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브라질 상원의장 회담 및 동포·지상사 대표 간담회, 김진표 의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 천막 농성 돌입" "대통령 참모는 총선 탈락자를 위한 보은의 자리, 강유정 원내대변인"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관내 착한가격 업소 찾아 애로사항 청취"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출범...“맞춤형 정책개발”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관내 착한가격 업소 찾아 애로사항 청취"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출범...“맞춤형 정책개발”
"브라질 상원의장 회담 및 동포·지상사 대표 간담회, 김진표 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의장으로 11년만에 브라질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김진표 의장은 9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상원 면담장에서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의장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브라질 남부 폭우 피해에 대해 위로를 전하는 한편, 통상현안 해결, 교민지원 확대, 북한도발 국제공조 노력 등에 대해 브라질 상원의장과 진 ... 2024-05-11 02:34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 천막 농성 돌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5월 10일(금) 오전 11시 10분경 국회 본청 앞에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 60여명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채해병특검 즉각 수용하라"는 구호를 ... 2024-05-11 02:27 "대통령 참모는 총선 탈락자를 위한 보은의 자리, 강유정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회칼테러' 발언으로 사퇴한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후임자로 전광삼 전 비서관을 임명했다. 이로써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에 이어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 복귀한 두 번째 인사다. 전광삼 수석은 시민사회비서관직을 수행하다, 지난해 말 사퇴하고 22대 총선에 출마한 바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 ... 2024-05-11 02:14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024. 5. 10.(금) 11:30,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했다. 추 당표 권한대행은 발언에서 수석님 바쁘실 텐데 이렇게 직접 오셔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대통령께서 아주 화사한 화분을 이렇게 또 전달해 주신 데 ... 2024-05-11 02:05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관내 착한가격 업소 찾아 애로사항 청취"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박준모)는 10일 관내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했다. 이날 박준모 위원장과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준모 위원장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치솟는 밥 ... 의회/경기 2024-05-10 18:25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출범...“맞춤형 정책개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가 10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2024년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이하, 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김민숙, 부회장 권선영, 김 ... 의회/경기 2024-05-10 18:19
실시간 정치기사 북, 외화벌이 책임자 핵심인원이 거주지를 중국에서 동남아 국가로 이동2016/05/06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중국의 허쉰넷(和讯网) 5월 4일 추린(邱林) 차이징(财经) 논설위원은 지난 3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 후, 중국에서 장사하던 50여명의 북한의 무역 및 외화벌이 책임자, 핵심인원이 거주지를 중국에서 동남아 국가로 옮긴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은 외화를 벌기 위해 베이징, 상하이, 랴오닝(辽宁), 지린(吉林) 등에 머물렀는데, 현재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으로 옮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있다. 근년 들어 '나비부대'에서 '통일시장'에 이르기까지 북한의 신흥 상인들은 국경을 넘어 중국에 와서 외부 상품을 끊임없이 본국으로 갖고 갔다. 동시에 중국의 '시장경제'와 비... 북한 붕괴의 가능성 및 방식2016/05/05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중국의 연합조보(联合早报) 4월 30일 덩위원 차하얼학회(察哈尔学会) 연구원의 기고문을 살펴보면 "북한 붕괴의 가능성 및 방식"과 관련하여 북한을 예측하는 것, 혹은 더욱 정확하게 말해 북한 정권의 붕괴를 예상하는 것은 고생을 하고서도 성과가 좋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지금은 이 문제에 대해 깊게 토론해야 할 때이다. 북한은 제4차 핵실험을 실시한 후 유엔으로부터 역사상 가장 엄중한 제재를 받았다. 제재 기간은 2개월도 안 됐지만 이미 북한 경제와 민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뚜렷이 나타날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엔세계식량계획(WFP) 관계자는 최근 한국에서... 정 의장, 해공 신익희 선생 60주년 추모식 참석2016/05/05 정의화 국회의장은 5월 5일(목) 오전 11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해공 신익희 선생 60주년 추모식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는 해공선생께서 갈고 닦으신 자유민주주의 기반으로 번영과 평화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면서'이 모든 것은 선대의 노력과 희생으로 만들어낸 성취'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하지만 나라는 완전한 독립국가여야 하고, 민족은 철저히 해방되어야 하며, 사회는 반드시 자유롭고 평등해야한다는 선생의 유훈을 받들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서'아직까지 풀어내지 못한 남북 분단의 현실은 선생께서 바쳐 이뤄낸 민족 독립의 그림자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와함께 '남과 북에 드리워진 어둠을 걷어내고 희망의 빛을 채우는 길은 남북통일뿐이며, ... “국회 사무처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법률안 접수2016/05/04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016년 5월 2일(월) 국방위원장이 제안한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어제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군인사법 개정안(국방위원장 제안): 단기복무 장교 및 부사관이 중요한 작전이나 훈련․연습 등의 수행으로 인하여 본인이 전역보류를 신청하는 경우 전역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개월의 범위에서 전역을 보류할 수 있도록 하고, 징계위원회가 징계 및 징계부가금 처분을 의결할 때의 정상참작 사유를 구체적으로 정하며, 징계 및 징계부가금의 양정에 관한 세부기준을 국방부령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함.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보건복지위원장 제안): 자동제세동기 등 심폐소생 응급장비 구비의무 불이...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우상호(서울 서대문갑)의원 선출2016/05/04 '50대 허리론'이 탄력을 받으며 당내 세대교체 움직임이 가속화될지도 주목된다.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우상호 신임대표는 86 운동권 출신 등을 주요 지지기반으로 하며 강한 개혁성향과 유연성도 갖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3당 체제 하에서 제1당 원내 사령탑으로 등극하였다.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0표(무효 1표) 가운데 63표를 득표, 56표를 얻은 우원식 의원을 7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앞서 1차 투표(121명 참석)에서 우원식 의원이 40표, 우상호 의원은 36표를 각각 얻었으나 재적 과반(62명) 득표자가 없어 두 사람을 상대로 결선투표가 실시됐으며 결선에서 역전이 연출됐다. 우 신임 원내대표는 1987년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 새누리당 원내대표 4선 정진석 당선인 결정2016/05/04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20대 국회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에 충청 출신의 4선 정진석 의원이 선출됐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출에서 정진석 당선인이 총 69표를 얻어 "나경원·김재경 의원" 43표 와 "유기준·이명수 의원" 7표 를 제쳤다. 또한 러닝메이트인 정책위 의장에는 영남권 3선인 김광림(경북 안동) 의원으로 결정됐다. 이날 원내대표 선출은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됐지만 예상과는 달리 쉽게 결정됐다. 정진석 원내대표 당선자는 선출 소감에서 '여러분 감사하다.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다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저와 함께 경합해주신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신 나경원, 유기준 의원께 또 김재경, 이명수 의원께 감사하다. 차분하게 ... 박근혜 대통령, 한-이란 문화공감 공연 및 K-Culture 전시 관람2016/05/03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이란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5월 2일 오후 한-이란 문화공감 공연을 관람하고, 이어서 K-Culture 전시를 참관하며 문화외교 행보에 나섰다. 1,600여 명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한-이란 문화공감 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이란국립오케스트라의 아리랑 연곡과 이란의 이븐시나 협연,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선정된 이란의 전통무술 주르카네이와 우리의 태권도 공연이 펼쳐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공연을 관람한 후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두 나라가 문화를 통해 그동안 소중하게 가꿔온 인연이 더욱 발전하면서 양국 국민들의 우정이 돈독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 대통령은 한식, 한복, 한지와 한방의료 등 우리 전통문화를 전시... 소용돌이 속의 총선 이후, 국민도 화들짝..2016/05/01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이번 치러진 4.13 총선은 그 어는 선거보다 흉흉한 민심을 배신한 선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분당과 탈당 그리고 계파싸움의 극치와 함께 정치권의 무능한 욕심의 민 낮을 그대로 드러낸 추악한 선거가 됐던 것이다. 그런 정치권은 반성은커녕 총선이 끝난 지금까지도 민 낮을 보이다 못해 이제 속살마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요즘 정치패널들이 하는 말로 정말 정치(政治)가 아닌 망치(亡治)요 이들이 즐겨 사용하는 겸허한 수용이 아닌 교묘한 수용으로만 생각되는 것은 무엇일까? 박근혜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 층은 붕괴가 연속된다. 한국갤럽 전국 성인상대 1000명을 대상으로 선거직 후인 2016년 4월19일~21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북핵 첫 규탄한 ”CICA 외교장관회의 선언문”채택2016/04/28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윤병세 외교장관은 4.28(목)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5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 회의(CICA)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도발의 심각성을 집중 부각하고, 아시아 지역의 90%를 차지하는 26개국이 참여하는 CICA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대북 압박외교를 전개하였다. 윤 장관은 오늘 한국 외교장관으로 최초로 CICA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이 위엄있는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는 서두에 이어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를 차단하고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CICA가 특별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안보리 결의 2270호의 철저한 이행에 있어 CICA의 리더십을 기대하고, 국제사회가 단합되고 조율된 입장을 유지하... 더민주, 김종인 체제 5월3일 전당대회 시기 결정2016/04/28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은 내달 3일 20대 총선 당선자와 당무위원들 간 연석회의를 소집해 전당대회 시기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전대 연기가 결정되면 김종인 체제는 연말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크며, 예정대로 7월께 전당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선다. 박광온 당 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5월3일 오후 2시 당선자-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소집해 전대 시기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민주는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전대 시기 문제에 대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현재 더민주는 당초 예정대로 7월께 전대를 열어 지도부를 선출해야 한다는 측과 전대를 연기해 김종인 지도체제를 좀 더 연장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맞붙고 있는 상태다. 박 ... 전격 인터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설훈>2016/04/27 4선에 입성한 국회의원 설훈!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설 의원은 일제 강점기 삼동공립보통학교 교사에 재임 중 조국의 역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무엇보다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는 등 민족의식을 심어준 일제강점기 창원 출신의 항일운동가인 설철수씨의 3남으로 경남마산 출생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그는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재학 중 유신반대 시위와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투옥되는 등 한국 민주화 터전의 중심에 늘 자리하였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런 설 의원은 1988년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평화민주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 오늘날 까지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4선의 국회의원으로 거듭난 정치인이기도 하다. 한국정치의 현주소와 이번 선거에 대한 소회, 그리고 정치철학을 들어보기로 한다.... 새로운 우주 시대, ”한국과 미국이 같이 열어간다”2016/04/27 - 윤병세 외교장관,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와 한-미 우주협력협정 서명 -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 2016년 4월 27일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미국대사는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차 한-미 우주협력회의(ROK-U.S. Civil Space Dialogue) 개회식에서 한-미 우주협력협정에 서명하였다. 오늘 개최된 협정 서명식은 2015년 10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우주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양국 정상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공시 명칭은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간의 민간과 평화적 목적의 항공 및 대기권과 외기권의 탐사와 이용에서의 협력을 위한 기본협정"이다. 이 협정은 평등 및 상호 이익을 기반으로 양국간 공동 관심 분야에서 평화적 목적의... 창조경제 파트너십 심화 확대와 강력한 대북공조 강화2016/04/26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외교부 임성남 제1차관은 4.25(월) 스위스 베른에서 요하네스 마티야씨(Johannes Matyassy)」차관대행과 「제3차 한-스위스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 과학기술 및 직업훈련분야 등 양국 협력 △ 한반도 정세 △ ASEM 등 국제무대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임 차관은「도리스 로이타르트(Doris Leuthard)」스위스 부통령 겸 에너지교통환경통신부장관을 예방하고, 양국 ICT 및 기후변화환경분야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마우로 델암브로지오」(Mauro Dell` Ambrogio) 스위스 연방교육연구혁신청장을 면담하고 과학기술 연구혁신 및 직업훈련분야 협력 사업을 점검하였다. 이날 양측은 제3차 고위급 정책협의회시 `14.1 우리 대통... 박대통령,독일 연방상원의장 접견...미래지향적 창조경제 강화2016/04/25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슈타니슬라브 틸리히 독일 연방상원의장 겸 작센주 총리의 예방을 받고, 양국 협력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박 대통령은 지난 2014년 3월 독일 국빈 방문 계기 구동독 지역인 작센주 드레스덴 지역을 방문,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 발표 및 산학연 협력의 우수모델인 프라운호퍼 연구소 방문 등 성과를 회고하면서 틸리히 당시 작센주 총리가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은 틸리히 상원의장이 금번 방한 시 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을 동반하는 등 양국 및 한-작센주간 실질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데 대해 평가하는 한편, 2014년 국빈 방독과 2015년 10월 가욱 독일 대통령 방한 시 양국이 협의한 산학연 협... 여야 3당 원내대표들 '냉면회동’ ...노동 4법과 세월호 특별법 이견 차이 확인2016/04/25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여야 3당의 원내대표가 이번 임시국회에서 민생과 경제 관련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노동 4법과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선 이번에도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민주 이종걸,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24일 낮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냉면회동'을 갖었다. 이날 만남은 지난 21일 19대 임시국회가 시작된 후 처음이다. 이날 회동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원 원내대표 측은 '모든 것을 잘 화합(비빔냉면)하고 시원한 정치(물냉면)를 보여주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비빔냉면을 주문한 원 원내대표는 '우리는 비벼야 돼. 이제 국민의 목소리, 야당 목소리 잘 비벼야지'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원 원내대표를 상대로 국민의당 주승용 ... 최경환, "네탓, 내탓 따지기 전 모두가 책임질 일“...당의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 줄 것2016/04/23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20대 총선 다음날부터 칩거에 들어갔다가 8일 만인 22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 의원은 대구 수성구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열린 경북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에 참석해 '지금은 네 탓, 내 탓 따지기 전에 모두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어떻게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것인가' 생각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총선은 누가 잘못하고 잘하고, 네 탓이다 내 탓이다'고 할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 모두가 죄인이다'는 심정으로 앞으로 변화하고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 하는데 지혜를 모으려고 노력 해야지, 서로 탓을 하는 것은 당을 더 분란스럽게 하고 국민에게 실망감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 문재인, 더민주 영입인사들과 오찬 뒷풀이 “도와줘 고맙다”2016/04/22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2일 오후 자신이 더민주에 영입한 인사들과 오찬을 가졌다고 조응천 당선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했다. 2016.4.22 [조응천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2일 자신이 더민주로 영입한 인사들과 오찬 회동을 했다. 지난 4·13 총선 '뒷풀이' 차원으로 마련한 자리였다. 조응천 당선자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과 글을 올려 이날 오찬 회동을 소개했다. 조 당선자는 '오늘 문 대표님께서 참석하신 더민주 영입자 오찬모임에 다녀왔다'며 '당선자에겐 축하를, 낙선자에겐 위로를 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그는 '진한 동질감을 공유하며 오랫만에 힐링하고 왔다'고 했다. 오찬에 참석한 당선자... 안철수 ”국회의장 민심 따라야”, ”해석은 자유지만 말한 그대로”2016/04/22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22일 "조만간 우리 경제의 문제들이 태풍처럼 닥칠 것이다. 대통령과 정부, 여야, 국회의 대화와 합의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마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이 되면 대선 국면으로 들어간다. 올해 남은 8개월은 우리 경제의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화 주제로는 ▲표면화되기 시작한 일부 대기업의 부실 처리 문제 ▲절벽에 이른 대기업 중심 사업구조 재편 방안 ▲신성장동력 창출 방안 ▲교육-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 ▲일자리 창출 및 고용불안정성 해소 방안 등 5가지를 제안했다. 그는 "지금은 19대 국회를 마감하고 20대 국회 개원을 준비하는 과도기지만,... 난파위기 새누리당, 새 선장에 “野 한화갑”거론2016/04/22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4ㆍ13 총선 참패 이후 새누리당의 위기 상황을 타개할 비상대책위원장에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지낸 한화갑 한반도 평화재단 총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여권에 따르면 최근 친박계 인사들이 여러 통로로 한 총재를 접촉, 비대위원장직을 제안했고 한 총재도 수락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정치권 거물인 한 총재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대항마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어수선해진 새누리당을 추스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며 '현 정부 들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교류가 잦았던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4년 한 총재가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지낼 당시 김 대표는 비례대표 의원을 지내며 공천심사위원장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 총재가 ... 朴대통령 “수술 무서워 안하면 죽음, 구조조정 반드시 필요...”2016/04/22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수술이 무섭다고 안하고 있다가는 죽음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구조조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2016 재정전략회의'에서 국무위원 및 출연연구기관 연구원 등과 토론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실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구조조정에 따라 발생하는 실업자에 대해서는 실업급여, 재취업 훈련 등 복지대책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전직할 수 있는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신산업 육성과 규제완화, 노동개혁 등을 같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우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보건의료 분야 등이 신산업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길을 터줄 수 있고, 파견법은 자영업... 더민주 자체 총선평가-“여당에 승리, 국민의당에 패배”경고메세지2016/04/22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은 4·13 총선결과를 놓고 '여당심판'으로 원내 제1당이 된 것은 승리지만 교차투표로인해 호남에서 국민의당에 참패한 것은 더민주에 대한 경고였다고 자체 평가했다. 당내 개혁성향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와 더미래연구소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연 '총선평가와 전망' 토론회에선 이런 의견이 다수였으며 2017년 대선까지 중도층 공략과 3당 간 혁신경쟁 활성화를 과제로 꼽았다. 우상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번 총선은 승리와 패배란 이중적 성격을 가진다. 제1당으로 자리매김했지만 호남 패배로 지지기반을 잃었다"며 "당의 개혁적 정체성과 가치를 유지하되 중도 외연 확장 전략은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병모 연구소 이사장도 "국민이 '황금분할'을 ... 당당한 자기소신 20대국회 입성한 후보들2016/04/22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파란만장한 4,13총선이 끝났다. 여야 할것없이 각당 모두 계파갈등. 공천갈등과 파동으로 점철된 선거였다. 국민의 민심은 여야 각당 할 것없이 매서운 회초리를 들었다. 각 당의 전통적 입장에서는 험지출마로 과연 당선될 것인가? 하는 후보도 있었고, 비록 당을 바꾸었지만 정치철새라는 오명보다 당당한 자기소신으로 20대국회로 입성한 후보들, 당이 자고나니 나가라고 컷오프하는 억울함 속에서도 당당하게 당선된 후보 등 특이하게 당선된 정치인들이 몇몇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이들은 각 당과 정치진영을 불문하고 힘들고 어려운 여건과 상황속에서도 하나같이 자신의 이익이나 보신에 연연치 않고 중앙당으로부터의 압력에 굴하지 않으며 오로지 국민과 지역주민의 민의에 겸손하고 당당히 자기정치소신과 철학을 지킨 이들... 새누리당, 제20대 국회의 첫 신임 원내대표 5월9일 잠정결정2016/04/22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새누리당은 제20대 국회의 첫 신임 원내대표 경선일을 오는 5월9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현재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이 모여 논의한 결과 총선 패배 후 당 수습을 위해 원내대표 선출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다만 당선인 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내달 9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선 일정 확정은 오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첫 당선인 대회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누리당 상임고문들 공천 막장 드라마 보여줬다 질타2016/04/21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 새누리당 상임고문단은 21일 20대 총선에서 참패한 것과 관련, 원유철 원내대표에게 쓴소리와 함께 질타 하였으며 이에 원 원내대표는 고개 숙여 사과했다. 선거가 끝났음에도 당지도부들은 우왕좌왕 하고 있으며 국민들 속에 들어가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계파간 싸움만 하고 있으니 국민들 누가 화가 풀리겠는가 라고 유준상 상임고문은 강하게 비판하였다. 또한 유 상임고문은 지난 "2월부터 김수한 고문이 상임고문단 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자고 수 차례 얘기했다"라 말하며 그러나 단 한 번도 만날 기회가 없었으니 할 말이 없다"고 원유철 원내대표를 질책했다. 그는 이렇다면 "상임고문단이 왜 필요하느냐 질문하며 집안의 어른들 얘기를 들어줘야지&... 안철수, “미래일자리위원회 설치위해 국회법 개정” 여야 양당 협조 부탁2016/04/21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21일 제49회 '과학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 당사에서 과학의 날 특별 브리핑을 통해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20대 국회에 미래 일자리 창출 역할을 할 미래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해 국회법을 개정하자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창업지원제도 마련, 공정시장경제환경 조성 등에 여야 양당이 협조할 것을 부탁했다. 안 대표는 "미래일자리위를 상설 특위로 만들어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고 이에 맞는 인력공급을 위한 교육·직업훈련에 필요한 종합적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실행내용을 점검해야 한다"며 "더 늦기 전 정치권, 경제계, 노동계 전문가가 지혜를 모으고 실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년이 꿈과 희망을 위해 도전할 수 있게 혁신적... [선데이뉴스]박대통령,과학기술은 대한민국의 미래...지난 50년 성과 격려2016/04/21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제49회 과학의 날·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과학기술의 지난 반세기 성과와 의미를 되짚어보고, 세계가 놀라는 성취를 이루어 온 과학기술인과 정보통신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금 세계 경제의 장기 침체 속에서 모든 나라들이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혁신 경쟁을 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은 "과학기술과 ICT를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가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전이자 유일한 성장엔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리가 보유한 과학기술과 ICT 분야의 강점을 잘 활용한다면 핀테크와 바이오·헬스,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 유승민, 새누리 복당 신청...변화의 출발은 민심을 정확히 알아야2016/04/20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새누리당을 탈당해 20대 총선에 무소속 출마한 유승민 당선인(대구 동구 을)이 "복당하면 무너진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당 신청을 했다. 그는 "당이 진정성 있는 변화를 해야 한다"며 복당신청의 변을 언급했으며 "원래 선거 다음 날 복당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선거 결과 당이 참패해 부담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 오늘 하게 됐다"고 하였다. 유 당선인은 19일 오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을 찾아 입당 원서를 냈다. 도재준·윤석준 대구시의원과 4명의 구의원이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유 당선인의 복당 신청은 새누리당을 탈당한 지 27일 만이다. 이들은 동반 탈당한 250여명의 입당 원서도 함께 제출했다. 그는 "... 새누리 이정현 의원, ”당대표 출마”..선거시스템 개선2016/04/20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기자들 앞에서 당대표에 출마하기로 선언 했다. 그는 '제가 당대표가 된다면 정말 이것만은 하고 싶습니다. 새누리당의 체질과 당 운영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고 싶습니다. 사람에 따라 그때그때 바뀌는 것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 당 운영과 후보 공천도 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순천지역사무소에서 지역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19대 의원활동 평가와 앞으로 20대 국회 의정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 의원은 '선거가 닥쳐서 사람을 뽑아 쓰는 것 보다 미리 인재를 뽑아서 훈련시켜 선거에 내보내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며 공천과정의 잘못을 지적했다. 또 이 의원은 '특히 네 번 연속 2번이 아닌 정당의 국회의원을 뽑은 순천시민들을 이제는 받... 박근혜 대통령,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나눔·봉사·배려 실천 당부2016/04/20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전국새마을지도자 27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제2새마을운동의 활동 및 현장성과를 듣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먼저 박 대통령은 제2새마을운동을 통해 나눔·봉사·배려의 풍토가 지역공동체에 뿌리내렸으며, 국제사회에서도 우리의 새마을운동 경험이 성공적인 농촌 개발전략으로 인정받아 지구촌 빈곤퇴치와 개도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2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돌보면서 지역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한 연계를 통해 우리 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복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민생문제 해결이 최우선" 약속 지킬것2016/04/18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18일 마포당사에서 3당 원내대표 회동과 관련, "민생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라고 한 약속을 지킬 것이다. 그 말씀대로 우선 민생관련 법안부터 처리하자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오는 19일 19대 의원단 오찬에 이어 오는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20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안 대표는 당권-대권 분리를 규정한 당헌 개정 여부에 대해서는 "대선에 출마하려면 1년 전에 당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고, 그 정신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고 했다. 안 대표는 국회에 대해서도 "19대 국회는 지금이라도 남은 40일간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한다. 여러 현안에 대해 새누리당은 무조건 반대만 할 ... 박근혜 대통령,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의 일관성 있는 추진 강조2016/04/18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1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언급한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새롭게 출범하는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침체와 북한의 도발 위협 등 대내외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전하며,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개혁들이 중단되지 않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루어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비서실과 내각에 경...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원 원내대표 책임론 놓고 내홍2016/04/17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총선이 끝난 지금 총선 책임론과 더불어 계파싸움에 정치권이 소란스럽다. 새누리당은 비박계가 17일 원유철 원내대표의 비상대책위원장 선임 결정에 강력 반 발하는 등 집단 행동에 나서는 등 새누리당의 이학재, 황영철 김세연, 오신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패배를 책임지고 물러난 지도부는 당의 비대위원장을 추천할 명분도, 권한도 없다"며 "새로운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해야 한다"고 원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내정에 집단 반발했다. 이렇게 총선 휴유증에 대한 계파간의 갈등과 함께 당권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새누리당은 비대위 구성과 관련, "당을 환골탈태시킬 비대위를 구성해야 한다. 새 원내대표를 최단기간 내에 ... 경찰, 선거사범 총 1,606명 단속, 엄정 수사 중2016/04/18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경찰청(청장 강신명)은「제20대 국회의원 선거(4.13)」대비, 그간 전국 경찰관서 별로「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 2,757명을 편성하여 돈 선거, 흑색선전, 불법선거개입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여 안정적인 선거치안'을 확보하여 총 1,114건에 1,606명을 단속, 이 중 구속11명, 구속영장 신청 8명, 불구속 65명, 처리하였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선거사범은 1,267명에 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특이 없이 종료되었으며, 공소시효(6개월) 감안 신속 수사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당선 여부를 불문하고 철저히 수사하여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엄정 사법처리 할 것이며 제19대 선거 대비 단속인원은 89명이 감소(5.3%) 하였으나, 후보... 새누리 총선패배, 16년만에 ‘여소야대’원인은?2016/04/17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지난 13일 치러진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참패했다.與 122석, 더민주 123석, 국민의黨은 38석을 획득했다. 선거 전에도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끝난 후에도 큰 파장을 일으킬 꺼라 예상된다. 한동안 급속한 경제발전조건에 사는데 익숙해졌다는데 있다. 이제 그 시대가 막을 내렸다. 이제 국민들은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한다. 무엇보다도 청년 실업자 문제와 주택정책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또한 친박. 진박 밥그릇싸움 구태정치 행보의 꼴 보견을 국민들에게 보여줬다. 새누리 지도부는 당 스스로가 패배의 원인이라고 인정했다. 유권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무성 대표는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진 채 사퇴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패배... [선데이뉴스]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해단식.."국민의 뜻을 받들어 경제를 바꾸겠다"2016/04/16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와 이종걸, 진영, 전병헌, 이근식 등 부위원장 및 비대위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해단식을 가졌다.해단식에서 승리에 도취하지 않고,수권정당으로 도약하여 정권교체를 이루겠다. 또한 이번 총선은 정치권에 국민이 울린 경종이라며 문제는 경제다 정답은 정권교체'라고 했다. [선데이뉴스]한-노르웨이 정상회담,친환경 에너지기술 분야 등 협력추진2016/04/16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15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정세, 지속가능한 개발과 기후변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담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노르웨이와 2012년 체결된 `조선 및 그린쉽 개발 협력 MOU(양해각서)`를 토대로 친환경 선박, 해양플랜트 등 조선·해양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규모 해저 CCS(탄소포집저장) 분야 선도국인 노르웨이와 산학기관 공동연구, 민관협의체 구성 등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기술 분야 협력을 비롯해 북극항로 공동연구 및 해운협력, 양자 북극협의회 등을 통한 북극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국제경제 여건이 어려운... 처음 이전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다음 맨끝