주한(서울여자대학교 스포츠운동과학과)2022/03/18 [선데이뉴스신문=박주한 칼럼] 스포츠도 자연발생, 정책지향, 그리고 정부주도의 형태로 발전해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중심의 정책지향과 정부주도의 중간 형태를 취하고 있다. 곧 직면할 AI 사회는 ‘노동의 종말’을 가져오고 여가시간의 증대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가치가 높은 스포츠에 참가하는 사람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획기적 사회변화에 부응하는 스포츠 정책을 개발 대처하는 스포츠복지 선도국가(스포츠선진국)가 되기 위해서는 현 문체부 체육국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동안 정부의 체육조직은 규모가 축소되면서 스포츠의 가치 생산과 사회변화에 대응하기에는 역량 부족 현상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로 이용웅 칼럼] 2022년 북한 달력 3월과 한반도의 3월에 대한 斷想2022/03/1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북한도 매년 달력을 발행합니다. 북한에서 발행한 북한의 2022년 달력 표지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주체 111 (2022)” / “조선 · 평양” 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양의 고층 빌딩 사진과 아름다운 장미꽃 등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2022년 새 달력 ‘3월’에는 사진 “양덕온천 문화관광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칩 3.5 / 춘분 2.21”이 있고, ‘빨간 색 숫자’는 일요일과 “8일 국제부녀절”, 그외 “2일 식수절”이 있습니다. 3월 달력에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라는 글자가 아예 빠져있어 매우... [기고] 해람 강대업 "이번 대통령 선거와 대한민국 미래 통합의 길"2022/03/15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해람 강대업 자유기고자] 역대 어느 선거보다 결과 예측이 어려웠던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렸다. 온갖 마타도어가 난무하는 비호감 선거란 오명 속에 진영논리, 지역구도, 성 평등 문제를 포함해 여전히 풀어내고 개선해야 할 많은 과제를 남긴 선거였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까지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을 포털을 통해 유포한 후 악의적인 댓글이 조직적으로 올라왔다. 또한 단톡방 등 SNS 상에 온갖 비방글을 올리는 행위도 포착되었다. 선거가 끝나면 멈추려니 했지만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악의적인 비방 비하 자료들이 나돌고 있다. 승패를 불문하고 대선에 뛰었던 후보... [칼럼] 도로 위 과속방지턱 설치 기준의 개선 필요.2022/03/14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도로 위 자동차 과속방지턱은 자동차의 운행 속도를 물리적으로 줄여 보행자의 안전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법적으로 과속방지턱 설치 기준이 존재한다. 때문에, 법적인 기준에 맞게 과속방지턱을 설치해야 하지만, 지자체는 도로 곳곳에 법적인 설치 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된 방지턱이 너무나 많다. 또한, 설치 기준에 설치된 방지턱이라 할지라도 색상의 변형 및 파손 등으로 유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도로의 방지턱이 너무나 많다. 우리나라는 도로의 방지턱은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나 많은 나라이다. 이로 인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그리고 자동차 사고를 위협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여... [청로 이용웅 칼럼] 문화재사랑- 2022년 3월호- 어울림의 미학2022/03/0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문화재(文化財)란 각 나라나 유네스코에서 보호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특수 재산들을 말합니다. 유네스코에서는 1970년 46개국이 가입한 '문화재의 불법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에서 문화재의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이 협약에서 정의한 문화재란 고고학·선사학·역사학·문학·예술 또는 과학적으로 중요하면서 국가가 종교적·세속적인 근거에 따라 특별히 지정한 재산을 말합니다. 이 협약은 자연유산도 문화재에 포함시켰습니다. 한국에서는 1962년에 제정된 문화재보호법 제2조에서 문화재를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자료 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 이재명, 끝까지 일관성있다.2022/03/08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레이스가 장장 60여일동안 이어졌다. 대선레이스가 이어지면서 정당이나 후보들은 하나 둘씩 변화고 바뀌는데 바뀌지 않는게 하나 있다. 바로 민주당 이재명의 범법여죄 의혹들이다. 매일 하나 둘씩 잠잠하면 터지고, 또 터져 어제도 오늘까지 어제는 대장동 민간 개발이익으로 5503억원을 공공환수했다고 자랑질했는데, 환수할 수 있는 금액이 없단다. 오늘은 어느 지방지 기자가 양심 선언하며 폭로했는데 대장동게이트나 이재명의 여죄들 폭로자가 민주당내 거물급 인사의 자폭이란다. 민주당내에서 얼마나 밉상으로 보였으면, 자신이 속해있는 자신들이 선출한 대선후보자를 고발하고 비리들을 폭로하겠는가, 그만큼 이재명의 도덕성이나 인성이 문제점이 많다는 것이다. 그의 과거나 현재까... 이재명의 네거티브가 대장동게이트 반전을 노리나,2022/03/07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유세할 수 있는 기간은 내일 단 하루뿐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나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간 치열하게 물어뜯는 혈전인 것이다. 민주당 이재명은 튼실하게 잠겨있는 대장동게이트가 열리지 않길 바라며, 연일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게이트라며 강한 부정으로 여죄를 떠넘기고 있으며, 윤석열 후보는 가로롭다는듯 안타깝게 이재명을 주시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이나 지지세력들은 문재인 정부와 선관위에 대해 뭔지 모르지만, 믿는 무언가 있어 그런지 자꾸만 자신들이 10%를 앞서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유언비어가 날조되어 SNS에 떠돌고 있다. 사전투표로 인한 부작용이나 투표용지에 대한 조작설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설마 공정하고 투명해야할 선거풍토가 70대도 아니고 최첨단을 살고 있는 대... [기고] 해람시론…진흙 속에서 보석을 찾는 분별과 소신 투표2022/03/05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 자유기고가 해람 강대업] 제20대 대통령선거 양상이 갈수록 진흙탕 싸움이다. 후보 당사자와 캠프는 물론 각 진영의 인사들까지 국민이 듣기에 거북한 표현들을 여과 없이 쏟아내고 있다. 선거 이후는 어떻게 되든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선거법 위반으로 보이는 사례들도 드러나고 있는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다. 법치국가에서 법을 무시하는 행위들을 저질러놓고 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관행은 이제 더 두고볼 수 없다. 코로나 19로 모든 것이 어려운 시기에 미래까지 암울한 지금 더 이상 국민이 정치인들의 진영논리에 볼모가 되지 않도록 총체적인 이 난국을 어떻게든 바로... [청로 이용웅 칼럼] 2022학년도 제1학기 ‘대학교 비대면 강의’를 시작하며!2022/03/0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1992년에 필자는 경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북한에 대해서는 ‘김일성’은 ‘저주 받을 독재자’이고, 북한은 ‘빨갱이 나라’라고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들 ‘김정일’로 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해 2월 구(舊) 소련연방의 하바로프스크 교육대학교와 경남대학교 간의 국제교류에 대한 세부규약을 확정하기 위해 출장을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기증받은 한 권의 책은 필자의 세계를 강한 회오리 바람되어 강타했습었습니다. 그 논문집은 <문예론문집 4>인데, 논문 중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청소년 시절에 창작하신 혁명적 시가문학의 ... [기고] 법(法)의 보편성과 문화재보호법2022/03/02 [선데이뉴스신문=윤승규 동국대 교수 ] 세계 여러 나라의 법원 앞에는 칼과 저울을 든 동상이 있다. 바로 정의의 여신 ‘디케’이다. 우리나라 대법원에도 디케상이 있다. 대법원 디케상은 외국과는 조금 다르게 법전과 저울을 들고 있다. 디케는 ‘별의 여신’이라는 의미를 가진 ‘아스트라이아’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는데, 로마시대에는 ‘유스티티아(Justitia)’로 불렸다. 정의(Justice)를 의미하는 단어는 이 유스티티아에서 유래했다. 흔히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한다. 법치주의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명제는 바로 법의 보편성을 말한다. 보편성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법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뜻이... 이재명, 국민들은 진심으로 정권교체를 원한다,2022/03/01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 국민들이 열광하고, 감동하는 날인 선거날이다. 후보들, 어떤이는 미소를 어떤이는 불안하고 초조한 날이기도 하다. 늘 관습처럼 내려오던 상투적인 선거전것 같지만 이번 대선은 전혀 다르다. 정권을 잡으려는것 보다는 문재인 정부의 적패(賊牌)를 청산하려는 애국 국민들의 열망과 적패(賊牌)청산을 막으려는 부패된 정당과의 이념전쟁인 것이다. 정식 유세가 시작되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악착같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물어 뜯었다, 자신의 안사람 단속도 제대로 못하면서 상대 후보의 약점을 노리고 안팎으로 기름짜듯 한방울도 안나오게 공기계를 돌려봤으나, 내로남불인 것이다. 즉 헛짓을 했다는 것이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의 비리와 봇물처럼 터지는 대장... 또 터진 대장동게이트, 봇물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2022/02/28 대한민국 이념전쟁인 대선이 손가락으로 뽑을 수 있는 한날 한날들이 긴박하고 숨막히게 돌아간다. 與.野후보들은 물론 군소정당의 각 후보들도 전국 방방곡곳을 누비는 고난의 행진도 이제 단 9일 남았다. 여전히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무능한 정부로부터 정권을 교체하라는 사명을 국민들로부터 부여받았고, 정의와 타협은 절대 안한다는 민주당 이재명은 오직 정권유지만이 자신이 살 수 있는 길이란 미명아래 죽기살기, 즉 사즉필생으로 달리고 있다. 가는 유세장마다 헛발질에 전직 대통령들 닮았다는 헷소리를 질러된다. tk지역에서 자신이 故 박정희 대통령을 닮았단다. 천하의 범법자가 어딜 감히 박정희 대통령을 논하는가? 지하에서 벌떡일어나 싸대기 맞을 망언을 해놓구아무렇지 않은듯한 표정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참 아이러니한 인물중 하나... [박주한 칼럼] 학생운동선수의 학습권과 운동권 보장을 위한 성찰2022/02/28 [선데이뉴스신문=박주한 칼럼] 학생운동선수는 학생으로서 보편적 학습을 수행하는 학습권도 중요한지만 영재교육 차원에서 스포츠에 대한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장차 훌륭한 선수와 지도자로 성장시키는 운동권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여야의 이재명·윤석열 후보 모두 현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지난 2019년 6월 4일 제시한 제2차 권고안(초·중·고 학교스포츠의 정상화를 위한 선수육성시스템)의 수정이나 재검토를 한목소리로 공약하면서 뜨거운 스포츠정책 아젠다로 부각되고 있다. 이 혁신위의 권고안에 대한 반대의견은 지난 2019년 6월 4일 2차 권고문이 발표된 직후 나타나기 ... [청로 이용웅 칼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독재자 푸친과 스탈린 · 김일성2022/02/2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최근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이성을 잃고 미쳤다’며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그는 “우리는 푸틴을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다뤄야 한다”며 “그는 그냥 미쳤다. 우크라이나인을 죽이려고 이곳에 온 악일 뿐”이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왜 푸틴은 세계 평화를 서슴치 않고 버렸을까요? 우크라이나가 그렇게 대단한 나라입니까? 우크라이나 한 시민의 목소리가 퍼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어떤 나라인가요? 우크라이나는 서구(西歐) 강국과 러시아 갈등의 역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1·2차 세계대전... 안철수, 순리를 역행해선 안된다,2022/02/27 대한민국 차기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與.野는 물론 군소정당 주자들도 분주하다. 선거에서 당선이 우선이지, 차선은 쓰디쓴 고배와 그동안 지지해주고 밀어준 분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그에 따른 여파는 크든 작든 당사자는 사형선고와 같을 것이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 박원순 前 시장과 단일을 포기하고 끝까지 갔어도 안철수는 분명 서울시장에 당선될 수 있는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그다. 문재인 정부에 알게 모르게 안철수의 기여도가 많은 작용을 하였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해 안철수의 존재감은 어딜봐도 찿아볼 수 없었다. 우선 자기 측근들 챙기기에 바빴기 때문이다. 국고를 탈탈털어서라도 자기 측근들은 먹고살길 반드시 만들어 줘야 하는 진보 정권의 의리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예부터 보수지... 이재명, 타락(墮落)의 끝은 후보 사퇴뿐이다,2022/02/26 국민들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선택할 수 있는 날짜가 손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10여일 남짓 남았다. 5년전 국민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었으니, 문재인 정부의 탓만도 아니다. 5년전 문재인은 광화문에 나타나 입바른 소리로 국민들 현혹했듯이 이번엔 이재명이라는 전과 4범의 범법자가 공약이라고 그럴싸한 공약들을 가지고 국민들 현혹하고 있다. 그 달콤한 공약에 일각 국민들은 설마설마하면서 돈 몇푼에 이재명을 외쳐대고 있다. 물질적인 페이 때문에 그러는 건지, 아님 민주당이나 이재명을 신봉하는 신봉자들일 가능성이 농후하게 보인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지지하고 이재명을 뽑아달라고 외치며 국민들 눈치는 안보는지 묻고싶다. 설마 이재명의 과거는 과거일뿐이라는 아니한 생각들인가, 국민들 모두 ... [청로 이용웅 칼럼] 백두산호랑이를 생각하며 호랑이해를 보낸다.2022/02/2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호랑이해 입니다. 우리나라 호랑이하면 백두산호랑이 입니다. 우선 ‘백두산’을 보면, 단군 신화가 서린 백두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최고봉인 장군봉의 높이가 해발 2,750m 입니다. 한반도의 뼈대라 할 수 있는 백두대간이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지리산까지 이어집니다. ‘머리가 하얀 산’이란 뜻의 백두산이라는 이름은,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흰색 부석(浮石)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붙여졌다고도 하고, 1년 중 겨울이 230일 이상으로 정상에 흰 눈이 쌓여 있는 기간이 길어 붙여졌다고도 합니다. 중국인들은 백두산을 ‘창바이 산(长白山)’이라고 부르는... 이재명, 모든 牌(패)가 공개되었다.2022/02/22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2주앞으로 다가오면서 與.野는 물론 각 정당 출마자들 속이 타들어 간다. 이번 대선은 여느 선거완 달리 쫓고 쫓기는 긴박함까지 곁들어 있어 더욱 그렇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쫓는듯 하며, 달아나고, 달아나면서도 궁지에 몰린 생쥐처럼 앙칼진 이를 드러내곤 한다. 그럴때마다 윤석열 후보는 여유있게 한마디씩 던지는데, 대장동게이트 몸통은 이재명이다, 그러니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유세 지역마다 윤석열 후보를 비난할때면 마다 마스크를 집어던지고 열분을 토한다. 그런 그의 마음 충분이 이해가 갔다, 수십가지 범죄행위 의혹으로 온 국민들이 모두 알고 있는데, 전국을 돌면서 유세하는 도중 국민들이 야유하면 그판은 깨지고 만다. 지지자들 잔뜩 끌어 모았는데 누구하나 깽판치면... <기고> 정치권 약속은 ‘일낙천금’이어야 한다2022/02/22 [선데이뉴스신문 기고=윤승규 동국대 교수] 정치 지도자의 말은 천금(千金)과 같이 무거워야 한다. 지난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의 ‘사찰 통행세’ 관련 발언은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정 의원은 절에 들어가지 않아도 해인사 3.5km 밖 매표소에서 통행세를 내고 들어가야한다며 불교계를 ‘봉이 김선달’로 매도했다. 이로 인한 성난 불심은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문화재보호법 제49조 1항은 국가지정문화재의 소유자는 그 문화재를 공개하는 경우 관람자로부터 관람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불교계뿐만 아니라 국가, 단체, 개인들도 마찬가지다. 해인사는 국보 제32호 팔만... 안철수는 국민들 怨聲이 들리지 않는가,2022/02/20 안철수의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순간 국민들은 무엇보다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의 안일한 조건부 단일화를 못마땅했었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들의 선택을 받자했는데 국민들의 호응은 이미 국민의 힘 유석열 후보를 택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대선이 몇일 안남았는데 국민의 의중을 묻자는건 투표를 하자는 것인지. 도데체 국민들께 뭘 묻자는 것인가, 이젠 시간이 없다. 민주당 이재명은 이곳 저곳 방방곡곡을 누비며 국민의 힘 윤석열 때려잡는데, 물불안가리고 혈안이 되었는데 야권 후보들은 속수무책 당하고 있을 것인가, 야권연대나 보수지지자들은 정권교체하는데, 하나 둘 집결하여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반드시 꺽어 부패를 청산하여 국민들의 한을 풀어줘야 하는것이 소명이고 약속이다. >>>... 이재명, 공약다운 공약은 없는 것인가?2022/02/19 어두운 기나긴 터널 막바지에 다달아 5년의 악몽에서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다. 바로 문재인 정부의 적패청산이라는 심판할 날인 3월 9일, 앞으로 20여일 남았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유세장 가는 곳마다 국민의 힘 윤석열 까대기에 목을 놓아 애쳐대고 있지만 그럴수록 쌓인 적패는 더더욱 쌓여만 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기회를 위기로 만드는 바보탱이"라며 "이런 사람은 절대 공직자를 하면 안 된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 이재명이 위험하다는 경고성 발언인데, 즉 정권이 바뀌면 적패청산은 당연한 수순이다, 그럴듯한 언변으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 화성 집중유세에서 "진정한 실력자는 위... 이재명, 정치보복이라 말하고, 댓가를 치르는 것이다,2022/02/18 대선정국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앞으로 겨우 20여일 남았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우세가 굳어지는 양상으로 민주당 이재명의 발악하며, 국민들께 살려달라는듯 유세하는 목소리가 점점 나약해 진다. 매일 매일 질러대며 가는 유세장마다 국민의 힘 윤석열이 당선되면 부패를 청산하겠다는데 어찌합니까,라며 자신의 처지가 어떤 상태인지, 어제도 오늘도 연이어 터지는 하루 9끼니, 18끼니하는 이슈들이 누구에 의해 생산된 뉴스인지 아랑곳하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도덕적으로 인성에 구멍이 뻥뚤려 철판으로 메워졌는지 아무리 면상에 철판깐 정치인들도 보통 자신에 의해 이슈들이 생산되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빗는다면, 국민들께 무릎꿇어 席藁待罪(석고대죄)까진 아닐지라도 진심으로 머리숙여 국민들께 사과아닌 사죄해야 되... 결국 대장동게이트는 열린다.2022/02/17 현재 대한민국은 대선 공방으로 나라안팎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기라성같은 정치 고수들 틈세에서 고전중인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와 자칭 고수라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간 치열한 공방으로 국민들도 헷갈리지 않을지 의문이다. 입심좋고, 간교한 이재명 후보와 동네 형같이 듬직한 윤석열 후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그동안 자칭 인권변호사와 자치단체장을 거쳐 사람들 다루는 언변 능력이 뛰어나지만,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평생을 공직에 있으면서 범법자들 상대만 해오던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 가족들을 상대로 네거티브로 비난하고 궤변을 늘어놓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라는 것이다.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당시부터, 아니 대장동 게이트가 시작될때부터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에 대한 모든 근황을 포착하여 깊숙한곳에 보관중일... [청로 이용웅 칼럼] 2022년 2월에 생각나는 의사 안중근과 시인 윤동주2022/02/1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대한민국의 한 시민단체는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비통하고 슬픈 날이다”며, 코로나 확진자가 5만여 명에 이르는 엄혹한 시기이니 만큼 자제하자"고 청소년 신세대층에 발렌타인 데이라는 국적 불명 기념일을 즐기는 것을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연인에게 주는 초코렛 선물이 팔리는 '발렌타인 데이'는 일본 초코렛 기업이 민족의 영웅 안 의사 흔적을 국민 기억 속에서 지우려는 술수인데도 "청년층이 모르고 있으니 안타깝고 한심하고 또 착잡하다"고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안 의사의 사형선고일에 무심한 한국 언론! 본 칼럼은 여기서 ‘의사 안중근’을 돌아봅니다./ 안... 네거티브 전쟁이다,2022/02/16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중안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건 슬로건이다.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시작되었다, 이쯤되면 與.野 후보들은 自黨이나 자신들 소신있는 공약집을 내건 유세전으로 승부하고 국민들 선택과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이번 20대 대선전은 유일하게 특이하고 흡사한 가족들이 네거티브 대상이란 점이다. 민주당 이재명은 자신이 네거티브를 중단하자, 발표하고 돌아서 상대 후보들 비난하는 심각한 건망증 증세가 악화 되었는지, 입만 열면 봇물터지듯, 비하인드처럼 줄줄줄 나온다. 물론 이번 후보들 중에서 가장 사연도 많고 할말 많은 후보중 하나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아닌가,라는 것이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대한민국 前 검찰총장 출신으로 평생을 범죄와 전쟁을 벌... 四面楚歌(사면초가)인 민주당,2022/02/13 오늘 대선후보들 모두 후보등록을 마쳤다,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를 발표하면서 민주당 지도부나 이재명 후보는 올것이 왔군아,라는 좌절감들이 역역했을 것이다. 가뜩이나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간 지지율 차이가 밀고 댕기는 간만의 차이로 조금이나마 한줄기 빛을 기대했지만 이젠 그 빛줄기라는 희망조차 무너지는 心經(심경)일 것이다. 각 후보들 등록까지 마쳤으니, 정식 선거홍보 기간동안 자당의 공약이든, 자신의 공약이든 최선을 다해 국민들의 선택을, 국민들의 심판을 ,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내일까지 등록마감이 끝나면 정식 선거유세 기간동안 2월 15일부터 23일간 치열한 홍보전이 될것이다. 유세기간동안 모든 후보들의 치부가 드러날 것이고, 갖은 공세가 이어질 ... 레임덕도 비껴간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바램은,2022/02/12 문재인 정부가 출범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달았다. 국정농단으로 인해 박근혜 前 대통령이 탄핵되고, 어부지리로 정권을 이양하여 큰 수혜를 받은 사람중 하나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가 생각한다. 당시엔 어떠한 후보가 나와도 문재인을 뽑을 수 밖에 없었다. 국민들이 잠시 착각해서였다. 문재인정부가 출범하고 불과 몇개월지나 후회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막바지라니, 유일하게 레임덕없이 무사히 넘기는가 했더니, 대한민국 대선이 불과 20여일 남짓 남아 뭔가 초조했는지 자신의 정부는 적패청산에서 제외하라며 발끈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보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요즘 지지율 상승하면서 대세인걸 감지했는지 현직 대통령으로써 은근 강압적인 감정을 표출하고 있다. 그도 그럴만 하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해 윤석열 후보를 검찰총장... [청로 이용웅 칼럼] 정약용의 리더의 자질과 2022 대선(大選) 후보자들2022/02/1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사전에서 “카오스(chaos)”라는 용어는 [1.(때로 a chaos) (형편없는) 무질서/ 2.(천지 창조 이전의) 혼돈/ 3.(C-) 카오스/ 4.카오스/ 5.혼란 (상태)]로 풀이됩니다./ “카오스”는 “그리스인의 신비적, 신화적 우주 개벽설에서, 만물이 나타나기 이전의 혼돈 상태를 이르는 말”입니다./ “카오스 이론(理論)”은 “무질서하고 혼돈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현상들 속에도 질서와 규칙성을 지배하는 논리적 법칙이 존재한다는 이론”입니다./ “카오스-적”은 ‘혼돈이나 무질서 상태로 있는. 또는 그런 것.“을 뜻합니다. ’카오스‘를 서두에 운운(云云)하는 것은 ... 무능한 복수자, 윤석열?2022/02/10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향해 맹공을 펼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적폐 수사를 언급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국민께 사과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검찰 책임자로서 눈 감았던 적폐가 있다는 의미든, 없는 적폐를 조작하겠다는 뜻이든 모두 심각한 문제이고 국민 모독"이라면서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해 현제까지도 각종 비리공화국내에서 갖은 혜택을 누려왔던 자들이 새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쫄았는지 상대 후보를 향해 궤변들을 늘어놓구 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께서는 상대후보 비난할 시간있으면 유세장돌며 공약집이라도 하나 더 알려야 함에도 전국을 돌며 자신을 향한 싸늘한 민심을 감지했는지 돌연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향해 막... 기고-전통문화 보존은 우리의 책무다2022/02/10 [선데이뉴스신문 기고=윤승규 동국대 교수] 조상들의 문화 중에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문화유산(文化遺産)이라고 한다. 그래서 문화유산에는 민족의 ‘얼’(정신)이 스며들어 있다. 우리가 흔히 혼(魂)이 없는 사람을 ‘얼빠진 사람’이라고 하는 것처럼 ‘얼’은 정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문화유산이란 민족문화의 정통성과 민족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산이다. 우리가 후손들에게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물려줘야 하는 이유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 12월 9일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는 등 우리 문화의 우수성... [기고] 해람시론...중국의 계속되는 역사문화침략 동북공정2022/02/10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 자유기고가 해람 강 대 업 [선데이뉴스신문=해람 강대업 자유기고자] 서방세계의 외교 보이콧 가운데 치러지고 있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행사의 오성홍기 게양식에 중국이 우리의 고유 의상 한복 입은 인물을 등장시킨 것을 두고 우리에 대한 문화침략이 아니냐는 논란이 여기저기에서 일고 있다. 중국은 한족(漢族) 외에도 55개 민족으로 이루어진 중화인민공화국으로서 일찍이 소수 민족에 대한 적절한 강온정책을 펴옴으로써 지금까지 체제를 유지해 왔다. 그러한 다민족 국가 중국이 개최하는 올림픽 축제에서 그 나라 동북 3성에 살고 있는 조선족의 한복을 입혀 등장하게 한 것은 중국 입장에서 보면 자... 안철수, 野圈단일화는 必然이다.2022/02/06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간 單一化,를 논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간 양자 대결에서 지지율은 이재명 후보를 앞서고 있지만, 정권교체와 정권이양이라는 중차적인 대선전인 만큼, 행여 집권당인 민주당에서 사전 투표나 부재자 투표를 통해 투명하지 못할 것이란 노파심에서다. 사전투표나 개표를 통한 부정을 막기이해선 열등한 표차이로 상대후보를 제압하여 차후 모사를 꾸미지 못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자 대결에서 지지율을 보면 윤석열 후보(35.0%)와 이재명 후보(31.0%)가 오차 범위(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내 접전을 벌였다. 이정도면 언제 뒤바뀔지 모른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후보간 단일화가 이뤄진다면, 윤석열 후보 42.4%,... 안철수 후보, 머피의 법칙을 기억하라,2022/02/06 우리는 머피의 법칙에 대해 대부분 내가 하는일은 뭐든지 안 좋은 쪽으로 일어나는 것을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라 한다. 버터를 바른 면이 항상 바닥을 향해 떨어진다거나 하필 내가 선 줄이 가장 늦게 줄어든다거나 하는 것을 말한다. 필자는 그런 불운의 정치인이 바로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당시 정계나 사회적으로 암울하던 시기에 적절하게 등장했던 안철수의 신드륨은 전국을 강타한 태풍같았다. 방송을 통해 그를 바라본 청취자들은 순수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마음에 와 닿았는지 입에서 입으로,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정계나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적 있었다. 지지세력이 미약했던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안철수 현상론에 감사해야할 인물였지만(50%대의 지지율을 가지고도 5%대의 지지율...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